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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것이 많으면 인간은 자만(自慢)하기가 쉽다

◎ 아는 것이 많으면 인간은 자만(自慢)하기가 ◎ 아는 것이 많으면 인간은 자만하기가 쉽다 아는 것만 믿고 설치다 보면 무슨 덫에나 걸리게 마련이다. 사람이 무엇을 안다고 해 보았자 한 줌의모래알에도 못미친다. 그러나 인간은 지식을 좀 쌓았다 싶으면 고집스런 안경을 쓰고 세상을 보려고 한다. 그래서 편견도생기고 독단도 생기고 시시비비가 일어난다. 이러한 병들을 고치는 데 무슨약이 필요할까? 바로 지혜라는 것이다. 지식은 사물을 알게 하지만 지혜는 먼저 내가 나를 알게한다. 지혜는 스스로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치수를 읽게 하지만 지식은 스스로를 과신하게 한다. 아는 것이 병이란 말이 여기서 비롯된다. 그러나 지혜는 나를 분별하게 하여 설 자리를 알게 한다. 공자는 守分(수분)을 강조한다. 말하자면 분수를 ..

이 것 보고 안 웃으면 치매 초기

도 인 도를 닦고 있는 도인 앞으로. 쭉쭉빵빵 굉장한 미인이 지나갔다. 도인이 하는 말~ "오ㅡ!!! 저렇게 아름다울 수가! 저 갸름한 얼굴, 풍만한 가슴, 잘록한 허리, 정말 멋지구먼~!!" 도인이 이렇게 말하자... 제자의 반응--, "아니!!... 스승님! 도를 닦고 있는 사람도 여자를 탐합니까?" 도인 왈~ "예끼 이눔아! 단식한다고 메뉴판도 못 보냐 !" ㅎㅎㅎ~ 이것 보고 안 웃으면ᆞ치매초기?

카테고리 없음 2022.08.30

요절복통 性 이야기

요절복통 性 이야기 일행 여덟이 저녁을 먹고 호텔 근처의 노래방에 모였다. 맥주도 한두 잔씩 한 후라 기분이 좋다. 창환이가 마이크를 잡았다. 오늘 만장에 계신 여러분께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자고로 고추가 여자 앞에서 고개를 드는 건 여자 앞에서 항상 당당해야 한다는 가르침이요, 고추가 여자를 만난 후에 고개를 숙이는 건 여자를 존중할 줄도 알아야 한다는 뜻이며, 고추 밑에 방울이 2쪽씩 매달려 있는 건 소중한 친구가 2 명은 돼야 한다는 암시입니다. 그라고 고추의 명칭도 나이에 따라 달라지는데, 아그의 물건은 고추요, 엉아의 고추는 잠지요, 아빠의 그것은 물건이며, 할배의 거시기는 좃도 아닙니다. 불알은 고추의 양 옆을 받치는 요낭인데 바쁠 땐 거시기에 방울 소리가 나도록 달린다고들 합니다. 북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