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다 가는 인생 !
이 세상에 인연따라
잠시 왔다가 인생살이
마치고 나면 그 누구할것
없이 다 그렇게 떠나야
하는 삶이 아니던가요 ?
냇물이 흘러 강으로
가듯이
우리네 인생도 물흐르듯
돌고 돌다 어느 순간
멈추어지면 빈 손으로
베옷 한 벌 입고
떠나야하는 삶이
아니던가요 ?
여보시오!
나그네님들.
"부모님의 초대를 받고"
이 세상에 왔지만
이생에 인연이 다하면
돌아가야 하는 법이거늘.
길어야 몇 십년!
잠시 살다가는 인생,
서로 사랑하며 살아요 !
몇 백년 사는 인생이라면
이별도 해보고
미워도 해보고
살아 보겠지만 이땅에서
한번 떠나면 두번 다시
못 볼 인연들이
아니던가요?
여보시오!
나그네님들.
세월이 어렴픗이
흘러간 뒤에 그리워 한들
무슨 소용 있겠습니까 ?
사랑하는 인연이 있다면
더 많이 사랑해 주고,
비로소 꿈을 깨는 날
숨이 막힐듯 저려왔던
외로움 조차,
모두 버리고 떠나가야
하지 않던가요 ?
이제 부터라도,
먹고싶은 것 다 먹고,
가보고 싶은곳 다 가보고,
하고픈 거 다~ 해가며
멋지고 신나게 살아요.
오늘도 즐겁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좋은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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