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원에 버려진 어느 어머니의 일기 요양원에 버려진 어느 어머님의 일기 이 글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안타깝고 슬픈 현실의 모습인것 같습니다. 신판 고려장인 요양원에 버려진 어느 어머니의 일기입니다 미안하구나, 아들아. 그저 늙으면 죽어야 하는 것인데. 모진 목숨 병든 몸으로 살아 네게 짐이 되는구나. 여기(.. 세상만사/인생사 얘기 2019.01.21
만나는 것보다 헤어지는 게 어렵다고들 하지만 만나는 것보다 헤어지는 게 어렵다고들 하지만 세상을 살면서 만나고 헤어지는 과정에서 두 가지의 다른 색을 가진 사람을 알게 될 것입니다. 한 색은 오래 기억되는 사람, 다른 색은 이제 잊혀지는 사람 모두 처음엔 오래 기억되는 사람으로 남겨지길 바라는 마음일 겁니다. 그러나 시간.. 세상만사/공감 이야기 2019.01.21
지혜있는 사람의 행복한 인생덕목 지혜있는 사람의 행복한 인생덕목 *노점상 할머니 등 노점상에서 물건을 살 때 깎지 말라. 그냥 돈을 주면 나태함을 키우지만 부르는 대로 주고 사면 희망과 건강을 선물하는 것이다. *웃음(笑) 웃을 소 웃는 연습을 생활화 하라. 웃음은 만병의 예방약이며 치료약이며, 노인을 젊게 하고, .. 세상만사/공감 이야기 2019.01.21
가슴 뭉클한 이야기 ♧ 가슴 뭉클한 이야기 한 토막 ♧ 저는 평범한 회사생활을 하는 34살의 회사원입니다. 용인 민속촌 근방의 회사에서 근무를 하다가 회사 일로 인해 서울 역삼역 근처 본사에 가게 되었습니다. 용인 회사에 있을 때에는 자가용을 이용하여 출퇴근을 하다가 막상 서울을 가려고 하니까 차.. 세상만사/공감 이야기 2019.01.21
거지가 들려준 교훈 거지가 들려 준 교훈 Music : 정주고 간 여인 큰 백화점 입구에 거지 한 명이 구걸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예순 살 정도의 노인 이었습니다. 어깨까지 내려오는 흰머리는 헝크러져 있었으며 심지어는 지난 밤 길바닥에서 누워 잤는지 잡초가 붙어 있기까지 했습니다. 그래도 그는 얼굴에 미.. 세상만사/공감 이야기 2019.01.21
겨울철 노인 건강관리 겨울철 노인 건강관리 / 고려대학교의료원 겨울철은 다른 계절보다 노인에게 있어서 철저한 건강관리가 요구된다. 이시기에 건강관리를 잘못하면 다음 1년을 고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노인들은 특히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서 신체 균형을 유지하는 기능이 떨어지고, 가벼운 질병에 걸.. 세상만사/인생사 얘기 2019.01.21
현명한 게으름 0 ☞현명한 게으름☜ 게으름은 그 단어의 뉘앙스처럼 게으르기만 한 것이 아니다. 야생 동물들은 진화를 통해 얻은 행동 전략에 따라서만 행동한다. 야생 동물을 어느 정도 지켜봤던 사람이라면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여러 상황에서 오히려 성공적인 전략임을 알고 있을 것이다. 많은 .. 세상만사/공감 이야기 2019.01.21
박경리와 박완서의 관조 박경리와 박완서의 관조 소설가 박경리씨는 이렇게 말했다. "다시 젊어지고 싶지 않다. 모진 세월(歲月) 가고...아아... 편안(便安)하다. 늙어서 이렇게 편안한 것을... 버리고 갈 것만 남아서 홀가분하다." 다음은 박완서씨가 썼던 글이다. "나이가 드니 마음 놓고 고무줄 바지를 입을 수 있.. 세상만사/세상만사 窓 2019.01.21
가야할 길 멈추지 마라 가야할 길 멈추지 마라 "비가와도 가야할 곳이 있는 새는 하늘을 날고 "눈이 쌓여도 가야할 곳이 있는 사슴은 산을 오른다. "길이 멀어도 가야할 곳이 있는 달팽이는 걸음을 멈추지 않고 "길이 막혀도 가야할 곳이 있는 연어는 물결을 거슬러 오른다. "인생이란 작은 배, 그대, 가.. 세상만사/좋은 생각들 2019.01.20
흥선 대원군 이하응 흥선대원군 이하응 조선 말기의 왕족인 이하응은 조선왕조 제26대 고종의 아버지입니다. 이하응의 아들 명복이 12세에 제26대 고종으로 즉위하자 대원군에 봉해지고 어린 고종을 대신해 섭정하였습니다. 그런 이하응이 젊었던 시절 이야기입니다. 몰락한 왕족으로 기생집을 드나들던 어.. 세상만사/세상만사 窓 2019.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