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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것 보고 안 웃으면 치매 초기

도 인 도를 닦고 있는 도인 앞으로. 쭉쭉빵빵 굉장한 미인이 지나갔다. 도인이 하는 말~ "오ㅡ!!! 저렇게 아름다울 수가! 저 갸름한 얼굴, 풍만한 가슴, 잘록한 허리, 정말 멋지구먼~!!" 도인이 이렇게 말하자... 제자의 반응--, "아니!!... 스승님! 도를 닦고 있는 사람도 여자를 탐합니까?" 도인 왈~ "예끼 이눔아! 단식한다고 메뉴판도 못 보냐 !" ㅎㅎㅎ~ 이것 보고 안 웃으면ᆞ치매초기?

카테고리 없음 2022.08.30

요절복통 性 이야기

요절복통 性 이야기 일행 여덟이 저녁을 먹고 호텔 근처의 노래방에 모였다. 맥주도 한두 잔씩 한 후라 기분이 좋다. 창환이가 마이크를 잡았다. 오늘 만장에 계신 여러분께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자고로 고추가 여자 앞에서 고개를 드는 건 여자 앞에서 항상 당당해야 한다는 가르침이요, 고추가 여자를 만난 후에 고개를 숙이는 건 여자를 존중할 줄도 알아야 한다는 뜻이며, 고추 밑에 방울이 2쪽씩 매달려 있는 건 소중한 친구가 2 명은 돼야 한다는 암시입니다. 그라고 고추의 명칭도 나이에 따라 달라지는데, 아그의 물건은 고추요, 엉아의 고추는 잠지요, 아빠의 그것은 물건이며, 할배의 거시기는 좃도 아닙니다. 불알은 고추의 양 옆을 받치는 요낭인데 바쁠 땐 거시기에 방울 소리가 나도록 달린다고들 합니다. 북한에서..

유대인의 탈무드 17가지

유대인의 탈무드 명언 17가지 1. 사람에게 하나의 입과 두 개의 귀가 있는 것은 말하기보다 듣기를 두 배로 하라는 뜻이다. 2. 결점이 없는 친구를 사귀려고 한다면 평생 친구를 가질 수 없을 것이다. 3. 자기 아이에게 육체적 노동을 가르치지 않는 것은 약탈과 강도를 가르치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4. 승자는 눈을 밟아 길을 만들지만 패자는 눈이 녹기를 기다린다. 5. 그 사람 입장에 서기 전까지 절대 그 사람을 욕하거나 책망하지 마라. 6. 눈에 보이지 않은 것보다 마음이 보이지 않는 쪽이 더 두렵다. 7. 가능한 한 옷을 잘 입어라. 외모는 생각보다 훨씬 중요하다. 8. 자신보다 현명한 사람 앞에서는 침묵하라. 9. 먼저 해야 할 일부터 손을 대고 뒤로 미룰 수 있는 것은 마지막에 가서 하라. . 1..

수덕사의 여승에 얽힌 일화

수덕사의 여승에 얽힌 일화 인적없는 수덕사에 밤은 깊은데 흐느끼는 여승의 외로운 그림자 속세에 두고 온 님 잊을 길 없어 법당에 촛불 켜고 홀로 울적에 아~ 아~ 수덕사의 쇠북이 운다 60년대 중반 발표되어 꽤나 힛트한 대표적 대중가요다. 속세에 두고 온 애절한 사연을 잊지 못해 흐느끼는 비구니가 그려지는 조금은 단조로운 가사 내용이다. 그런데, 당대의 사람들은 이 애절한 비구니의 사연을 어떻게 받아들였기에 그처럼 큰 반향을 일으키며 히트할 수 있었을까? 그런 애절한 사연이 있을법한 수덕사 여승의 실제 모델은 있었을까? 있었다면 그는 누구일까? 이야기는 암울했던 일제 강점기 때, 시대를 앞서간 신여성 세분이 있었으니, 우리나라 최초의 대중가요로 불리는 “사의 찬미”로 너무나 유명한 윤심덕이 그 한 명이요..

노인(老人)의 기막힌 사랑

◎ 노인(老人)의 기막힌 사랑. ◎ 노인의 기막힌 사랑 내리는 비도 피하고, 구두도 손 볼 겸 한 평 남짓한 구두 수선 방에 들어갔다. 문을 열자 나이 70 넘은 분이 양다리가 없는 불구의 몸으로 다가와 나의 흙 묻은 구두를 손보기 시작하였다. 불구의 어르신 앞에 다리를 꼬고 앉은 내 행동이 무례한 것 같아 자세를 바로 하면서 "어르신! 힘들게 번 돈 어디에 쓰시나요?" 공손히 여쭙자 가슴에 응어리진 지난날의 긴 이야길 나에게 들려 주셨다. 힘들게 번 그 돈을 한 달에 한번 보내주는 곳은 부모님도 자식도, 형제도 아닌, 신분을 밝히지 못한 채 수 십 년 동안 보내 주는 곳에 대한 사연이었다 "대대로 물려 온 지긋지긋한 가난, 한 마지기 땅으로 9 식구가 사는 집의 장남인 나는 할머니와 어머니 동생들의 손..

부모(父母)

부모(父母) 어느 00 교도소에서 복역중인 죄수들에게 물었답니다. "세상에서 누가 가장 보고 싶냐?"고 그랬더니 두개의 대답이 가장 많았답니다. "엄마"와 "어머니"라는 답이... 왜 누구는 '엄마'라고 했고, 왜 누구는 '어머니'라고 했을까요? 둘 다 똑같은 대상인데... 그래서 또 물었답니다. 엄마와 어머니의 차이가 무엇인지?.. 그랬더니,나중에 한 죄수가 이렇게 편지를 보내왔답니다. "엄마는 내가 엄마보다 작았을 때 부르고, 어머니는 내가 어머니보다 컸을 때 부릅니다!" 즉, 엄마라고 부를 때는 자신이 철이 덜 들었을 때였고 ,철이 들어서는 어머니라고 부른다는 겁니다. 그런데, 첫 면회 때 어머니가 오시자 자신도 모르게 어머니를 부여안고 "엄마~!" 하고 불렀다고 합니다. 세상 어디에도 엄마와 어머..

돈에 대한 60가지 재미있는 글

돈에 대한 60가지의 재미있는 글 01.부자 옆에 줄을 서라.산삼 밭에가야 산삼을 캘 수 있다. 02. 부자처럼 생각하고 부자처럼 행동하라. 나도 모르는 사이에 부자가 되어있다. 03. 항상 기뻐하라. 그래야 기뻐할 일들이 줄줄이 따라온다. 04. 남의 잘됨을 축복하라. 그 축복이 메아리처럼 나를 향해 돌아온다. 05. 써야할 곳 안 써도 좋을 곳을 분간하라. 판단이 흐리면 낭패가 따른다. 06. 자꾸 막히는 것은 우선멈춤 신호다. 멈춘 다음 정비하고 출발하라. 07. 힘들어도 웃어라. 절대자도 웃는 사람을 좋아 한다 . 08. 들어온 떡만 먹으려 말라. 떡이 없으면 나가서 떡을 만들라. 09. 기도하고 행동하라. 기도와 행동은 앞바퀴와 뒷바퀴다. 10. 자신의 영혼을 위해 투자하라. 투명한 영혼은 천년..

아름다운 깨달음!

아름다운 깨달음 ! "학문"(學文)은 배우고 익히면 될 것이나, "연륜;(年輪)은 반드시 "밥그릇"을 비워내야 한다 그러기에 나이는 거저 먹는 것이 아니지요. 노년의 아름다움은 "성숙"(成熟)이다. "성숙"은 "깨달음"이요 "깨달음"엔 "지혜"를 만나는 길이다. 손이 커도 베풀 줄 모른다면, 미덕의 수치요. 발이 넓어도 머무를 곳 없다면, 부덕(不德)의 소치라는 것을, "지식"(知識)이 "겸손"을 모르면 "무식"(無識)만 못하고, "높음"이 "낮춤"을 모르면 존경을 받기 어렵다는 것을, 세상이 나를 힘들게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나로 하여 무거운 것임을, 세월이 나를 쓸쓸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나로 하여 외로운 것임을, 사람의 멋이란? 인생의 맛이란? 깨닫지 않고는 느낄수 없는 것! 좋은일만 있..

天才不用(천재불용)

天才不用(천재불용) 즉, 재주가 德을 이겨서는 안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오늘날 온갖 재주만이 넘쳐나니 걱정입니다. 왜 이렇게 되었을까요? 요즘 젊은 엄마들은 너 나 할것 없이 자식을 천재로 키우려고 합니다. 하지만 세상에 나가 훌륭한 사람이 되는 것은 천재가 아니라 德이 있는 사람 입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고 지도자의 위치에서 사회를 이끄는 사람은 천재가 아니라 德이 높은 사람입니다. 사람들은 천재를 부러워 하지만 천재는 오래가지 못합니다. 하지만 德은 영원합니다. 그러므로 머리 좋은 사람으로 키우기 전에 德을 좋아하고 德을 즐겨 베풀줄 아는 사람으로 키워야 할 것입니다. 공자는 천재불용(天才不用)이라하여. 德없이 머리만 좋은 사람은 아무짝에도 소용이 없다고 했습니다. 이는 공자와 황택(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