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놓치고 싶지 않은 사람 ★살면서 놓치고 싶지 않은 사람★ 세상을 살아가면서 놓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습니다. 별 소식이 없는 듯 이리 살아도 마음 한편엔 보고픈 그리움 두어 보고 싶을 때면 살며시 꺼내보는 사진첩의 얼굴처럼 반가운 사람 그 사람이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한참동안 뜨음하여 그립다.. 세상만사/사랑 이야기 2019.08.19
왜? 노인들은 잘 넘어지나? 왜? 노인들은 잘 넘어지나? 최근 어떤 모임에서 식사를 하고 일어서다가 아내가 엉덩방아를 찧었다, 바닥에 방석이 깔려 다친 데가 없어 다행이었지만 넘어져 골반이 부서지는 노인들이 허다하다. 그런 노인들 4분의 1은 6개월 이내에 죽게 되는 것이 상례라고 한다. 그러니 노인들에겐 넘.. 생활건강/건강 정보방 2019.08.19
비가 전하는 말 / 이해인 비가 전하는 말/ 이해인 밤새 길을 찾는 꿈을 꾸다가 빗소리에 잠이 깨었네 물길 사이로 트이는 아침 어디서 한 마리 새가 날아와 나를 부르네 만남보다 이별을 먼저 배워 나보다 더 자유로운 새는 작은 욕심도 줄이라고 정든 땅을 떠나 힘차게 날아오르라고 나를 향해 곱게 눈을 흘기네 .. 세상만사/좋은 이야기 2019.08.19
후쿠시마산 쌀과 수산물 후쿠시마산 쌀과 수산물 한국 관광객들에게 먹이는 방법 외 처리가 불가능 지금 장신의 뱃속엔,,,,,,,, 원전사태 이후로 그 동안.... 후쿠시마산 쌀과 수산물 대부분이 한 국 관광객용 호텔과 편의점에 공급되었는데 관광불매 운동 때문에 한국인 관광객 수가 반토막 이하로 줄어들자 그렇.. 세상만사/세상만사 窓 2019.08.19
엽기적인 사장 여비서 선발 엽기적인 사장 여비서 선발 어느 회사의 바람끼 많은 사장이 여비서를 선발하게 되었다예심을 통과한 아리따운 아가씨 다섯을 사장이 직접 사장실로데리고 들어가 은밀하게 면접을 시행하는데.....사장 의 질문인즉: "남자는 입이 하나인데 여자는 입이 둘이라고 하는데 어떻게 다른가요?.. 영상 음악/유머와 야사 2019.08.19
황혼(黃昏)에 솟구치다 부부의꽃(夫妻花) 황혼(黃昏)에 솟구치다 내겐 형님이라 부르는 이웃이 있다. 어느 따듯한 가을 날 어디를 다녀오는 길이었다. 어디를 다녀오세요. 물으니 집사람 성묘를 다녀오는 길이란다. 오늘도 그의 손에는 팥죽이 들려 있다. 아내가 생각나서란다. 형님은 10년 이상을 홀로 거동도 못.. 세상만사/사랑 이야기 2019.08.19
엄지 발가락의 소중함 엄지 발가락의 소중함 뇌를 강하게하는 비결은 엄지발가락인데.... 뇌가 망가지면 뇌를 수술합니다. 뇌출혈로 쓰러져도 엄지발가락을 만지면 그만입니다. 물론 그전에 미리 엄지발가락을 잘만져서 뇌를 튼튼하게 만들면 그런일이 평생 일어나지 않겠지요. 엄지발가락도 .. 생활건강/건강 정보방 2019.08.18
국난의 방관자들 국난의 방관자들 근세 중국이 망해갈 때 중국의 지식계급들이 나라가 망해가는 것을 보고도 방관만 하고 있었다. 이것을 보고, 사상가 양계초(梁啓超 1872∼1923)가 그의 문집 '음빙실문집(飮氷室文集)'에서 방관하는 지식계급을 여섯 부류로 구분해서 "방관자를 꾸짖노라!" 라는 제목으로 .. 세상만사/세상만사 窓 2019.08.18
이 세상 끝자락에서 가장 많이 하는 후회 이 세상 끝자락에서 가장 많이 하는 후회 후회 없는 삶이란? 모두가 한 번쯤 생각해보셨겠죠. 만족한 삶만 살다가 이승을 하직한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까요? 이제부터 후회 없는 삶을 살아보시면 어떨까요? 한 호주 여성이 우수한 성적으로 학교를 졸업 한 후 누구나 취업하고 싶어하는 .. 세상만사/마음과 생각 2019.08.17
여로역여전(如露亦如電) 여로역여전(如露亦如電) 이슬과 같고 또한 번갯불과 같은 것이니 모두가 감사합니다 매일 세수하고 목욕하고 양치질하고 멋을 내어 보는 이 몸뚱이를 나라고 착각하면서 살아갈 뿐입니다 살아가면서 이 육신을 위해 돈 시간 열정 정성을 쏟아 붇습니다. 예뻐져라 멋져라 섹시해져라 날.. 세상만사/인생사 얘기 2019.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