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터 같은 사람
쉬어 갈 수 있는 곳이 있듯이
쉬어 갈 수 있는 사람이 있는 듯 합니다.
오랜 시간 그곳에 있어도 시간의 흐름을 전혀 느낄 수 없는 곳과
오랜 시간 같이 있어도 그 사람과 함께한 시간이 전혀 부담되지 않는 이가 있다.
이와 같은 편안한 쉼터 같은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같이 있어도 전혀 부담되지 아니한 사람
누군가에게 바라기보다 내가 먼저 노력해 볼까 합니다.
수없이 좌절하면서도 또 다시 꿈꿉니다.
쉼터 같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 봅니다.
-옮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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