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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이의 한시와 시조 14수

? 황진이의 한시와 시조 14수, 그리고 그녀의 남자들 황진이(16세기 초)는 정사에 등장하지 않고 야사로만 전해져 오기 때문에 실제 어떤 사람인지는 정확히 알 수가 없다. 다만 확실한 건 황진이가 살아 있을 당시 조선 선비들 중에 황진이를 모르는 이가 없을 정도로 유명했다는 점이다. 어느 기록에서든 황진이에 대해선 두 가지 면을 얘기하는데 하나는 미모가 출중했다는 점, 또 하나는 머리가 총명하고 글재주가 뛰어났다는 것이다. 오늘날 우리가 황진이를 알 수 있는 유일한 길은 그녀의 작품을 통해서 뿐이다. 황진이 작품은 대부분 소실됐지만 시조 6편과 한시 8편은 청구영언, 해동가요, 동국시선, 가곡원류, 대동풍아 등에 수록되어 전해진다. 1. 어져 내 일이야 어져 내 일이야 그릴 줄을 모르던가. 이시랴 하더..

건강 정보

♡ 고귀한 당신의 평생 건강을 위해서 이 글을 보냅니다♡ ㅡ ♡하루에 잠은 6~8시간은 꼭 단잠을 자라 ♡잠자리에서 일어나면 누워서도 자신만의 운동을 하라 ♡일어나서는 입안을 깨끗히 양치를 꼭 하고 따뜻한 물을 한잔 마셔라 ♡아침식사는 거르지 밀고 소식이나 야채로 드시고 계란 후라이는 필수로 우유한잔도 더불어 드세요 ♡매끼 빠지지 마시고 양파와 오이를 꼭드세요 양파는 혈전 청소요 오이는 장내의 노폐물 배출자 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일주일에 세번이상은 단백질을 섭치하라 육류는 오리고기와 흑돼지가 최고다 왜 불포화 지방산이기 때문이다 곁뜰이면 생선도 좋다 포화지방산 고기는 되도록 자제하라 ♡되도록이면 밀가루 음식은 자제하라 국수나 빵 수제비 등등 그것은 포도당이다 그래서 췌장이 인슈린 만드느라 힘들다 노후에..

한국의 백경

? 구름에 달 가듯이 ? 내 한몸 짊어지고 가기도 버거운데, 욕심까지 짊어지고 가려니 그 짐이 얼마나 버겁겠습니까? 그럼에도 내려놓지 못하는게 욕심이죠. 그러나 마음의 욕심을 걷어내면, 비로소 구름 위를 걷는 행복이 드리울겁니다. 오늘 하루도 힘내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 《‘코로나 19’ 때문에 여행도 못 가시는 답답하고 우울한 마음을 위로해드리기 위한, ‘우리나라 삼천리 금수강산 아름다운 100경’을 보내드리니 천천히 감상하시면서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삼천리 금수강산 문경새재로 부터 남원 광한루까지 아름다운 100경? http://m.cafe.daum.net/gigocun/qiTU/397?svc=cafeapp ?╭? ?╭?╭?ㅅ ╭?╭?? ╭??╭? ┃┃╭?? ┃┃┃?? ┃┃┃┃?..

? 정 ? ★어쩌면 이렇게 좋은 글을 사람들이 쓸 수 있을까요!~ 참 멋있고 감사합니다,~^.^ 꽃은 피어날 때 향기를 토하고 물은 연못이 될 때 소리가 없다. 언제 피었는지 알 수 없는 정원의 꽃은 향기를 날려 자기를 알린다. 마음을 잘 다스려 평화로운 사람은 한 송이 꽃이 피듯 침묵하고 있어도 저절로 향기가 난다. 한평생 살아가면서 우리는 참 많은 사람과 만나고 참 많은 사람과 헤어진다. 그러나 꽃처럼 그렇게 마음 깊이 향기를 남기고 가는 사람을 만나기란 쉽지 않다. 인간의 정이란 무엇일까 주고받음을 떠나서 사귐의 오램이나 짧음과 상관없이 사람으로 만나 함께 호흡하다 정이 들면서 더불어 고락도 나누고 기다리고 반기고 보내는 것인가? 기쁘면 기쁜 대로 슬프면 슬픈 대로 있으면 있는 대로 없으면 없는 대..

좋은 글

♣️좋은글 있어 올립니다, 끝가지 보세요♣️ 1)노년의 자세 어느 조찬 모임에서 저 보다 연세가 많은 분이 퀴즈를 냈습니다. "우리 나이가 어떤 나이냐?" 는 겁니다. 느닷없는 질문이어서, 그냥 무슨 말이 이어질지 기다리고 있었더니 "미움 받을 나이"라 했습니다. 생각해보니 의미가 큰 화두입니다. 저는 배우자, 자식, 이웃 친구에게 미움 받지 않고 살려고 애써야 된다는 뜻으로 받아들였습니다. "서양 사람들이 생각하는 노년의 자세" 란 글을 친구로 부터 전해 받았습니다. 우리 세대에게도 실용적인 지침이 되지만 다음 세대도 이런 생각과 노력을 하고 있다는 걸 이해시키는 것도 중요하다는 생각입니다. 부디 차근차근 읽으시면서, 생각하는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1. 노년(老年 )은 그 동안 모은 돈을 즐겨 쓰는 ..

섹스(Sex)에는 연령의 한계 선이 없다 !!

섹스(Sex)에는 연령의 한계선이 없다 !! "섹스는 건강에 척도" "힘내세요. 힘!! 신선함은 우리에게 촉매 역할을.. 老仙, 老鶴 여러분 음미하면서 실천을!! 1. 70세에도 섹스를 즐긴다? 인간의 능력은 무한한 것, 그것은 섹스에도 연결된다. 단련하고 개발하기에 따라 인간의 건강과 섹스 능력은 무한하다고 할 만큼 발전된다. 늙어서도 젊은이들 못지 않게 날마다 섹스를 즐길 수가 있다. 오히려 마음 먹기에 따라 젊은이들 보다 더욱 멋진 섹스를 즐길 수가 있다고 하니 그 기막힌 비결은 도대체 무엇일까? 여기에 그 몇 가지 비결을 소개해 본다. 2. 초조감을 없애고 머리로 섹스하라. 당신의 몸은 마음먹기에 따라 달라진다. 인간의 몸은 정신의 지배를 받는다. 긴장감을 풀고 머리를 쉬게 하라. 걱정하지 말라...

꼭 보세요

⭕꼭 보셔야만 합니다.⭕ 보신분은 다시한번 시간 내어 반드시 보시길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 치매와 물 ◀️ ?️인간에게 생기는치매는 나이 먹고 늙어서 생기는 병이 아닙니다. ?️치매는 물을 잘 마시지 않아 생기는 병 중 하나다. ?️우리 몸은 면역체계가 가동 됩니다. ?️우리 몸에 물이 부족하면 물이 없어도 살 수 있는 부분부터 물 공급을 줄여 나갑니다. ?️이 때가 물을 잘 마시지 않는 30대 부터입니다. 4~50대 부터는 더 마시지 않습니다. ?️그럼 우리 몸 중 어디가 먼저 늙어 갈까요. 피부다. ?️피부가 말랐다고 죽지 않습니다. 피부가 늙어간다 ?️그래도 물이 부족하면 어디를 줄여 나갈까요. ?️장기입니다. 이 때는 5~60대가 되겠네요. ?️그래서 이때부터 여기 저기 아파지는 곳이 많아지..

연꽃처럼

연꽃처럼 蓮朝開而暮合 至不能合 則將落矣 寶貴而無收斂意者 연조개이모합 지불능합 즉장락의 보귀이무수렴의자 尙其鑑之 草春榮而冬枯 至于極枯 則又生矣 상기감지 초춘영이동고 지우극고 즉우생의 困窮而有振興志者 亦如是也 곤궁이유진흥지자 역여시야 연꽃은 아침이면 피었다가 저녁엔 오무라든다.. 능히 오무릴 수 없게 되면 꽃잎을 떨군다.. 부귀하면서도 거두어들이려는 마음이 없는 사람은 이를 거울 삼아야 할 것이다.. 풀은 봄에 무성하다가 겨울엔 마른다.. 아주 바싹 마르게 되면 또 돋아난다.. 곤궁하면서도 떨쳐 일어날 뜻이 있는 사람도 또한 이와 같다.. 미당은 〈꽃밭의 독백〉에서 "꽃아, 아침마다 개벽하는 꽃아" 하고 노래했다.. 연꽃은 아침마다 개벽을 한다. 꽃잎을 옹송그려 모두고 긴 밤을 지낸 뒤, 동녘에 해 떠오면 ..

카테고리 없음 2021.10.08

108배의 의미

108배의 의미 모든 생명을 지극히 내 안에 모시고 살림의 장을 확산해 나가는 생명과 평화를 위해 108배를 올립니다. 1, 나는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를 생각하며 첫 번째 절을 올립니다. 2. 이 세상에 태어나게 해 주신 부모님께 감사하며 두 번째 절을 올립니다. 3. 나는 누구인가?를 생각하며 세 번째 절을 올립니다. 4. 나의 진정한 얼을 찾기 위해 네 번째 절을 올립니다. 5. 나의 몸과 영혼의 귀중함을 생각하며 다섯 번째 절을 올립니다. 6. 나의 영혼과 육체의 건강함을 위해서 여섯 번째 절을 올립니다. 7. 내가 원하는 진정한 삶은 무엇인가를 생각하며 일곱 번째 절을 올립니다. 8. 나부터 찾고 나부터 다스릴 줄 아는 지혜를 터득하기 위해 여덟 번째 절을 올립니다 9. 오늘 여기 살아 있는..

고추 말려서 푸대에 담는 이야기

고추 말려서 푸대에 담기 에 담는 ♡요즘 별로 웃을일 없지요♡ ?고추와 ?고추푸대 --유머 한 토막 어느 은퇴한 --- 노교수가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돗자리와 --책을 들고 아파트-- 옥상으로 올라갔다. 햇볕이 -- 너무 좋아 옛 선조들의 '거풍(擧風)' 의식이 떠올라 아랫도리 옷을 내린 다음- 를 햇볕과 바람을 쐬인 후 누워 책을 보다가 --그만 잠이 들었다. 그때 아랫층에 사는--- 아주머니가 이불을 널려고 --올라와서 그 모습을 보고-- 깜짝 놀라 비명을 지르며 소리쳤다. "어머, 뭐하시는 거에요" 외마디 소리에 화들짝 놀라서 일어난 --교수는 민망하여 --상황 수습을 못하고 - -점잖게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