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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유머

한자유머(젖의 종류) 두 젖사이의 가슴은 앙가슴 동가슴이라하고 가슴통은 가슴의 앞쪽을 젖가슴은 젖이 있는 언저리의 가슴을 뜻한다. 옷을 입었을때 옷과 가슴사이에 생기는 빈틈은 살품. 해서 젖가슴을 만지려면 살품으로 손을 넣어야 하는 것이다. 여자의 젖가슴에서 크게 내민 부드러운 부분 즉 유방은 우리말로 젖퉁, 젖통, 젖몸, 젖무덤 젖퉁이를 감싸는 브래지어는 말 그대로 젖싸개나 가슴띠라고 한다. 젖퉁이에서 젖꼭지 둘레에 거무스름하게 둥근부분은 젖꽃판이나 젖무리라고 하고 젖꽃판 위에 좁쌀처럼 돋은 것은 옴이라고 한다. 연적젖 - 연적같이 넓적한 젖 병젖 - 병처럼 길쭉한 젖 쇠뿔젖- 쇠뿔같이 끝이 빠르고 뾰족한 젖 쇠불알젖-쇠불알처럼 늘어진 젖 귀웅젖 - 젖꼭지가 오목하게 안으로 들어간 젖 대접젖 - 대접처..

장수십결(長壽十決)

장수십결(長壽十決) 春坡 墨筆사랑방 提供 01. 호흡법(呼吸法) : "맑은 공기를 마시라." 공기는 바로 기(氣)이다. 즉, 우리가 마시는 공기는 신경을 타고 내 모든 장기의 순환 및 정화 작용을 하는 기(氣)가 된다. 그러므로 맑은 공기는 맑은 氣가 되어 우리의 몸을 깨끗이 하고, 더러운 공기는 우리 몸에 여러가지 신경 장애를 일으키는 요인이 된다. 02. 다도(茶道) : "맑은 물을 마시라." 우리가 마시는 물은 우선 피가 된다. 그 후에 신장과 간장이 더러운 피를 닦는다. 좀 자세히 비교 설명 하자면, 우리가 먹는 음식은 소, 대장에서 좋은 영양만피로 들어 가지만, 물은 그 대로 피가 된다.따라서 맑은 물은 곧 맑은 피가 되며, 더러운 물은 더러운 피가 된다. 모든 병은 피가 더러워서 생긴다. 氣(..

인생은 목적(目的)이 아니라 과정(過程)이다

인생은 목적(目的)이 아니라 과정(過程)이다. "바쁘다, 바빠" 를 입에 달고 사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어디를 향해서 그렇게 바삐 가는 것일까? 어디로 가고 있는지 당사자(當事者)는 과연 알고는 있는 것일까? 한 번 가면 돌이킬 수 없는 것이 時間이다. 이 時間을 충분히 음미(吟味)하지 않으면 다시는 음미할 기회(機會)가 주어지지 않는다. "바쁘다, 바빠" 를 외치는 사람들은 이 時間을 제대로 음미하고 있을 것 같지 않다. 人生은 경주(競走)가 아니다. 바삐 뛰어가더라도 도착지(到着地)라는 것은 있을 수가 없다. 죽음이 아니라면 人生은 늘 어디론가 가야한다. 가고 싶지 않아도 가게 된다. 가는 동안 제대로 잘 보고 잘 듣는 것이 重要하다. 그러니 過去와 未來는 그다지 쓸모가 없다. '브라이언 다이슨' ..

공수래 공수거(空手來 空手去)

공수래 공수거(空手來 空手去) 왜 내가 당신과 살아야 하느냐고 어떻게 살아야 하느냐고 굳이 따지지 마시게 사람 사는 길에 무슨 법칙이 있는 것도 아니고 삶과 사랑에 무슨 공식이라도 있다던가? 왜 사느냐고 물으면 그냥 당신이 좋아서라고만 어떤 이의 시처럼 푸른 하늘에 두둥실 떠있는 한 조각 흰 구름 바람 부는 대로 떠밀려 가면서도 그 얼마나 여유롭고 아름답던가 그냥 그렇게 지금까지 살아왔듯이 살아가면 되는 것이라네 남을 부러워하지 말게 알고 보니 그 사람은 그 사람대로 나 보다 더 많은 고민이 있고 근심 걱정 나 보다 열 배 백 배 더 많더군 검은 돈 탐내지 말게 먹어서는 아니 되는 그놈의 돈 받아먹고 쇠고랑 차는 꼴 한 두 사람 본 것 아니지 않은가, 받을 때는 좋지만 알고 보니 가시방석이요 뜨거운 불구..

맛을 내며 살고 싶습니다

[맛을 내며 살고 싶습니다] 1. 친절(親切)의 맛을 내고 싶습니다. 하루를 살아가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업무적(業務的)인 일로 만날 수도 있고, 길을 가다가다 모르는 사람을 만날 수도 있고, 무엇을 하든 기왕(旣往) 만나는 사람이라면 좀 더 다정다감(多情多感)하게 대(對)할 수 있다면 참 좋겠습니다. 2. 미소(微笑)의 맛을 내고 싶습니다. 회색(灰色)의 도시(都市)에 살면서 너무도 바쁜 삶을 살아가면서 얼굴에 밝은 표정(表情)이 사라졌습니다. 여유(餘裕) 있는 미소를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미소는 내 얼굴을 밝게 해 주기도 하지만 미소를 보는 사람은 그날 하루의 삶속에 미소가 가시지 않을 겁니다. 그 얼굴이 계속 떠오를 것입니다. 3. 배려(配慮)의 맛을 내고 싶습니다. 세상(世上)에는 약..

젊음에 집착하지 말고 아름답게 늙자

젊음에 집착말고 아름답게 늙자 천천히 오래 걷고 명상하도록 하며 인터넷 하는 시간을 1시간만 줄이고 글씨로 메모하거나 편지 쓰는 시간을 늘려 보라. 젊게 사는 것보다 중요한 건 조화롭게 늙는 것이다. 나이들어 가면서 하지 말아야 할 것이 하나 있다. 바로 내가 젊었을 적엔....어쨌다는 되돌아오지 않을 일을 되새기며 나이든 지금을 한탄하는 일이다. 자연주의(自然主義)란 말이 상표처럼 돼 버린 세상이다. 찬물에 세수하고 햇살 아래 산책하라 아침에 깨면 찬물로 세수하고 로션 하나만 바른다. 청바지와 셔츠를 즐겨 입는다. 고급 승용차에 화려한 옷을 입고 골프를 치러 다니는 것보다 중요한 건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즐겁게 사는 것이다. 아침저녁으로 30분씩 천천히 걷는다. 헬스클럽에서 목표치를 정해놓고 시간에 맞..

일본의 전 총리인 아베신조 라는 인간

아베신조 일본의 전 총리인 아베신조 라는 인간이 어떤 인간인지 읽어 보시고 알아야 합니다 ■아베신조 할배 인 아베 노부스키는 일제 강점기때 우리나라 마지막 총독이고 ■아베신조의 외할배인 기시노 부스케는 만주국 건설과 대동아 정책에 중추적인 인물이다 그 패륜적이고 반인간적인 놈의 손자가 바로 아베 수상이였다 한국인이면 누구나 깊이 새겨야 할 내용들 입니다 마지막 조선 총독 아베 노부유키의 소름끼쳤던 예언 입니다 아베 수상의 조부인 조선의 마지막 총독 아베 노부유키. 그의 친손자가 현재 일본의 아베 신조 (安倍晋三)총리를 했습니다 1875년 일본 이시카화현(石川縣에서 태어난 아베노부유키 (阿部信行)는 1944년 7월 24일에 일본의 제9대 조선 총독으로 부임해 우리나라 일제강점기 마지막 시기에 조선 총독을 ..

사람이 산다는 것이

사람이 산다는 것이 사람이 산다는 것이 배를 타고 바다를 항해하는 것과 같아서 바람이 불고 비가 오는 날은 집채같은 파도가 앞을 막기도 하여 금방이라도 배를 삼킬듯하지만 그래도 이 고비만 넘기면 되겠지하는 작은 소망이 있어 삽니다. 우리네 사는 모습이 이렇게 비 오듯 슬픈 날이 있고 바람불듯 불안한 날도 있으며 파도치듯 어려운 날도 있어 금방이라도 죽을 것 같은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세상에는 견디지 못할 일도 없고 참지 못할 일도 없습니다. 다른 집은 다들 괜찮아 보이는데 나만 사는 게 이렇게 어려운가 생각하지만 조금만 속내를 들여다보면 집집이 가슴 아픈 사연없는 집이 없고 가정마다 아픈 눈물없는 집은 없습니다. 그렇지만 웃으며 사는 것은 서로서로 힘이 되어주기 때문입니다. -톨스토이-

법정 스님의 인생 편지

법정 스님의 인생편지 "인생 이렇게 살아라. 너무 좋아해도 괴롭고 너무 미워해도 괴롭다. 사실 우리가 알고 있고 겪고 있는 모든 괴로움은 좋아하고 싫어하는 이 두가지 분별에서 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늙는 괴로움도 젊음을 좋아하는 데서 오고, ●병의 괴로움도 건강을 좋아하는 데서 오며, ●죽음 또한 삶을 좋아함 즉, 살고자 하는 집착에서 온다. ●사랑의 아픔도 사람을 좋아하는 데서 오고, ●가난의 괴로움도 부유함을 좋아하는 데서 온다. 이렇듯 모든 괴로움은 좋고 싫은 두가지 분별로 인해서 온다. 좋고 싫은 것만 없다면 괴로울 것도 없고, 마음은 고요한 평화에 이른다. 그렇다고 사랑하지도 말고 미워하지도 말고 그냥 돌처럼 무감각하게 살라는 말이 아니다. 사랑을 하되 집착이 없어야 하고, 미워하더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