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이렇게 살면 될 것을.. [다 이렇게 살면 될 것을...] 모질게 살지 않아도 되는 것을 바람의 말에 귀를 기울이며, 물처럼 흐르며 살아도 되는 것을, 악쓰고 소리 지르며 악착같이 살지 않아도 되는 것을, 말 한마디 참고, 물 한 모금 먼저 건네고, 잘난 것 만 보지 말고 못난 것들도 보듬으면서 거울 속의 자신을 .. 세상만사/우리들 얘기 2019.09.09
해인사 장경판전 주련에는 해인사 장경판전 주련에는 해인사 장경판전 주련에는 “원각도량하처(圓覺度量何處)”라는 글이 새겨져 있다. “깨달음의 도량, 즉 행복한 세상은 어디인가?”라는 뜻이다. 그 질문에 대한 답은 맞은 편 기둥에 새겨져 있다. “현금생사즉시(現今生死卽時)” “지금 생사가 있는 이곳, .. 세상만사/세상만사 窓 2019.09.09
버리고 비우는 일은 지혜로운 삶의 선택 버리고 비우는 일은 지혜로운 삶의 선택 버리고 비우는 일은 결코 소극적인 삶이 아니라 합니다 그것은 지혜로운 삶의 선택이라 합니다 버리고 비우지 않고서는 새로운 것이 들어설 수가 없는 것일테지요 일상의 소용돌이에서 한 생각 돌이켜 선뜻 버리고 떠날 수 있는 용기 그것은 새로.. 세상만사/우리들 얘기 2019.09.08
가족보다 소중한 것은 없습니다 가족보다 소중한 것은 없습니다. 가족이란 늘 가까이에서 마주 보며 함께 생활하는 사람인지라 흔히 소중함을 잊고 지냅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 자신의 아내나 남편이 곁에 없는 삶을 상상하면 눈앞이 캄캄해짐을 느낍니다. 서로 바라보고 지켜주며 마음의 의지가 되는 사람이 없다면 .. 세상만사/우리들 얘기 2019.09.08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 그리워 집니다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 그리워 집니다☜ 가끔씩은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 그리워집니다. 가끔씩은 들판의 흙 내음이 좋아지고 푸른 산의 향기도 좋아지는 자연의 모습을 닮은 고향이 그리워지는 향수에 젖기도 합니다. 조용히 흐르는 저 강물처럼 바라만 보아도 편하게 느껴지는 저 마.. 세상만사/사랑 이야기 2019.09.07
미운 사람 애써 사랑할 필요 없습니다 ◀ 미운 사람 애써 사랑할 필요 없습니다!.. ▶ 괴로운 이유 무엇입니까? 미운 사람 애써 사랑할 필요 없습니다. 미운 사람 사랑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미움은 포기할 수 있습니다. 용서는 조건 없이 하는 무조건 용서하는 관대한 용서가 진정한 용서입니다. 단서 있는 용서는 조건적 용.. 세상만사/사랑 이야기 2019.09.07
말이란 말이란 정성껏 들어주면 목석도 웃는다. 내가 이 말을 듣는다면 하고 말하라.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해야 믿어준다. 말이 입을 떠나면 말은 말한 사람의 주인이 된다. 내 마음이 고만하면 남의 말도 고만하게 들린다. 지적은 간단히 칭찬은 길게. 말투는 내용을 담는 그릇이다. 앞에서 할 .. 세상만사/우리들 얘기 2019.09.07
만족(滿足)하는 노년(老年)의 특권(特權) [만족(滿足)하는 노년(老年)의 특권(特權)] 어떤 사람이라도 삶속에는 문제(問題)를 가지고있습니다. 부족(不足)한것이 없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행복(幸福)한 노년(老年)을 위해서는 문제점(問題點)과 부족(不足)한것이 정상(正常)이라고 생각하고 이 너무 괴로워하지 말아야 합니.. 세상만사/좋은 생각들 2019.09.07
오늘을 사랑하라 오늘을 사랑하라. 어제는 이미 과거 속에 묻혀 있고 미래는 아직 오지 않은 날이라네. 우리가 살고 있는 날은 바로 오늘, 우리가 사용할 수 있는 날은 오늘, 우리가 소유할 수 있는 날은 오늘 뿐. 오늘을 사랑하라. 오늘에 정성을 쏟아라. 오늘 만나는 사람을 따뜻하게 대하라. 오늘은 영원 .. 세상만사/사랑 이야기 2019.09.07
누가 더 더러운가? 누가 더 더러운가? 한 사원에 고명한 수도사가 살고 있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그 사원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거리에 매춘부의 집이 있었다. 사원은 성스러웠으나 매춘부의 집은 건달들이 쉬임 없이 들락거렸다. 어느 날 수도사는 매춘부를 불러다놓고 호되게 꾸짖었다. "그대는 밤낮.. 세상만사/공감 이야기 2019.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