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음악/유머와 야사 91

오늘은 웃고 사는 날

?오늘은 웃고 사는 날^~^ ?가을은 남자의 마음을 흔드는 계절이고, ?‍?봄은 여자의 마음을 흔드는 계절이다. "왈," -春菩鎔鐵 秋子破石 (춘보용철 추자파석) ?봄의 여자는 철을 녹이고, ?가을의 남자는 돌을깬다- ?여자와 볶은 콩은 곁에 있으면 먹게 된다. ?남자는 대가리가 둘이라 머리가 좋고, ?여자는 입이 둘이라 말이 많다. ?부부간은 낮에는 점잖아야 하고, ?밤에는 잡스러워야 한다. ?뒷산의 딱따구리는 생구멍도 뚫는데, 이웃집 총각은 뚫어진 구멍도 못 뚫는다. ?쇠고기는 본처 맛이고 ?돼지고기는 애첩 맛. ?물에 빠진 건 건져도 ?계집에게 빠진 건 못 건진다. ❣사내는 설 때까지지만, ?여자는 관뚜껑 닫을 때 거기도 닫는다. ?‍?색에는 남녀노소가 없다. 색정과 욕심은 죽어야 없어진다. ?‍?..

웃어 보기요

?웃어 봅시다. ?유머니까 걍, 재미로 보기. ?시아버지가 고른 며느리 예전에 어느 양반집 대감이 며느릿감을 구하러 다니던 중..... 어떤 마을의 우물가를 지나다 보니 한 처녀가 물을 깃고 있었다. 차림새는 비록 남루하지만 용모가 뛰어나고 관상도 복스럽게 생긴 규수였다. 뒤를 따라가 보니 상민(常民) 의 집 딸이었으나 신분과 관계없이 자청해 며느리를 삼기로 하였다. 그러나 아들은 상민의 딸을 신부감으로 맞아드리는데 대해 불만이 많았다. 그리하여 첫날밤에 소박을 놓아 쫓아낼 생각으로 신부에게 시 한수를 써주며 적절하게 화답하지 못하면 잠자리를 할 수 없다고 했다. 신랑 왈(曰) 청포대하(靑袍袋下)에 자신노(紫腎怒) 요. (푸른 도포의 허리띠 아래) (붉은 양물이 성을 낸다) 그러자 신부가 붓을 받아 들고..

웃어 보기요

?웃어 봅시다. ?유머니까 걍, 재미로 보기. ?시아버지가 고른 며느리 예전에 어느 양반집 대감이 며느릿감을 구하러 다니던 중..... 어떤 마을의 우물가를 지나다 보니 한 처녀가 물을 깃고 있었다. 차림새는 비록 남루하지만 용모가 뛰어나고 관상도 복스럽게 생긴 규수였다. 뒤를 따라가 보니 상민(常民) 의 집 딸이었으나 신분과 관계없이 자청해 며느리를 삼기로 하였다. 그러나 아들은 상민의 딸을 신부감으로 맞아드리는데 대해 불만이 많았다. 그리하여 첫날밤에 소박을 놓아 쫓아낼 생각으로 신부에게 시 한수를 써주며 적절하게 화답하지 못하면 잠자리를 할 수 없다고 했다. 신랑 왈(曰) 청포대하(靑袍袋下)에 자신노(紫腎怒) 요. (푸른 도포의 허리띠 아래) (붉은 양물이 성을 낸다) 그러자 신부가 붓을 받아 들고..

하숙집 아줌마

"하숙집 아줌마" 대학가에서 하숙을 치던 젊은 주인 아줌마가 어느 날 밤 마침 정전이 잠시 되었을 때 하숙생들 중 누군가에게 겁탈을 당했다. 아줌마는 곧 그 사실을 남편에게 털어놓았고 분노한 남편은 범인을 찾아내려고 안간힘을 썼으나 끝내 실마리를 찾지 못했다. 그도 그럴 것이 그 집에서 하숙을 하는 학생 수가 무려 삼십여명이나 됐던 것이다. 그런데 그로부터 한달이 훨씬 지난 어느 날 저녁 아내가 퇴근한 남편에게 말했다. "찾았어요 여보~옹" "그날 날 덮친 놈이 어떤 놈인지 찾아냈다구요" 그 말을 들은 남편이 잔뜩 흥분하며 물었다. "누구야, 그 자식이?" "범인은 바로 28호 준호 학생이에요." "내 이눔을 당장!" 남편은 금방이라도 그 학생을 요절이라도 낼듯 벌떡 자리에서 일어났다. 방문을 나서려던 ..

신데랄라와 유리구두

신데렐라와 유리구두 오늘은 재미있는 동화나라 이야기예요. 신데렐라가 유리구두를 신고 왕자님과 춤을 추고 있었어요. 그런데 춤을 추던 왕자님이 신데렐라의 유리구두를 보고는.. 오늘은 빨간 구두를 신고 오셨군요.” 라고 하는 것이예요. 투명구두를 신고 있던 신데렐라는 깜짝 놀랐어요.그러나 곧 자신의 빨간팬티가 비쳐졌다는 것을 알았지요. 그래서 혹시나 하고 다음날은 파란 팬티를 입고 왔어요. 그러자 춤을 추던 왕자님이 또... 오늘은 파란구두를 신고 오셨군요” 라고 하는 거예요.신데렐라는 슬그머니 호기심이 생겼어요.그래서 아무것도 안 입으면 어떨까 하고 생각하게 되었지요. 다음날 신데렐라는 정말 아무것도 안 입고 춤을 추러 갔어요. 그러자 무심코 아래를 본 왕자님이 하는 말... . . . . . . . . ..

선비 아내와 굴비장수

●선비아내와.굴비장수 가난한 선비 부부가살고 있었다. 선비아내는.서방님을 위해서 라면 몸을 아끼지 않고 헌신했다. 어느날.굴비장수가 지나가는데.아내는 서방님께 구워드리고 싶은데. 돈 이없자. 굴비 장수 한테 외상으로 한 마리만 달라고.하자 굴비 장수는 선비부인 외모 에 빠져 한번하고 나면 그냥주겠다 고하자 서방님을 위해 이.한몸 바치리라 생각하고 시원하게 한번주고.굴비를 얻어 저녁에.밥상을차려.서방님께 바치니 한푼도 없는걸.아는. 선비는부인께. 선비..부인? 이게 어떻게 된거요. 아내.사실은 서방님께 굴비 구이를 드시게 하고 싶어서 굴비장수 에게 한번 줬더니 큰걸루.한 마리를 얻었지 뭐유 선비는..가난한.자신의 무능력 책임으로.. 앞으로는 절대하지 말라하고는 부인을 용서하고 살았는데. 어느날..굴비 두마..

그녀의 첫 경험

그녀의 첫경험 나는 20살때 처음으로 경험을했다 내가 존경하는 그분에게 내마음의 모든것을 주었다 설렘과 두려움으로 맞이했던 그시간 그러나 모든것이 끝난지금 이런게 어른이 된다는것일까 하얀색위에 선명하게 얼룩진 빠알간 흔적 내가 실수한건 아닐까 그러나 후회하지 않는다 내가 선택한거니까 그분 잘못은 없어 친구들도 20살때 다 경험하는건데뭐 나도 더이상 어린애가 아니잖아... 그러나 그러면서 자꾸 밀려드는 이감정은 ㆍ ㆍ ㆍ ㆍ ㆍ ㆍ ㆍ ㆍ ㆍ ㆍ ㆍ ㆍ ㆍ ㆍ ㆍ 투표란 이런걸까!!

어느 부부 싸움

부부싸움이라면 아주 이력이 난 어느 부부가 그날도 마찬가지로 아침부터 시작하여 밤 늦게야 징그러운 부부싸움이 끝났다. 너무나 지친 부부는 잠자리에 들게 되었는데 이 부부의 특징은 그렇게 잡아먹을 듯 싸워도 꼭 한 이불을 덮고 잔다는 사실이었다. 남편은 잠자리에 들어 가만히 생각해보니 마누라에게 조금은 미안했다. 그래서 화해를 할 요량으로 슬그머니 한 다리를 마누라의 배위로 얹었다. 웬걸!!! 마누라는 남편의 발을 홱 뿌리치며 말했다 "어데다 발을 올리노? 에구~드러버라!!" 머쓱해진 남편은 잠시 참았다가 이번엔 왼팔을 아내의 젖가슴에 살며시 얹었다. 뭉클!!! 그러나 마누라의 행동은 역시 쌀쌀 맞았다. "이거 몬 치나? 에구 또 때리까 무십다!!" 더더욱 머쓱해진 남편이 이젠 포기하고 잘 요량으로 돌아눕..

닭의 푸념

[닭의 푸념] 날좀보소 사람들아 이내말좀 들어보소 계란으로 세상나와 이십일간 부화되어 삐약삐약 이쁜사랑 어미정분 때기전에 보들보들 연하다고 삼계탕집 팔려가고 토실토실 살붙으면 튀김집에 튀겨지고 포동포동 튼실하면 백숙집에 고아지네 날개조차 닭발조차 가슴까지 도려지고 똥집마저 별미라고 소주안주 진상되네 이넘팔자 기구해도 내몸하나 보시하여 남녀노소 몸안에서 피가되고 살이되니 사람으로 태어난게 팔자중에 상팔잔데 역마살에 도화살에 팔자세다 한탄말고 세상만사 힘들어도 복이없다 원망말고 부모님께 공경하고 자녀들에 자상하고 이웃간에 인정있고 부부간에 사랑하며 도란도란 살가웁게 방긋방긋 살아가소 잃은뒤에 후회말고 살았거든 행복하소 아무쪼록 우리희생 헛되이는 하지마소 ㅡ 닭 유가족 일동 ㅡ (복 날에 즈음하여ᆢ)

대중탕"과 "독탕"의 차이

대중탕"과 "독탕"의 차이 오랫동안 홀애비로 지내던 할배가 칠순을 맞이 하였다 며느리가 시아버지에게 거금 4 천원을 내밀며 아버님 낼 모래 칠순 잔치를 하니 시내에서 목욕하고 오세요!라고 했다 시아버지가 목욕탕엘 갔더니 3천5백원을 받고 5백원을 거슬러 주었다 목욕탕에서 때를 말끔히 벗기고 나니 몸이 날아 갈것 같았다 목욕을 하고나온 할부지는 상쾌한 기분을 어떻게 하면 오랫동안 지속할수 있을까 하고는 곰곰히 생각 하다가 옛날에 친구와 놀러갔던 과부집이 생각 났다 과부집에서 과부와 실껏 재미를 본 할부지는 남은돈 5백원을 기분좋게 과부댁에 주고나서는 " 폼" 잡고 나오는데... 과부댁" 아니 이게 뭐꼬? 할부지" 와 ~ 뭐가 잘못 됐나! 과부댁" 아니 5백원이 뭐 꼬 남들은 10만원도 준다는데... 할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