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좋은 이야기 85

유대인의 탈무드 17가지

유대인의 탈무드 명언 17가지 1. 사람에게 하나의 입과 두 개의 귀가 있는 것은 말하기보다 듣기를 두 배로 하라는 뜻이다. 2. 결점이 없는 친구를 사귀려고 한다면 평생 친구를 가질 수 없을 것이다. 3. 자기 아이에게 육체적 노동을 가르치지 않는 것은 약탈과 강도를 가르치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4. 승자는 눈을 밟아 길을 만들지만 패자는 눈이 녹기를 기다린다. 5. 그 사람 입장에 서기 전까지 절대 그 사람을 욕하거나 책망하지 마라. 6. 눈에 보이지 않은 것보다 마음이 보이지 않는 쪽이 더 두렵다. 7. 가능한 한 옷을 잘 입어라. 외모는 생각보다 훨씬 중요하다. 8. 자신보다 현명한 사람 앞에서는 침묵하라. 9. 먼저 해야 할 일부터 손을 대고 뒤로 미룰 수 있는 것은 마지막에 가서 하라. . 1..

공수래 공수거(空手來 空手去)

공수래 공수거(空手來 空手去) 왜 내가 당신과 살아야 하느냐고 어떻게 살아야 하느냐고 굳이 따지지 마시게 사람 사는 길에 무슨 법칙이 있는 것도 아니고 삶과 사랑에 무슨 공식이라도 있다던가? 왜 사느냐고 물으면 그냥 당신이 좋아서라고만 어떤 이의 시처럼 푸른 하늘에 두둥실 떠있는 한 조각 흰 구름 바람 부는 대로 떠밀려 가면서도 그 얼마나 여유롭고 아름답던가 그냥 그렇게 지금까지 살아왔듯이 살아가면 되는 것이라네 남을 부러워하지 말게 알고 보니 그 사람은 그 사람대로 나 보다 더 많은 고민이 있고 근심 걱정 나 보다 열 배 백 배 더 많더군 검은 돈 탐내지 말게 먹어서는 아니 되는 그놈의 돈 받아먹고 쇠고랑 차는 꼴 한 두 사람 본 것 아니지 않은가, 받을 때는 좋지만 알고 보니 가시방석이요 뜨거운 불구..

말에 담긴 지혜(智慧)를 살펴 보자

말(言)에 담긴 지혜(智慧)를 살펴보자 01. 무시(無視) 당하는 말은 바보도 알아듣는다. 02. 말은 입을 떠나면 책임(責任)이라는 추(錘)가 기다린다. 03. 지적(指摘)은 간단(簡單)하게, 칭찬(稱讚)은 길게 04. 사랑이라는 이름으로도 잔소리는 용서(容恕)가 안 된다. 05. 앞에서 할 수 없는 말은 뒤에서도 하지 말라. 06. 농담(弄談)이라고 해서 다 용서(容恕)되는 것은 아니다. 07. 표정(表情)의 파워(power)를 놓치지 말라 서서(徐徐)하다: 동작이나 태도가 느리다. 08. 서서(徐徐)한 변화(變化)에 찬사(讚辭)를 보내면 큰 것을 얻는다. 09. 말을 하기 쉽게 하지 말고, 알아듣기 쉽게 하라. 10. 흥분(興奮)한 목소리 보다 낮은 목소리가 더 위력(威力)이 있다. 11. 덕담(德..

덕을 쌓아가는 인생 지침서

덕을 쌓아 가는 인생 지침서 인생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실패 했다고 낙심하지 않는 것이며, 성공 했다고 지나 친 기쁨에 도취 되지 않는 것이다. 오는 손 부끄럽게 하지 말고 가는 발 길 욕되게 하지 말라 모른다고 해서 기 죽지 말고 안다고 해서 거만 떨지 말라 자랑거리 없다 하여 주눅 들지 말고 자랑거리 있다 하여 가벼이 들추지 말라 좋다고 해서 금방 달려 들지 말고 싫다고 해서 금방 달아나지 말라 멀리 있다해서 잊어 버리지 말고 가까이 있다 해서 소홀하지 말라 악(惡)을 보거 든 뱀을 본 듯 피하고 선(善)을 보거 든 꽃을 본 듯 반겨라 부자는 빈자를 얕잡아 보지 말고 빈자는 부자를 아니꼽게 생각하지 말라 은혜를 베플거 든 보답을 바라지 말고 은혜를 받았거 든 작게 라도 보답을 하라 타인의 것을 받..

삼사 일언(三思一言)

삼사 일언(三思一言)말 앞엔 3 번(番) 생각하고발 앞엔 늘 신중(愼重) 하라.말 많으면 허물이 많아지고말 적으면 바보라도 지혜롭다.남을 험담(險談) 하면자신(自身)의 인격(人格)을 드러내는 것이고옆의 듣는 사람은 참고 들을 뿐이다.자칫 남의 눈의 티끌은 보면서자기(自己) 눈의 들보는 보지 못하는 격(格).말은 오가지만 대화(對話) 속의 꽃이필 수도 쓴 뿌리가 될 수도 있다.작금(昨今)의 시간(時間) 속에 말(馬)) 달리듯 말하면자신(自身)의 허물만 드러내게 된다.누워 침 뱉으면 어떻게 되는지 잘 알면서도입을 떠난 말이 어떻게 돌아올지는생각 못하는 바보가 있다.경청(傾聽) 보다 좋은 말은 없고수다 보다 나쁜 말은 없다,입으로 말을 전(傳) 하지 말고가슴으로 말을 전(傳) 하라.미담(美談)은 덕담(德談)이..

구시화문(口是禍門)

구시화문(口是禍門) 입(口)이란 무엇인가 ? 입은 음식물이 들어가는 입구이다. 입을 통해서 밥도 먹고 과일도 먹고 고기도 먹고 술도 마신다. 음식물이 입에 들어가야 사람은 에너지를 확보할 수 있고 생명을 유지할 수 있다. 사람이 먹는 음식물이 어디서 왔는가를 따져보면 땅(地)에서나온것들이다. 인간이 먹는 음식물이란 땅의 지기(地氣)를 받고 자란 것들이다. 이렇게 보면 입은 지기(地氣)가 들어가는 곳이다. 그러면 천기(天氣)가 들어가는 곳은 어디? 코(鼻)다. 사람은 코를 통해서 산소를 흡입 한다. 산소는 바로 천기가 아닌가, 천기를 흡입하는 코와 지기(地氣)를 섭취하는 입의 사이에 있는 부위가 바로 인중(人中)이다. 사람의 가운데란 뜻이다.이 부위가 인중(人中)이라는 이름이 된 이유는 천기와 지기의 중간..

말(言)과 사람의 품위(品位)

[말(言)과 사람의 품위(品位)] 수렵시대(狩獵時代)엔 화(火)가 나면 ‘돌’을 던졌다. 고대(古代) 로마시대엔 몹시 화가 나면 ‘칼’을 들었다. 미국(美國) 서부시대(西部時代)에는 ‘총’을 뽑았다. 현대(現代)에는 화가 나면 '말 폭탄'을 던진다. 인격모독의 막말이나 악플을 일삼는 사람들이 있다. 정제되지 않은 말 폭탄을 타인에게 예사로 투척한다. 설혹, 그의 생각이 옳다고 할지라도 사용하는 언어가 궤도를 일탈했다면 탈선임이 분명하다. “화살은 심장을 관통하고, 매정한 말은 영혼을 관통한다.” 스페인 격언(格言)이다. 화살은 몸에 상처를 내지만 험한 말은 영혼에 상처를 남긴다. 당연히 후자의 아픔이 더 크고 오래 갈 수밖에 없다. 옛 사람들이 ‘혀(舌) 아래 도끼 들었다’고 말조심을 당부한 이유이다. ..

두 눈이 있어 아름다움을 볼 수 있고

두 눈이 있어 아름다움을 볼 수 있고 두 눈이 있어 아름다움을 볼 수 있고, 두 귀가 있어 감미로운 음악을 들을 수 있고, 두 손이 있어 부드러움을 만질 수 있으며 두 발이 있어 자유스럽게 가고픈 곳 어디든 갈 수 있고, 가슴이 있어 기쁨과 슬픔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합니다. 나에게 주어진 일이 있으며, 내가 해야 할 일이 있다는 것을 날 필요로 하는 곳이 있고, 내가 갈 곳이 있다는 것을 생각합니다. 하루하루의 삶의 여정에서 돌아오면 내 한 몸 쉴 수 있는 나만의 공간이 있다는 것을 날 반겨주는 소중한 이들이 기다린다는 것을 생각합니다. 내가 누리는 것을 생각합니다 아침에 보는 햇살에 기분 맑게 하며 사랑의 인사로 하루를 시작하며 아이들의 해맑은 미소에서 마음이 밝아질 수 있으니 길을 걷다가도 향..

좋은 글과 영상

(반함)글이 좋고, 동영상좋아 올립니다~ ? 마음 다스림 ? (해) 복은 검소함에서 생기고 (福生於淸儉) (해) 덕은 자신을 낮추고 물러나는데서 생기며 (德生於卑退) (해) 지혜는 고요히 생각하는데서 생긴다. (道生於安靜) (해) 근심은 욕심이 많은데서 생기고 (患生於多慾) (해) 재앙은 탐하는 마음이 많은데서 생기며 (禍生於多貪) (해) 허물은 잘난 체하고 남을 하찮게 여기는 데서 생기고 (過生於輕慢) (해) 죄악은 어질지 못하는데서 생긴다. (罪生於不仁) (해) 눈을 조심하여 남의 잘못된 점을 보지 말고 (戒眼莫看他非) (해) 입 조심하여 남의 단점을 말하지 말라. (戒口莫談他短) (해) 마음을 조심하여 스스로를 탐내거나 성내지 말고 (戒心莫自貪嗔) (해) 몸을 조심하여 나쁜 사람을 따르지 말라. (..

좋은 글, 혼자 보기 아까워

가리개 ♬ 몸에 생긴 흉터는 옷으로 가리고 얼굴에 생긴 흉터는 화장으로가린다. Love covers over all wrongs. 사랑은 모든 허물을 가려준다. 가위와 풀 ♬ 잘 드는 가위 하나씩 가지고 살자. 미움이 생기면 미움을 끊고 욕심이 생기면 욕심을 끊게, 아첨하는 입술과 자랑하는 혀를끊고 잘붙는 풀하나씩 가지고 살자. 믿음이 떨어지면 믿음을 붙이고 정이 떨어지면 정을 붙이게. 깡통 ♬ 빈 깡통은 흔들어도 소리가 나지 않는다. 속이 가득 찬 깡통도 소리가 나지 않는다. 소리나는 깡통은 속에무엇이 조금 들어 있는 깡통이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아무것도 모르는사람도, 많이 아는사람도 아무말을 하지 않는다. 무엇을 조금 아는 사람이 항상 시끄럽게 말을 한다. 거울 ♬ 때 낀 거울 닦고 나니 기분 좋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