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는 것보다 헤어지는 게 어렵다고들 하지만 세상을 살면서 만나고 헤어지는 과정에서 두 가지의 다른 색을 가진 사람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를수록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 아픔을 주고, 미워하며 그렇게 살다가 잊혀지는 사람의 색을 띄게 되는 것일 겁니다. 마음의 여유를 가져 보세요. 왜 그 사람은 날 잊어야만 했는지를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나서 당신이 잊은 사람에 대해 생각해 보세요. 그 사람을 오래 기억되는 사람으로 바꿔보시기 바랍니다.
어려운 길일수록 얻는 것은 분명 더 많을 것입니다. 잊으려했던 사람을 잊지 않고 오래 기억되는 사람으로 만든다면 겨울이 가고 새해가 온다고 해서 모두 다 정리하려만 하지 말고 -銀海 황용덕- 봉숭아 - 신디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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