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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의 철칙

황혼의 철칙 목화 (최영애) 어제 까지 고왔던 나의 자태가 오늘의 마지막 몸부림이 었다 곱고 우아 하게 메달려 바람에 날려 가며 살랑 살랑 흔들어 대더니 힘 없어 떨어지고 마는 자연의 법칙을 어떻게 거역 할까 순응 하자 다시 피어날 곳이 있기에 영생 할 곳을 찾아 자취를 감출 것이다 회생의 길을 떠나며 내일을 위하여 생생 하리

인간미(人間味)

인간미(人間味) 꽃에 꿀이 없으면 벌이 찾아오지 않는 것처럼 사람에게 따뜻함이 없으면 사람이 찾아오지 않게 됩니다. 꽃에 향기가 없으면 나비가 날아들지 않는 것처럼 사람에게 사랑이 없으면 머물러 있는 사람이 없게 됩니다. 꽃이 시들어 버리면 벌과 나비가 떠나가는 것처럼 사람의 마음이 적막하면 사람이 떠나가게 됩니다. 항상 시들지 않고 꿀이 듬뿍 고여 있고 향기나는 꽃처럼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강은 자신의 물을 마시지 않고, 나무는 자신의 열매를 먹지 않으며, 태양은 스스로를 비추지 않고, 꽃은 자신을 위해 향기를 퍼트리지 않습니다. 남을 위해 사는 것이 자연의 법칙입니다. 우리 모두는 서로를 돕기 위해 태어났습니다. 아무리 어렵더라도 말입니다. 인생은 당신이 행복할 때 좋습니다. 그러나 더 좋은 것은 당..

오늘 만큼은 행복하자

◎ 오늘만큼은 행복하자!. ◎ 오늘만큼은 행복하자! 미국의 어느 대통령의 말처럼 사람은 스스로 행복해지려고 결심한 정도만큼 행복해진다. 오늘만큼은 주변 상황에 맞추어 행동하자 무엇이나 자신의 욕망대로만 하려 하지 말자. 오늘만큼은 몸을 조심하자. 운동을 하고 충분한 영양을 섭취하자. 몸을 혹사 시키거나 절대 무리하지 말자. 오늘만큼은 정신을 굳게 차리자 무엇인가 유익한 일을 배우고, 나태해지지 않도록 하자. 그리고,노력과 사고와 집중력을 필요로 하는 책을 읽자. 오늘만큼은 남에게 눈치채지 않도록 친절을 다하자. 남 모르게 무언가 좋은 일을 해 보자. 정신 수양을 위해 두가지 정도는 자기가 하고 싶지 않는 일을 하자. 오늘만큼은 기분좋게 살자. 남에게 상냥한 미소를 짓고, 어울리는 복장으로 조용히 이야기하..

한국 여자와 일본 여자 중극 여자가

한국 여자와 일본 여자 중국 여자가 한집에 같이 모여앉아 수다를 떨고 있었다. 《중국 여자》 전… 남편에게 이렇게 말했죠. 더 이상 난 밥을 할 수 없다. 먹고 싶으면 네가 해먹어라. 첫날은 아무 것도 하지 않더군요, 둘째 날도 아무 것도 안했죠. 드디어… 셋째 날이 되자 자기가 밥을 하더군요. 《일본 여자》 전… 이렇게 말했죠. 더 이상 난 집안 일을 할 수 없어요. 정 불편하면 당신이 하세요. 첫날에는 아무것도 안 하더군요. 둘째 날도 역시 안하구요. 그런데 셋째 날이 되니까 자기가 슬슬 하기 시작하더라구요. 마지막으로… 한국 여자가 말했다. 《한국 여자》 저도 그렇게 말했어요. 더 이상 제가 밥을 할 순 없어요, 당신 먹을 건 당신이 하세요.' 일본 여자 :그래서, 어떻게 됐죠? 그러자 한국 여자가..

알아 두어야 할 건강생활상식 8가지

알아두어야 할 건강생활상식 8가지 휴대폰벨소리가 5초 지난후 받는다. 짧은 5초 시간이 뇌암에 걸릴수 있는 위험성을 많이 낮춰주게 된다. 휴대전화를 칠 때나 받을 때 처음5초간은 전송신호가 불안정하기에 전자기복사가 한창 높을 때이다. 그러므로 전화벨이 울린후 5초후에 전화를 받으면 대뇌에 대한 전자기복사를 낮춰줄수 있다. 명상자세로 1분 단련한다. 날마다 1분 동안만 명상자세를 취한다. "보이지 않는" 걸상에 앉은것처럼 명상자세를 취하고 앉아서 정신을 집중하고 호흡을 자연스럽게 해야 한다. 목, 가슴, 심장과 같은 기관과 복부, 다리 근육을 단련할수 있게 되여 전신단련의 목적을 달성하게 된다. 잠자리에서 일어날 때 1~3분 동안 누워있다가 일어난다. 불완전한 통계에 따르면 매년 200만명 좌우가 중풍(뇌..

인생(人生) 서산대사 해탈 시

인생 (人生) / 서산대사의 해탈시 근심 걱정 없는 사람 누군고 출세하기 싫은 사람 누군고 시기 질투 없는 사람 누군고 흉허물 없는 사람 어디 있겠소 가난하다 서러워 말고 장애를 가졌다 기죽지 말고 못 배웠다 주눅들지 마소 세상살이 다 거기서 거기외다 가진 것 많다 유세 떨지 말고 건강하다 큰소리 치지 말고 명예 얻었다 목에 힘주지 마소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더이다 잠시 잠깐 다니러 온 이 세상 있고 없음을 편가르지 말고 잘나고 못남을 평가하지 말고 얼기설기 어우러져 살다나 가세 다 바람 같은 거라오 뭘 그렇게 고민하오 만남의 기쁨이건 이별의 슬픔이건 다 한순간이라오 사랑이 아무리 깊어도 산들바람이고 오해가 아무리 커도 비바람이라오 외로움이 아무리 지독해도 한밤의 눈보라일 뿐이오 폭풍이 아무리 세도 지난..

꽃 향기 같은 마음

꽃향기 같은 마음 ( 향기로운 마음 ) 향기로운 마음은 남을 위해 기도하는 마음입니다. 나비에게 벌에게 바람에게 자기의 달콤함을 내주는 꽃처럼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베풀어주는 마음입니다. ( 여유로운 마음 ) 여유로운 마음은 풍요로움이 선사하는 평화입니다. 바람과 구름이 평화롭게 머물도록 끝없이 드넓어 넉넉한 하늘처럼 비어 있어 가득 채울 수 있는 자유입니다. ( 사랑하는 마음 ) 사랑하는 마음은 존재에 대한 나와의 약속입니다. 끊어지지 않는 믿음의 날실에 이해라는 구슬을 꿰어놓은 염주처럼 바라봐 주고 마음을 쏟아야하는 관심입니다. ( 정성된 마음 ) 정성 된 마음은 자기를 아끼지 않는 헌신입니다. 뜨거움을 참아내며 맑은 녹 빛으로 은은한 향과 맛을 건내 주는 차처럼 진심으로부터 우러나오는 실천입니다. (..

지나가고 떠나가고

지나가고 떠나가고 지나간다. 바람이 지나가고 자동차들이 지나간다. 사람들이 지나가고 하루가 지나간다. 봄, 여름, 가을도 지나가고 또 한 해가 지나간다. 꿈 많던 시절이 지나가고 안 돌아올 것들이 줄줄이 지나간다. 물같이, 쏜살처럼, 떼 지어 지나간다. 떠나간다. 나뭇잎들이 나무를 떠나고 물고기들이 물을 떠난다. 사람들이 사람을 떠나고 강물이 강을 떠난다. 미련들이 미련을 떠나고 구름들이 하늘을 떠난다. 너도 기어이 나를 떠나고 못 돌아올 것들이 영영 떠나간다. 허공 깊숙이, 아득히, 죄다 떠나간다. 비우고 지우고 내려놓는다. 나의 이 낮은 감사의 기도는 마침내 환하다. 적막 속에 따뜻한 불꽃으로 타오른다. - 이 태수 -

만나야할 10가지 유형의 사람들

만나야할 10가지 유형의 사람들 1. “이메일, 편지, 카톡 인사를 보내는 사람”과 만나라. 그 사람은 항상 당신을 생각하고 있다. 2. “내일을 이야기 하는 사람”과 만나라. 그 사람은 반드시 성공한다. 3. “내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사람”과 만나라. 그 사람은 나를 치유해 주는 사람이다. 4. “확신에 찬 말을 하는 사람”과 만나라. 그 사람은 기준 잡힌 인생을 사는 사람이다. 5. “살아있음에 감사하는 사람”과 만나라. 그 사람은 주위를 항상 따뜻하게 해 주는 사람이다. 6. “아무리 작은 일도 소중히 여기는 사람”과 만나라. 그 사람은 작은 행복이 자주 일어나는 사람이다. 7. “생각만 해도 대단하다고 느끼는 사람”과 만나라. 그 사람은 시대를 이끌어 갈 사람이다. 8. “독서와 사색을 즐기는 ..

인생(人生)의 황혼(黃昏), 그 신비(神祕)스런 아름다움

[인생(人生)의 황혼(黃昏), 그 신비(神祕)스런 아름다움] 요즘은 유난히 황혼(黃昏)이라는 낱말을 많이 듣는다. 그 안에는 기쁨보다 아픔이, 즐거움보다는 서글픔이, 진(津)하게 깔려 있어 종종 나를 당혹케 한다. 빠른 시간의 흐름 속에 벌써 50, 60세의 나이를 지나 황혼이라는 아쉬움의 시간으로 다가서고.. 젊은 날들의 회상.. 앞으로의 날들이 지나온 날들보다 살아갈 날이 짧다는 두려움이 내포되어 있음을 잘 알고 있지만, 나는 황혼이란 참으로 신비스런 아름다움이라고 말하고 싶다. 젊음은 예쁘고 화려하지만 황혼은 아름답고 신비스럽다. 지나간 삶 속에 외로움이 무엇인지 알고, 사랑이 무엇인지 알고, 추억을 가꿀 줄 알고, 고독의 의미를 잘 알고 있고, 오늘의 가치를 내일을 준비하는 여유가 있어 더 깊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