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95세 어른의 수기 어느 95세 어른의 수기 Music : Aka To Guro No Blues-Sil Austin 나는 젊었을 때 정말 열심히 일했습니다. 그 결과 나는 실력을 인정 받았고 존경을 받았습니다. 그 덕에 65세때 당당한 은퇴를 할 수 있었죠. 그런 내가 30년 후인 95살 생일 때 얼마나 후회의 눈물을 흘렸는 지 모릅니다. 내 65년의 생애.. 세상만사/좋은 생각들 2019.12.25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세 가지를 깨닫는 순간, 행복함을 알다. 이 세 가지를 깨닫는 순간, 나는 내가 어떻게 살아야 행복해 지는가를 알게 되었습니다. 첫째는, 내가 상상하는 것 만큼 세상사람들은 나에 대해 그렇게 관심이 없다는 사실입니다. 보통 사람은 제각기 자기 생각만 하기.. 세상만사/좋은 생각들 2019.11.27
시련을 겪지 않고는 고통을 모른다 시련을 겪지 않고는 고통을 모른다 힘들었던 순간들도 있었고 기쁘고 감격의 눈물을 흘렸던 때, 너무 암담해서 차라리 삶을 외면하고 싶던 순간들... 이 모든 일들이 이젠 우리의 추억속에서 존재합니다 그런데 지나간 과거속에서의 아프고 힘들고 괴로웠던 시간들이 지금도 여전히 아프.. 세상만사/좋은 생각들 2019.11.27
10월의 어느 멋진날에 ♧ 10월의 어느 멋진날에 ♧ 하늘빛 고운 이야기와 상쾌한 갈바람의 흔들림에 잠시 쉼을 얻으세요 ... 무표정하게 걸어왔던 메마른 시간을 지나 가을이 건네주는 아늑한 파장을 껴안고 낙엽 한잎에도 감사와 찬사를 보내며 이계절이 주는 여유로움을 느껴보아요 ... 꽃잎이 스쳤던 자리들 .. 세상만사/좋은 생각들 2019.10.16
쉼터 같은 사람 쉼터 같은 사람 쉬어 갈 수 있는 곳이 있듯이 쉬어 갈 수 있는 사람이 있는 듯 합니다. 오랜 시간 그곳에 있어도 시간의 흐름을 전혀 느낄 수 없는 곳과 오랜 시간 같이 있어도 그 사람과 함께한 시간이 전혀 부담되지 않는 이가 있다. 이와 같은 편안한 쉼터 같은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같.. 세상만사/좋은 생각들 2019.10.16
흘러가고 흘러가니 아름답다 흘러가고 흘러가니 아름답다 구름도 흘러가고 강물도 흘러가고 바람도 흘러 갑니다. 생각도 흘러가고 마음도 흘러가고 시간도 흘러 갑니다. 좋은 하루도 나쁜 하루도 흘러가니 얼마나 다행인가요. 흐르지 않고 멈춰만 있다면, 물처럼 삶도 썩고 말텐데 흘러가니 얼마나 아름다운가요. 아.. 세상만사/좋은 생각들 2019.10.16
다 지나 갑니다 다 지나갑니다 . 억울하여 울지 마십시오. 그 억울 지나갑니다. 미움받아 속상해 마십시오. 그 미움 지나갑니다. 가슴 아파하지 마십시오. 그 아픔 지나갑니다. 잃었다고 울지마십시오. 그 잃음 지나갑니다. 자존심 상해 마십시오. 그 자존심 지나갑니다. 죽고 싶은 마음 걷어차십시오. 그 .. 세상만사/좋은 생각들 2019.10.12
만족(滿足)하는 노년(老年)의 특권(特權) [만족(滿足)하는 노년(老年)의 특권(特權)] 어떤 사람이라도 삶속에는 문제(問題)를 가지고있습니다. 부족(不足)한것이 없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행복(幸福)한 노년(老年)을 위해서는 문제점(問題點)과 부족(不足)한것이 정상(正常)이라고 생각하고 이 너무 괴로워하지 말아야 합니.. 세상만사/좋은 생각들 2019.09.07
3분이면 편안해 집니다 <3분이면 편안해 집니다> 어느새 세월에 깎여 바라보는 곳은 편안한 마음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누군가에게 아픈 마음을 어루만져 줄 수 있는 여유로운 마음이 생긴 것 같아 흐뭇한 미소가 나를 격려합니다. 혹시나 불편한 존재로 보여지면 어쩌나 하는 생각이 없지 않아 늘 3분을 뒤.. 세상만사/좋은 생각들 2019.09.06
새벽을 여는 소리 새벽을 여는 소리 Music : 언제 벌써 윤정아 흐르는 물이 고이면 썩어져 가듯 움직임이 정지되면 마음엔 잡초가 자라 납니다. 상처받기 두려워 마음 가두어 놓고 잡초 무성히 키울 바에야 차라리 어울리는 세상에서 속마음 열어 놓고 사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들어야 할 것 듣기 싫고 가지.. 세상만사/좋은 생각들 2019.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