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세상만사 窓 77

일본의 전 총리인 아베신조 라는 인간

아베신조 일본의 전 총리인 아베신조 라는 인간이 어떤 인간인지 읽어 보시고 알아야 합니다 ■아베신조 할배 인 아베 노부스키는 일제 강점기때 우리나라 마지막 총독이고 ■아베신조의 외할배인 기시노 부스케는 만주국 건설과 대동아 정책에 중추적인 인물이다 그 패륜적이고 반인간적인 놈의 손자가 바로 아베 수상이였다 한국인이면 누구나 깊이 새겨야 할 내용들 입니다 마지막 조선 총독 아베 노부유키의 소름끼쳤던 예언 입니다 아베 수상의 조부인 조선의 마지막 총독 아베 노부유키. 그의 친손자가 현재 일본의 아베 신조 (安倍晋三)총리를 했습니다 1875년 일본 이시카화현(石川縣에서 태어난 아베노부유키 (阿部信行)는 1944년 7월 24일에 일본의 제9대 조선 총독으로 부임해 우리나라 일제강점기 마지막 시기에 조선 총독을 ..

늙어가는 길

늙어가는 길 처음 가는 길입니다.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는 길입니다. 무엇하나 처음 아닌 길은 없지만 늙어가는 이 길은 몸과 마음도 같지 않고 방향 감각도 매우 서툴기만 합니다. 가면서도 이 길이 맞는지 어리둥절할 때가 많습니다. 때론 두렵고 불안한 마음에 멍하니 창밖만 바라보곤 합니다. 시리도록 외로울 때도 있고 아리도록 그리울 때도 있습니다. 어릴 적 처음 길은 호기심과 희망이 있었고 젊어서의 처음 길은 설렘으로 무서울 게 없었는데 처음 늙어가는 이 길은 너무나 어렵습니다. 언제부터인가 지팡이가 절실하고 애틋한 친구가 그리울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그래도 가다 보면 혹시나 가슴 뛰는 일이 없을까 하여 노욕인 줄 알면서도 두리번 두리번 찾아 봅니다. 앞길이 뒷길보다 짧다는 걸 알기에 한발 한발 더디게 ..

인생무상(人生無常),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

인생무상(人生無常),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 여행 중에 누군가 선술집에 걸어둔 글을 보고 옮겨 적었는데 웃기면서도 의미심장합니다. 사랑에 빠(溺)지는 18세ᆢ 욕탕서 빠(溺)지는 81세ᆢ 도로를 폭주하는 18세ᆢ 도로를 역주행하는 81세ᆢ 마음이 연약한 18세ᆢ 다리뼈가 연약한 81세ᆢ 두근거리는 것이 안 멈추는 18세ᆢ 심장질환이 안 멈추는 81세ᆢ 사랑에 숨 막히는 18세ᆢ 떡 먹다 숨 막히는 81세ᆢ 학교 점수 걱정하는 18세ᆢ 혈당, 당뇨 걱정하는 81세ᆢ 아무 것도 모르는 18세ᆢ 아무 것도 기억나지 않는 81세ᆢ 자기를 찾겠다는 18세ᆢ 모두가 찾아 나서는 81세ᆢ 불지 않으면 바람이 아니고, 가지 않으면 세월이 아니런가! 세월이 가도 늙지 않는다면 사람이 아닐 것입니다. 여보시게! 이 사람들..

靜水流深(정수유심), 深水無聲(심수무성).

? 靜水流深(정수유심), 深水無聲(심수무성). (고요한 물은 깊이 흐르고, 깊은 물은 소리가 나지 않는다.) [흙더미에 넘어지지 마라] (초한지의 한비자\韓非子) "태산에 부딪혀 넘어지는 사람은 없다, 다만 사람을 넘어지게 하는 것은 작은 흙더미이다." MB 정권시절에 방송계의 황제 소리를 들었던 최시중 방송통신 위원장은 양재동 파이시티ㅡ화물터미널 부지 닭사업자 하림 인수,강남의 마지막 노른자위 땅 인허가를 미끼로 수억원을 받은 혐의로 법정에 섰다. "인생의 황혼기에 작은 흙더미에 걸려 넘어졌다" 고 70 중반의 나이에 회한의 눈물을 흘렸다. 핸섬한 외모에 말솜씨와 지략을 겸비하고 MB정권 탄생에 일등공신 역할을 했던 정두언 전 의원도 비명에 생을 마감했다. 그는 '만사형통' 이라는 세간의 비아냥을 받던..

병원 특실에 입원한 어르신의 글

병원 특실에 입원한 어르신의 글 지나온 인생을 돌아보니 인생의 전반전은 학력, 직위, 권력, 재력 그런 것들이 높고 많으면 이기는 것이었지. 하지만 후반전은 달랐다네. 전반전의 승리를 위해 온 힘을 쏟은 몸은 후반전에 혈압, 심장, 당뇨,등 성인병에 시달리게 되어 나의 명줄을 의사에게 구걸 해서 겨우 연장전을 살고 있네. 이제야 알겠더군. 전반전에 높이 쌓았던 모든 것들을 후반전, 연장전에선 누릴 수가 없다는 걸. 승패를 바로 가리는 운동 경기에도 중간에 쉬는 시간이 있거늘 전반전에서 앞만 보고 정신없이 살았던 날들이 이제는 후회하는 추억으로 남았소. 나의 글을 읽는 그대들에게 말하노니 아프지 않아도 해마다 건강검진을 받아보고, 목마르지 않아도 물을 많이 마시며, 괴로운 일 있어도 훌훌 털어버리는 법을 ..

부모는 기뻐서 울었고 좋아서 웃었다.

부모는 기뻐서 울었고 좋아서 웃었다. 아내를 잃고 혼자 살아가는 노인이 있었다. 젊었을 때에는 힘써 일하였지만 이제는자기 몸조차 가누기가 힘든 노인이었다. 불효자는 웁니다[MR] 그런데도 장성한 두아들은 아버지를 돌보지 않았다. 어느 날 노인은 목수를 찾아가 나무 궤짝 하나를 주문하였다. 그리고 그것을 집에 가져와 그 안에 유리 조각을 가득 채우고 튼튼한 자물쇠를 채웠다. 그 후 아들들에게는 한 가지 의문이 생겼다. 아버지의 침상 밑에 못 보던 궤짝 하나가 놓여 있었기 때문이었다.. 아들들이 그것이 무어냐고 물으면 노인은 별게 아니니 신경 쓰지 말라고 말할 뿐이었다.' 궁금해진 아들들은 아버지가 없는 틈을 타서 그것을 조사해보려 하였지만 자물쇠로 잠겨져 있어서 안에 무엇이 들어 있는지 알 수 없었다. 궁..

믿음의 가치

?믿음의 가치 ​ 한 남자가 시골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했다. ​ 계산하려고 주머니를 뒤졌는데 지갑이 보이지 않았다. 그는 식당 주인에게 말했다. ​ "돈을 놔두고 나왔습니다 한 시간 안에 돈을 가져와 지불해도 될까요? ​ 늙은 식당 주인은 펄쩍 뛰었다. 돈을 당장 지불하지 않으면 신고하겠다고 외쳤다. 계속되는 실랑이~ ​ 두사람을 바라보던 식당 웨이터는 주인에게 말했다. ​ "제가 보장하겠습니다. 지갑을 깜박하고 외출하는 건 있을 수 있는 일이죠. 제가 대신 내겠습니다. 이 분은 정직해 보입니다. ​ 얼마 후 남자가 식당에 돌아와 주인에게 말했다. ​ "이 식당을 얼마에 팔겠오? 주인은 욕심껏 말했다. "3만 프랑이요. ​ 그는 그 자리에서 3만 프랑을 주며 식당을 사겠다고 했다. 그는 식당 문서를 받아..

바람(風)에 관한 속담(俗談)

[바람(風)에 관한 속담(俗談)] 01. 가루 팔러 가니 바람이 불고 소금 팔러 가니 이슬비 온다. ==> 세상일은 뜻대로 되지 않고 빗나가기 쉽다. 일에 마가 끼어서 잘 되지 않는다. 02. 가만 바람이 대목을 꺾고 모기 소리에 소가 놀란다. ==> 작고 약한 것도 얕잡아 보면 안 된다. *가만 바람: 약하게 소리 없이 부는 바람. 03. 가만한 바람이 대목을 꺾는다. ==> 작고 약한 것도 얕잡아 보면 안 된다. 04. 가을바람은 총각 바람 봄바람은 처녀 바람 ==> 가을에는 남자가 바람이 나기 쉽고 봄에는 여자가 바람이 나기 쉽다. 05. 가을바람의 새털 ==> 매우 가볍고 꿋꿋하지 못하다. 06. 가지 많은 나무에[나무가] 바람 잘 날이 없다. ==> 자식이 많은 부모는 근심걱정이 끊일 날이 없다..

人生에서 여섯 가지 眞實

人生에서 여섯가지 眞實 1 人生에서 한 번 오고 永遠(영원)히 다시 오지 않는 것 時間=시간 (TIme), 말 (言.Words), 機會 (기회Opportunity) 2 人生에서 누구나 항상 갖고 있어야 하는 것 希望 (희망Hope), 平和 (평화Peace), 正直 (정직Honesty) 3 人生에서 가장 高貴(고귀)한 것 사랑 (Love), 親舊 (친구Friend), 自信感 (자신감Self-confidence) 4 人生에서 결코 確實(확실)하지 않은 것 成功 (성공Success), 꿈 (Dreams), 幸運(행운Fortune) 5 人生에서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한 것 誠實 (성실Sincerity), 努力 (노력Hard Work), 熱情 (열정Compassion) 6 인생에서 사람을 破壞(파괴)하는 것 自尊心..

한국의 백경

? 구름에 달 가듯이 ? 내 한몸 짊어지고 가기도 버거운데, 욕심까지 짊어지고 가려니 그 짐이 얼마나 버겁겠습니까? 그럼에도 내려놓지 못하는게 욕심이죠. 그러나 마음의 욕심을 걷어내면, 비로소 구름 위를 걷는 행복이 드리울겁니다. 오늘 하루도 힘내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 《‘코로나 19’ 때문에 여행도 못 가시는 답답하고 우울한 마음을 위로해드리기 위한, ‘우리나라 삼천리 금수강산 아름다운 100경’을 보내드리니 천천히 감상하시면서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삼천리 금수강산 문경새재로 부터 남원 광한루까지 아름다운 100경? http://m.cafe.daum.net/gigocun/qiTU/397?svc=cafeapp ?╭? ?╭?╭?ㅅ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