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원에 버려진 어느 어머님의 일기 이 글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안타깝고
미안하구나, 아들아. 그저 늙으면 죽어야 하는 것인데.
못나고 못 배운 주변머리로 짐같은 가난만 물려 주었구나.
그래도 나는 족하단다. 내 평생 네 행복 하나만을 바라고 살았거늘
혹여 에미 혼자 버려 두었다고 마음 다치지 말거라. 살아 생전에 네가 가난 떨치고 살아 보는것, 네 곁에 남아서 짐이 되느니, 너 하나 행복 할수만 있다면 여기가 지옥이라도 나는 족하구나. -옮겨온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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