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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 삽입 십계명

공자 삽입 십계명 1,처녀~~~~호방하니 일격에 삽입 2,수녀~~~~경건하니 기도 후 삽입 3,본처~~~~투기가 심하니 수시로 삽입 4,기녀~~~~好金하니 선불 후 삽입 5,창녀~~~~好病하니 투구 후 삽입 6,노녀~~~~건조하니 보습 후 삽입 7,유부녀~~위험하니 관망 후 삽입 8,여교수~~유식하니 토론 후 삽입 9,여군~~~~나라소유니 사용 후 국고반납 10,과부~~~~과격하니 보양 후 삽입 性 에 대한 주장 * 성노출설을 주장한 사람은? - 벗자 * 성문란설을 주장한 사람은? - 눕자 * 성개방설을 주장한 사람은? - 하자 * 성불구설을 주장한 사람은? - 고자 * 성억제설을 주장한 사람은? - 참자

인연따라 마음을 일으키고

인연따라 마음을일으키고 너무 좋아할것도 싫어할것도 없다 너무 좋아해도 괴롭고 너무 미워해도 괴롭다 사실 우리가 알고있고 겪고있는 모든 괴로움은 좋아하고 싫어하는 이두가지 분별에서 온다고해도 과언은 아니다 늙는 괴로움도 젊음을 좋아하는데서 오고 병의 괴로움도 건강을 좋아하는데서 오며 죽음 또한 삶을좋아함 즉 살고자하는 집착에서 오고 사랑의 아픔도 사람을 좋아해서오고 가난의 괴로움도 부유함을 좋아하는데서오고 이렇듯 모든괴로움은 좋고싫은 이두가지 분별로 인해온다 좋고 싫은것만 없다면 괴로울 것도없고 마음은 고요한 평화에 이른다 그렇다고 사랑하지도 말고 미워하지도 말고 무감각하게 살라는 말이 아니다 사랑을하되 집착이 없어야하고 미워하더라도 거기에 오래 머물러서는 안된다는 말이다. 사랑이든 미움이든 마음이 그곳에..

추억 소환

추억 소환 한빛 부엉이 소리 먼산 넘어 별빛 속 잠들고 산꼬대 배웅하는 세월에 업힌 겨울의 길 기다리지 않아도 설설 다가오는 설날 추억 소환 가진 것 없었어도 정과 사랑이 샘 솟던 초가집 엄마 아버지 동생 친구들 그립다 그립다 해도 너무 멀리와 돌아 가지 못하고 눈감고 더듬어 본다. ※ 산꼬대 : 밤중에 산 위에서 바람이 불어 몹시 추워지는 일

서산대사(西山大師) 입적 전 읊은 해탈(解脫) 시(詩)

서산대사(西山大師) 입적 전 읊은 해탈(解脫) 시(詩) 인생(人生) 근심 걱정 없는 사람 누군 고. 출세하기 싫은 사람 누군 고. 시기 질투 없는 사람 누군 고. 흉허물 없는 사람 어디 있겠소. 가난하다 서러워 말고, 장애를 가졌다 기죽지 말고 못 배웠다 주눅 들지 마소 세상살이 다 거기서 거기외다. 가진 것 많다 유세 떨지 말고, 건강하다 큰 소리 치지 말고 명예 얻었다 목에 힘주지 마소.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더이다. 잠시 잠깐 다니러 온 이 세상, 있고 없음을 편 가르지 말고, 잘나고 못남을 평가 하지 말고, 얼기설기 어우러져 살다나가세. 다 바람 같은 거라오 뭘 그렇게 고민하오. 만남의 기쁨이건 이별의 슬픔이건 다 한 순간이오. 사랑이 아무리 깊어도 산들 바람이고 외로움이 아무리 지독해도 눈보라일..

임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임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살아가면서 가장 연연해하는 것은 과거이고, 가장 바라고 소망하는 것은 미래이며, 가장 소홀히 하기 쉬운 것은 현재이다. 그러나 과거는 이미 흘러간 물이니 얽매일 필요가 없다. 미래는 아득하기가 마치 바람 같으니 바랄 수가 없다. 오직 현재 뿐이다. 궁한 처지에 있건 나은 처지에 있건 때를 얻으면 행하고 때를 얻지 못하면 멈추며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그럭저럭 시간을 보내면서 훗날을 기다리며 다른 사람을 탓하고 세월을 헛되이 보낸다면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인생 마지막 길목에서 인생 살아온 그 길을 되돌아보는 순간, 장의차에서 시신이 든 목관이 내려지고, 2초 후에는 화로 속으로, 1시간 30분이 지나면 안내판 자막이 뜹니다, ‘잠시 후에는 유골이 수습되어 화장이 끝납니..

음탕녀의 재치 문답

음탕녀의 재치 문답 부동산 중개업을 하는 맹 사장은 새로 들어온 여사원이 너무 맘에 들었다. 그래서 끈질기게 달래고 설득한 끝에 백만 원을 주기로 하고 야릇한 하룻밤을 보냈다. 그러나 맹사장이 여사원에게 건네준 봉투에는 오십만 원밖에 들어 있지 않았다. 화가 난 여사원.. 다른 사람 안목도 있고 해서 사장에게 은근히 말했다. '방을 빌려주면 돈을 주겠다고 하시더니 왜? 임대료가 반밖에 입금이 안되었어요?' 그러자 맹 사장이 말했다. '첫째, 집이 새 집도 아니고, 둘째, 들어가는 정원 입구에 잔듸도 많이 뽑혔고 셌째, 샘에 물도 말라있고 넷째, 방도 너무 컸으며..' 그리고 방이 추웠어 그 말을 들은 여사원은 이렇게 말했다. 첫째, 집이 새집이어야 한다는 조건은 계약 당시에 없었고 둘째, 잔듸는 오가는 ..

배려의 힘(力)

? 배려의 힘 ? 일본의 평범했던 한 여류작가가 조그만 점포를 열었을 때, 장사가 너무 잘 돼 트럭으로 물건을 공급할 정도로 매출이 매일 쑥쑥 올랐다. 그에 반해 옆집 가게는 파리만 날렸다. 그때 그녀는 남편에게 솔직한 심정을 털어 놓았다. "우리 가게가 잘 되고 보니 이웃 가게들이 문을 닫을 지경이예요. 이건 우리의 바라는 바가 아니구... 신의 뜻에도 어긋나는 것 같아요." 남편은 그런 아내가 너무 사랑스러웠다. 이후 그녀는 가게규모를 축소하고 손님이 오면 이웃 가게로 보내주곤 했다. 그 결과 시간이 남게 되었고, 평소 관심 있던 글쓰기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는데!!_ 그것이 바로 당시 최고의 베스트셀러가 된 이라는 소설이다 그녀는 미우라 아야꼬 (三浦綾子)’ 다. 그녀는 이 소설을 신문에 응모하여 당선..

인생무상(人生無常),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

인생무상(人生無常),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 여행 중에 누군가 선술집에 걸어둔 글을 보고 옮겨 적었는데 웃기면서도 의미심장합니다. 사랑에 빠(溺)지는 18세ᆢ 욕탕서 빠(溺)지는 81세ᆢ 도로를 폭주하는 18세ᆢ 도로를 역주행하는 81세ᆢ 마음이 연약한 18세ᆢ 다리뼈가 연약한 81세ᆢ 두근거리는 것이 안 멈추는 18세ᆢ 심장질환이 안 멈추는 81세ᆢ 사랑에 숨 막히는 18세ᆢ 떡 먹다 숨 막히는 81세ᆢ 학교 점수 걱정하는 18세ᆢ 혈당, 당뇨 걱정하는 81세ᆢ 아무 것도 모르는 18세ᆢ 아무 것도 기억나지 않는 81세ᆢ 자기를 찾겠다는 18세ᆢ 모두가 찾아 나서는 81세ᆢ 불지 않으면 바람이 아니고, 가지 않으면 세월이 아니런가! 세월이 가도 늙지 않는다면 사람이 아닐 것입니다. 여보시게! 이 사람들..

인생무상(人生無常),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

인생무상(人生無常),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 여행 중에 누군가 선술집에 걸어둔 글을 보고 옮겨 적었는데 웃기면서도 의미심장합니다. 사랑에 빠(溺)지는 18세ᆢ 욕탕서 빠(溺)지는 81세ᆢ 도로를 폭주하는 18세ᆢ 도로를 역주행하는 81세ᆢ 마음이 연약한 18세ᆢ 다리뼈가 연약한 81세ᆢ 두근거리는 것이 안 멈추는 18세ᆢ 심장질환이 안 멈추는 81세ᆢ 사랑에 숨 막히는 18세ᆢ 떡 먹다 숨 막히는 81세ᆢ 학교 점수 걱정하는 18세ᆢ 혈당, 당뇨 걱정하는 81세ᆢ 아무 것도 모르는 18세ᆢ 아무 것도 기억나지 않는 81세ᆢ 자기를 찾겠다는 18세ᆢ 모두가 찾아 나서는 81세ᆢ 불지 않으면 바람이 아니고, 가지 않으면 세월이 아니런가! 세월이 가도 늙지 않는다면 사람이 아닐 것입니다. 여보시게! 이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