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음악 105

여고 동창 모임 끝내고

여고동창 모임 끝내고 . 여고동창 모임을 끝내고 밤늦게 집으로 돌아온 부인이 안방 침실 방문을 열어보니 이불 아래로 발이 네 개가 있다는 걸 알아챘다. . 부인이 생각하기를, "아~ 이것이 소위 신라 처용의 [처용가]와 같은 상황이로세. 이 남자가 간땡이가 붓더니 아주 미쳤구만~" 조금의 주저함도 없이 부인은 신발장 옆에 세워둔 남편의 골프채를 집어와서 안방으로 돌아와 있는 힘을 다해서 이불을 마구 내리쳤다. . 이윽고, 분풀이를 마친 부인은 땀을 훔치며 와인이라도 한잔 마시려고 부엌으로 갔더니, 남편이 그곳에서 신문을 읽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의외의 상황에 당황한 부인에게 남편이 말했다. . "이제 왔어? 그런데 왠 땀을 그렇게 흘려? 장인장모님께서 갑자기 오셔서 우리 침실을 내드렸는데.... 당신....

요절복통 性 이야기

요절복통 性 이야기 일행 여덟이 저녁을 먹고 호텔 근처의 노래방에 모였다. 맥주도 한두 잔씩 한 후라 기분이 좋다. 창환이가 마이크를 잡았다. 오늘 만장에 계신 여러분께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자고로 고추가 여자 앞에서 고개를 드는 건 여자 앞에서 항상 당당해야 한다는 가르침이요, 고추가 여자를 만난 후에 고개를 숙이는 건 여자를 존중할 줄도 알아야 한다는 뜻이며, 고추 밑에 방울이 2쪽씩 매달려 있는 건 소중한 친구가 2 명은 돼야 한다는 암시입니다. 그라고 고추의 명칭도 나이에 따라 달라지는데, 아그의 물건은 고추요, 엉아의 고추는 잠지요, 아빠의 그것은 물건이며, 할배의 거시기는 좃도 아닙니다. 불알은 고추의 양 옆을 받치는 요낭인데 바쁠 땐 거시기에 방울 소리가 나도록 달린다고들 합니다. 북한에서..

돈에 대한 60가지 재미있는 글

돈에 대한 60가지의 재미있는 글 01.부자 옆에 줄을 서라.산삼 밭에가야 산삼을 캘 수 있다. 02. 부자처럼 생각하고 부자처럼 행동하라. 나도 모르는 사이에 부자가 되어있다. 03. 항상 기뻐하라. 그래야 기뻐할 일들이 줄줄이 따라온다. 04. 남의 잘됨을 축복하라. 그 축복이 메아리처럼 나를 향해 돌아온다. 05. 써야할 곳 안 써도 좋을 곳을 분간하라. 판단이 흐리면 낭패가 따른다. 06. 자꾸 막히는 것은 우선멈춤 신호다. 멈춘 다음 정비하고 출발하라. 07. 힘들어도 웃어라. 절대자도 웃는 사람을 좋아 한다 . 08. 들어온 떡만 먹으려 말라. 떡이 없으면 나가서 떡을 만들라. 09. 기도하고 행동하라. 기도와 행동은 앞바퀴와 뒷바퀴다. 10. 자신의 영혼을 위해 투자하라. 투명한 영혼은 천년..

한자 유머

한자유머(젖의 종류) 두 젖사이의 가슴은 앙가슴 동가슴이라하고 가슴통은 가슴의 앞쪽을 젖가슴은 젖이 있는 언저리의 가슴을 뜻한다. 옷을 입었을때 옷과 가슴사이에 생기는 빈틈은 살품. 해서 젖가슴을 만지려면 살품으로 손을 넣어야 하는 것이다. 여자의 젖가슴에서 크게 내민 부드러운 부분 즉 유방은 우리말로 젖퉁, 젖통, 젖몸, 젖무덤 젖퉁이를 감싸는 브래지어는 말 그대로 젖싸개나 가슴띠라고 한다. 젖퉁이에서 젖꼭지 둘레에 거무스름하게 둥근부분은 젖꽃판이나 젖무리라고 하고 젖꽃판 위에 좁쌀처럼 돋은 것은 옴이라고 한다. 연적젖 - 연적같이 넓적한 젖 병젖 - 병처럼 길쭉한 젖 쇠뿔젖- 쇠뿔같이 끝이 빠르고 뾰족한 젖 쇠불알젖-쇠불알처럼 늘어진 젖 귀웅젖 - 젖꼭지가 오목하게 안으로 들어간 젖 대접젖 - 대접처..

오늘은 그요일

오늘은 그요일 부부 관계가 원만치 못한 50대 가정이 있었다 항상 '여성상위'를 고집스럽게 우기는 부인은 남자로서 한 참 물오른 남편의 요구를 언제나 묵살하는 얄미운 여편네다.. 그러던 어느 날 밤, 부인이 남편에게 깨알같은 작은 글씨로 쓴 쪽지 한장을 불쑥 내밀었다. 돋보기를 끼고 읽어봤더니,,, 이란 거창한 제목인데 내용인즉,,, 앞으로 밤일은 일주일에 받침이 없는 화.수.토요일만 허락하고, 받침 있는 월.목.금 일요일은 절대로 요구에 응할 수 없다는 것. 아내의 엄포에 말 한마디 못한 남편은 고개를 숙인 채 이럭저럭 살았는데,,, 하루는 아내가 계모임에 갔다가 술을 먹고 싱글~ 벙글~ 하면서 늦게 돌아 왔다. 남편은 아무런 반응도 않고 눈치만 살피고 있는데 아니나 다를까, 옆구리를 찔러 신호를 보내..

빠지질 않아유

젊은 놈이 막 "올라 탓시유" . 운전 면허증을 드디어 딴 아줌마가 남편 몰래 차를 끌고 나왔다 용감한 아줌마 앞으로, 앞으로..... 직진 .... 직진... 그러다 보니 천안에서 서울 종로까지 와 있었다. 덜컥 겁이 난 아줌마는 남편에게 전화를 했다 남편은 조심조심 운전해서 오라고 했다 그리고 주말이라 고속도로를 타지 말고 국도를 이용하라고 했다 하지만 아줌마는 용기가 나지 않아 지나가는 청년에게 운전해 달라고 부탁했다 그런데 이 청년은 운전도 미숙할뿐더러 길도 잘 알지 못했다 서울 시내를 헤매다 결국 고속도로로 들어가고 말았다 역시 주말이라 고속도로는 막히기 시작했고 운전이 미숙한 청년은 조심조심 따라가다 추돌 사고를 냈고 차는 더 이상 움직이지 못했다 아줌마는 이 상황을 남편에게 알리기 위해 다급..

한국 여자와 일본 여자 중극 여자가

한국 여자와 일본 여자 중국 여자가 한집에 같이 모여앉아 수다를 떨고 있었다. 《중국 여자》 전… 남편에게 이렇게 말했죠. 더 이상 난 밥을 할 수 없다. 먹고 싶으면 네가 해먹어라. 첫날은 아무 것도 하지 않더군요, 둘째 날도 아무 것도 안했죠. 드디어… 셋째 날이 되자 자기가 밥을 하더군요. 《일본 여자》 전… 이렇게 말했죠. 더 이상 난 집안 일을 할 수 없어요. 정 불편하면 당신이 하세요. 첫날에는 아무것도 안 하더군요. 둘째 날도 역시 안하구요. 그런데 셋째 날이 되니까 자기가 슬슬 하기 시작하더라구요. 마지막으로… 한국 여자가 말했다. 《한국 여자》 저도 그렇게 말했어요. 더 이상 제가 밥을 할 순 없어요, 당신 먹을 건 당신이 하세요.' 일본 여자 :그래서, 어떻게 됐죠? 그러자 한국 여자가..

남자는 다 똑같다

★ 세 여자를 놓고 ★ 세 여자를 놓고 고민하는 넘이 있었다! 과연 누구랑 결혼해야 될 것인가? 하는게 그 고민이었다! ※그래서 궁리 끝에 테스트를 하기로 했다! ※각각에게 1000만원을 주고 그 돈을 나를 위해 써 보라고 했다! ☞첫 번째 여자는 그 돈으로 미장원에 가서 머리를 하고 머드마싸지에 오이 마싸지 그리고 최고급 잠옷에 최고급 양장 등 몸을 치장하는데 썼다! 그리곤 말했다! 이 모든 걸 오직 당신을 위해 썼어요! 당신을 넘 넘 사랑하니까요! 우유 빛 매끈한 몸을 늘 보여줄께요~옹 기분이 넘 좋았다! ☞두 번째 여자는 이 돈으로 남자에게 선물을 했다! 고급 넥타이랑, 스킨 로션, 최고급 양복, 최신 브랜드 골프채 등... 그리고 말했다! “이 모든 걸 당신을 위해 샀어요! 당신은 내가 사랑하는 ..

이불 속 일 해결사

저녁상을 물리고 난 초저녁, 음지골 부녀자들이 하나둘 회나무 아래로 모여들기 시작하더니 어느덧 서른명이 넘었다. 오십여가구밖에 안되는 산촌마을의 여인들이 거의 다 모인 셈이다. 오가 마누라가 팔을 걷어붙이고 축대로 올라섰다. “여러 형님, 아우들. 깨끗하고 조용하던 웅덩이에 미꾸라지 한마리가 들어와 흙탕물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오늘은 기필코 요절을 내야 합니다.” 음지골 부녀자들을 분노케 한 건 동구 밖 주막집 주모다. 작년에 어디서 흘러왔는지 삼십대 후반의 웬 여자가 동구 밖에 주막을 내더니 음지골에 하루도 바람 잘 날이 없다. 이 집 저 집 부부싸움이 그칠 날이 없었던 것이다. “주막에 불을 질러 버립시다.” “술독을 깨 버리고 살림살이를 박살 냅시다.” “그년의 구멍을 인두로 지져 버립시다.” 가을..

전라도 사투리로 쓴 사랑 고백 시

?요로코롬 웃어보소!? 전라도 사투리로 쓴 사랑고백 시? 나 ~가 당신을 사랑흔갑소! 당신이 머시길래 나를 요로코롬 사로잡아 뿐다요? 당신이 나흔테 멀해 줬다고 나~가 요로코롬 다 주고 싶다요? 당신이 먼 말을해 뿌렀길래 나~가 요로코롬 그말을 자꼬 생각흔다요? 당신이 나 흔테헌 거시기 헌말 한마디에 어찌혀서 나 가슴이 요로코롬 띠뿐다요? 당신이 나흐고 전생에 먼 인연이 있길래 나가 요로코롬 끊지를 못흐고 매달린다요? 당신이 나 흔테 먼 도움을주길래 나가 요로코롬 당신흔테 기대뿐다요? 당신이 나 흔테먼 칭찬을 했길래 나가 요로코롬 기분이 조아 뿐다요? 가만히 봉께 당신은 암것도 안흥거 맨킨디 왜 나 혼자만 요로코롬 난리를 친다요? 맨날 나가 당신만 생각흔건 머땀시 근다요? 나는참말로 모르것쏘, 좀 갈케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