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들아! 아들아! - 딸들아! 아들아! - 천지인신 하나되어 이내일신 탄생하니 부생모육 그은혜는 하늘같이 높건마는 청춘남녀 많은데도 효자효부 드물구나 출가하는 딸아이는 시부모를 싫어하고 결혼하는 아들네는 살림나기 바쁘도다 제자식이 장난치면 싱글벙글 웃으면서 부모님의 앓는소리 듣기싫어 .. 세상만사/우리들 얘기 2019.08.13
그대는 지금 몇살이십니까? 당신은 지금 몇 살 입니까? 山茶花 (싼차화, 동백꽃) - 鄧麗筠 "닳아 없어 지는 것이 녹슬어 없어 지는 것 보다 낫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소크라테스의 원숙한 철학은 70세 이후에 이루어졌습니다. 철인 플라톤은 50세까지 학생 이었습니다. 르네상스의 거장 미켈란젤로가 시스티나 성당 .. 세상만사/카카오 글방 2019.08.10
젊음은 머물지 않습니다. 젊음은 오래 머물지 않습니다. Ottawan - Hands Up 젊음은 두 번 다시 오지 아니하며 세월은 그 대를 기다려 주지 아니한다. 빈 손으로 왔다가 빈 손으로 가는 인생 자고이래(自古以來)로 모은 재물을 지니고 저승까지 간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 삼계의 윤회하는 고통 바다의 대죄인은 보잘 것 .. 세상만사/카카오 글방 2019.08.10
한발서기 ‘한 발 서기’ “노화는 다리에서부터 시작된다” 는 말이 있다. 그런데 하체근육의 쇠약이 생각보다 더 빨리 진행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르면 50대부터 관찰 된다는 것이다. 미국 듀크대학 연구팀은 30대에서 100세까지의 성인남녀 775명에게 기초체력과 지구력 테스트를 실시했다.. 세상만사/카카오 글방 2019.08.10
아픈만큼 삶은 깊어진다. 아픈 만큼 삶은 깊어진다. 흐르는 물이 고이면 썩어 가듯 움직임이 정지되면 마음엔 잡초가 자라 난다고 합니다. 상처받기 두려워 마음 가두어 놓고 잡초 무성히 키울 바에야 차라리 어울리는세상에서 속 마음 열어놓고 사는 것이 좋을 것 입니다. 매서운 바람이 마음 한 구석에 소용돌이.. 세상만사/공감 이야기 2019.08.10
가장 깊은 감동의 글 가장 깊은 감동의 글 코나이스 미디어 - 두견새우는사연 회장님은 왜 돈을 많이 벌고 명예를 얻을 수 있는 회장의 자리를 버리고 이렇게 고생을 하며 군고구마 장수를 하시는 건지, 궁금 합니다 회장은 크게 웃더니 주위를 한 바퀴 휙 둘러보며 말했다. “자네는 이곳에서 뭘 느끼나?” “.. 세상만사/공감 이야기 2019.08.10
믿음과 사랑의 유산 믿음과 사랑의 유산 미국의 개척사에 보면 18세기 초 두 명의 젊은이들이 청운의 꿈을 안고, 배를 타고 와 신대륙인 미국에 내렸습니다. 그 두 사람은 바로 "마르크 슐츠"와 "에드워즈 조나단"이라는 사람입니다. 이 두 사람은 똑같이 신천지에서 새로운 미래를 개척하기 위해서 이곳에 왔.. 세상만사/공감 이야기 2019.08.10
어느 교수의 이야기 어느 교수의 이야기 아래 글은 십여 년 전 부인과 사별하고 서울에 살고 있는 연세대 수학박사로 안동교육대학 단국대교수를 역임한 분의 글입니다. 친구 한 사람 잃고 나니, 남은 당신들께 꼭 당부하고 싶은 말이 있소. 어제는 지나갔으니 그만이고, 내일은 올지 안 올지 모를 일, 부디 .. 세상만사/우리들 얘기 2019.08.10
아무 시련이 없었다면 아무 시련이 없었다면/김홍성 아무 시련 없이 향기로운 꽃이 피었겠습니까 모진 비 바람에 시달리며 푸르름의 건강한 숲을 이루 듯이 우리네 인생도 세상의 모진 풍파를 두려움 없이 건너 오질 않았다면 태산같이 높은 인생을 어찌 넘었으랴 굽이굽이 넘어온 인생길 힘든 삶을 이겨내고 .. 세상만사/우리들 얘기 2019.08.09
행복은.. ◈ 행복은...◈ 철학자 칸트는 행복의 세 가지 조건에 대하여 이렇게 말했다. 첫째 할일이 있고 둘째 사랑하는 사람이 있고 셋째 희망이 있다면 그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 우리가 행복하지 않은건 내가 가지고 있는 걸 누리며 감사하기 보다 다른 사람이 가지고 있는 걸 탐내기 때문이라.. 세상만사/우리들 얘기 2019.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