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우리들 얘기

개죽음 하지말자

sungsub song 2021. 1. 22. 10:35

개죽음 하지말자

나이 들고
기저질환 전혀 없는
노인은 거의 없다.

 

매일 사망자 중에
60대 이상이
대부분이다.

 

그런데도
노인네들은
살 만큼 살았다느니
걸리는 것도
팔자소관이라느니
설마
마스크 썼는데
걸리겠어? 라며
씽씽거리고
잘들 돌아다닌다.

 

지금 우리나라에서
마스크 안 쓴
사람이 어디 있나?

 

마스크 쓴다고
100% 안심할 수
있나?

 

함께 밥이라도
먹으려면
마스크를
벗어야 하고,
가족이나
접촉자중
누구라도
감염되었는데
무증상자라면
여지없이 감염된다.

 

다시 한 번
강조하거니와
나는 이번
내 가족이 코로나로
사망하는 것을
직접 경험하고,
코로나 바이러스가
얼마나 무서운
전염병인 것을
똑똑히 경험했다.

 

감염된 순간부터
해외 영화에서나
보았던 장면이
재연되는 것 같다.

 

119에 실려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는 곳에
입원 조치되고
그곳에서 어떻게
치료가 되는지도
전혀 알 수 없이,

 

면회는
아예 불가하고
하루에 한 번
증세가 어떻다는
통보만 받는다.

 

그리고
사망하면
연락이 와서
방호복 입고
사망한 시신보고,
국가 지정
화장터로 가고
화장한 뒤에
봉인된 유골받는
것으로 끝이다.

 

불과 10일 만에
벌어진 일이다.

 

유족들은
어떤 것도
아무 것도
할 수 없다.

 

무엇이
어떻게 돼서
왜 죽었는지도
모른다.

 

그저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죽었다는 것으로
끝이다.

 

아무리 한 생애가
허무하다 해도
이건 아니다.

 

부디 노친네들
조심하시라.

 

이렇게 개죽음
당하면 안된다.

어제도 60대 1명,
70대 2명, 80대 3명, 90대 1명, 100대 1명.

 

노인들은 거의
매일처럼
이 숫자 이상
사망한다.

 

살 만큼
사신 분들이니
사망해도
어쩔 수 없다라고 한다면
할 말 없지만,


종교 시설이나 인가받지 않은
교육 시설의  잘못으로
개죽음 당한다면,


아무리
나이가  들었어도
억울한 것 아닌가!

 

사랑하는 벗님들
갈 때 가더라도
이건 정녕 아니다.

 

하나님이 부르시면
가야 하지만
이건
아니라는 거다.

 

백신 맞을 때 까지
부디 건강
유념하시기를
다시 한번
간곡히 호소드린다!!

♧옮겨온글♧

Neaer My God To Thee

 

?幸福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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