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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부집 외동딸의 첫날밤

과부집 외동딸의 첫날밤 어느 과부가 데릴사위를 얻어 외동딸을 시집보냈다. 위층에 신방을 만들어 순진한 외동딸과 사위의 보금자리를 만들어 주었고 순진한 딸은 첫날밤에 대한 두려움에 떨고 있었다. 샤워를 마친 사위가 런닝을 벗자 깜짝 놀란 딸은 아래층으로 달려 내려와 말했다. "엄마! 남편의 가슴에 머리칼 투성이예요! 구역질이 나 죽겠어요!" "무슨 소리니! 네 남편이 될 사람이다. 그의 뜻을 받아주거라 어서 2층으로 올라가라. 딸이 신방으로 돌아오자 신랑은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 군침을 삼키며 팬티를 벗는 것이었다. 그걸 보고는 딸이 다시 아래층 엄마 방으로 뛰어 내려가 끔찍한 목소리로 말했다. "엄마!! 소름끼치는 일이예요. 그의 두 다리 사이가 머리칼 투성이예요." "얘야, 너는 그의 아내가 됐으니 어서..

여자 택시기사

여자 택시기사 어떤 남자가 홀딱 벗은체로 잠자다가 긴급한 전화를 받곤 그냥 집을 뛰처나와선 택시를 잡아 탔다! 타고보니 여자기사였는데 민망스럽게도 그녀는 홀딱 벗은 남자를 운전하면서도 위 아래로 계속 훑어 보며 음흉한 미소를 짓는 것이었다. 참다 못 한 남자의 한마디... " 너 남자 첨 봣냐? 미친X . 차나 잘 몰아~! " 그러자.. 돌아온 여자 기사의 대꾸 왈! ㆍ ㆍ 이 쒸불색기야.. 너 이따 택시요금 어디서 꺼낼까 궁금해서 쳐다봤다 왜??~! 오늘도 상큼하게 웃으며 삽시다

개죽음 하지말자

개죽음 하지말자 나이 들고 기저질환 전혀 없는 노인은 거의 없다. 매일 사망자 중에 60대 이상이 대부분이다. 그런데도 노인네들은 살 만큼 살았다느니 걸리는 것도 팔자소관이라느니 설마 마스크 썼는데 걸리겠어? 라며 씽씽거리고 잘들 돌아다닌다. 지금 우리나라에서 마스크 안 쓴 사람이 어디 있나? 마스크 쓴다고 100% 안심할 수 있나? 함께 밥이라도 먹으려면 마스크를 벗어야 하고, 가족이나 접촉자중 누구라도 감염되었는데 무증상자라면 여지없이 감염된다. 다시 한 번 강조하거니와 나는 이번 내 가족이 코로나로 사망하는 것을 직접 경험하고, 코로나 바이러스가 얼마나 무서운 전염병인 것을 똑똑히 경험했다. 감염된 순간부터 해외 영화에서나 보았던 장면이 재연되는 것 같다. 119에 실려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는 곳에..

독일인이 본 우리나라의 강점

독일인이 본 우리나라의 강점 IMF 당시 우리가 어려웠을 적에 어느 국가에서도 우리 돕기를 주저 하고 비싼 금리를 준다고 하여도 선뜻 나서지 않고 있었을 당시 독일의 DEUTCH BANK에서 거액의 자금을 지원 받아 외화 자금 부족의 어려움을 해소 한 적이 있었다 당시 우리를 지원한 사유를 듣게 되었는데 우리가 몰랐거나 간과했던 예상치 못한 답을 듣게 되었다 첫째는 우리나라의 학력 수준이 세계최고 라는 점이다 웬만하면 대부분 대학을 다녔으니 세계 어느 나라도 그런 경우가 없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지적 수준이 높다는 점 두번째 우리나라는 사계절의 기후를 가지고 있어 강추위나 무더위에 신체가 단련 되어 극한 지역의 추운 지방에 가던 더운 곳에 가던 세계의 어느 곳에 가더라도 견디어 낼수있는 적응력이 뛰어나 아..

참 좋은이에게

참 좋은 이에게... 한 순간을 만났어도 잊지 못하고 살아가는 사람이 있고, 매 순간을 만났어도 잊고 지내는 사람이 있다. 내가 필요할 때 날 찾는 사람도 있고, 내가 필요할 땐 곁에 없는 사람도 있다. 내가 좋은 날에 함께 했던 사람도 있고, 내가 힘들 때 나를 떠난 사람도 있다. 늘 함께 할 때도 무언가 즐겁지 않은 사람도 있고, 짧은 문자나 쪽지에도 얼굴에 미소 지어지는사람이 있다. 그 이름을 생각하면 피하고 싶은 사람도 있고, 그 사람 이름만 들어도 못내 아쉬워 눈물 짓는 사람도 있다. 서로에게 있어 가장 소중한 사람은 지금 내 곁을 지켜주는 사람이란 걸 가끔은 잊을 때가 있다. 등잔 밑이 어둡다. 너무 가까이 있기에 그 소중함을 모르고 지나쳐 버리고 있는 이 시간들... 그 ..

감사하는 삶

?감사하는 삶 ? 나쁜 것은 모두 잊고 좋은것만 기억하세요. 사소한 것에 집착하지 말고 깊게 보고 멀리 보세요. 주름살은 걱정하지 마세요. 미소가 한참 머물다 간 자리니까요. 그동안 우리에게 주신 모든 것에 감사하며 보고 듣고 받은 것에 깊은 은혜와 감사를 하세요. 아침에 잠을 깨우는 길거리의 소음들과 반겨주는 가족들, 집안을 밝게 비춰주는 전등과 베란다에 있는 화초들을 비롯하여, 밤의 고요함과 희망찬 하루가 있다는 것에 감사하세요. 사소하고 작은 감사가 쌓이고 모여서 넘치는 축복과 행복이 되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활짝 웃고 행복한 일만 가득한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幸福한 사람 http://blog.daum.net/ds3kaq-3s/1264

행복한 사람

행복한 사람 '어머니!' 하고 부를 때 '오냐, 왜…' 하고 대답하시면 당신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어디론가 가고 싶을 때 튼튼한 두 다리로 걸어 갈 수 있다면 당신은 행복한 사람 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오늘 해야 할 일을 떠 올리고 하루에도 몇 번씩 시계를 보며 바쁘게 산다면 당신은 행복한 사람 입니다.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올 때 아름다운 단풍잎 하나 선명하게 떠 오르면 당신은 행복한 사람 입니다. 마음이 답답할 때 찾아 가면 언제라도 반갑게 맞아 주고 이야기 다 들어 주고도 아쉬워하는 친구가 있다면 당신은 행복한 사람 입니다. 일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뜻 모를 설렘으로 발걸음이 빨라 진다면 당신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 글 : 정용철 '마음이 쉬는 의자' 중에서 ▶ 음악 : 나는 행복한 사람..

행복의 조건

?행복의 조건???? 우리는 한번 밖에 살 수 없으니 살아있는 동안 참으로 행복하게 살아야 합니다 오늘이 내 생애 최고의 날인 듯 최선을 다해 살고 지금이 생애의 최고의 순간인 듯 행복해야 합니다 행복은 누리고 불행은 버리는 것입니다 소망은 쫓는 것이고 원망은 잊는 것입니다 기쁨은 찾는 것이고 슬픔은 견디는 것입니다 건강은 지키는 것이고 병마는 벗하는 것입니다 사랑은 끓이는 것이고 미움은 삭이는 것입니다 가족은 살피는 것이고 이웃은 어울리는 것입니다 자유는 즐기는 것이고 속박은 날려버리는 것... 웃음은 나를 위한 것이고 울음은 남을 위한 것입니다 기쁨은 바로 행복입니다 행복은 누가 만들어 줄까요? 바로 우리 자신입니다. 우습고 유익한 글 blog.daum.net/ds3kaq-3s/12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