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을 수록 좋은 글 읽을 수록 좋은 글 우울한 사람은 과거에 살고, 불안한 사람은 미래에 살고, 평안한 사람은 현재에 산다. 창문을 열면 바람이 들어오고, 마음을 열면 행복이 들어온다. 아침엔 따뜻한 웃음으로 문을 열고, 낮에는 활기 찬 열정으로 일을 하고, 저녁엔 편안한 마음으로 끝을 낸다. 어제는 어.. 세상만사/우리들 얘기 2020.01.03
몇 잎 안 남은 낙엽을 바라보며 ☞몆잎 안남은 낙엽을 바라 보며☜ 삶을 되돌아 봅니다 !!! 오색 찬란하기만 했던 단풍잎이......... 이제는 한잎 두잎 낙옆이 되어 떨어지는 모습을 보면서~!!!! 잠시 머물렀다 떠나는 가을 단풍이 나의 삶을 비추어주고 있다. 한 생을 살면서... 온갖 것을 다 내어주고는 다시금 땅으로 돌아.. 세상만사/우리들 얘기 2019.12.25
맑은 물은 제일 높은 곳에 있답니다 ♡맑은 물은 제일 높은 곳에 있답니다♡ 흐르는 강물이 맑지 못하다면 흐르는 강물 위에 흐르고 있는 냇가로 가보십시오 강물보다는 한결 맑을 것입니다. 흐르는 냇물보다 더 맑은 물을 보고 싶다면 흐르는 냇물 위에 물을 주고 있는 산 기슭 옹달샘으로 가보십시오. 냇물보다 더 시원한 .. 세상만사/우리들 얘기 2019.12.14
천천히 가요 천천히 가요 급한 것이 무엇이 있다고 그리 바쁜 걸음 재촉하시나요. 세상은 늘 나보다 빠르게 흐르고.. 그 세월에 맞추어 내 마음도 성난 파도 마냥 웃음기 없는 얼굴로 인생을 살아가기 바쁘죠. 그러다 보면 다치고 상처 받고 넘어지는 것은 나 자신 밖에 없어요. 때로는 치타 같은 빠른 .. 세상만사/우리들 얘기 2019.12.14
자기 옷을 입어야 편한 것입니다 자기 옷을 입어야 편한 것입니다. 자기 옷을 입어야 편한 것입니다. 자기 옷이 있습니다. 은행나무는 노랑 은행잎이, 단풍나무는 빨강 단풍잎이, 가장 자기에게 잘 어울리며 몸에 딱 맞는 옷입니다. 사철 푸른 솔잎이 단풍나무에 달려 있다면 푸르름을 자랑하는 솔잎일지라도 자기 몸에 맞.. 세상만사/우리들 얘기 2019.12.14
연인같은 친구 연인같은 친구 나이 든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아도 될 그런 친구 하나 갖고 싶다! 비슷한 시대에 태어나 애창곡을 따라 부를 수 있는 그런 사람을! 팔짱을 끼고 걸어도 시선을 끌지 않을 엇 비슷한 모습의 그런 친구 하나 갖고 싶다! 함께 여행하며 긴 이야기로 밤을 지새워도 지루하지 않.. 세상만사/우리들 얘기 2019.12.11
지금의 나는 어디쯤에 와 있을까? ♣★ 지금의 나는 어디쯤에 와 있을까? ★♣ 빙글빙글 돌아가는 길들여진 인생 원숙하게 자리잡은 중년의 멋을 봄바람에 싣어 저 멀리 날려본다. 빙글빙글 어지러운 세상 깊~게 쉼 호흡하며 마음을 진정시키고 너털웃음으로 한번은 생각하고 또 한 번 생각하다 훌 훌 털어본다. 빙글빙글 .. 세상만사/우리들 얘기 2019.11.16
세월아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가자 ◎세월아!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가자◎ 세월아!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가자 굳이 세상과 발맞춰 갈 필요있나. 제 보폭대로 제 호흡대로 가자. 늦다고 재촉할 이 저 자신말고 누가 있었던가. 눈치보지 말고 욕심부리지 말고 천천히 가자. 사는일이 욕심 부린다고 뜻대로 살아지나.. .. 세상만사/우리들 얘기 2019.10.16
친구야 친구야 세상이 의미없이 던지는 말에 다치지 마라 세상이 할퀴며 흔드는 말에 쓰러지지 마라 무엇이든 생각하기 나름이니 좋은 말은 감사로 받고 나쁜 말은 좋게 번역해서 선물로 받자 어떤 눅녹한 말을 들어도 넌 소중하고 가치있는 햇살같은 빛나는 사람이니까 우울해 하지마 생채기.. 세상만사/우리들 얘기 2019.10.10
피할수 없는 인생의 진실 ♧ 피할 수 없는 인생의 진실 ♧ 첫번째 진실 이 세상에 진실로부터 도망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살면서 때로는 피하고 싶은 진실과 맞닥뜨려야 할 때가 있다. 그냥 모른 채 살면 좋겠지만 진실은 너무 끈질겨서 우리 발목을 잡고 놓아주지 않는다. 두번째 진실 비상한 용기 없이는 불행.. 세상만사/우리들 얘기 2019.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