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존지수 18계명 공존지수 18계명 [ NQ (Network Quotient 공존지수) 18계명 ] 1. 꺼진 불도 다시 보자. 지금 힘이 없는 사람이 라고 우습게 보지 마라. 나중 에 큰 코 다칠 수 있다. 2. 평소에 잘하라. 평소에 쌓아둔 공덕은 위기 때 빛을 발한다.. 3. 네 밥값은 네가 내고, 남의 밥값도 네가 내라. 기본 적으로 자기 밥.. 세상만사/좋은 생각들 2019.08.29
춘화현상 (春化現象 Vernalization) 춘화현상 (春化現象 Vernalization) 호주 시드니에 사는 교민이 고국을 다녀가는 길에 개나리 가지를 꺾어다가 자기 집 앞마당에 옮겨 심었습니다. 이듬해 봄이 되었습니다. 맑은 공기와 좋은 햇볕 덕에 가지와 잎은 한국에서 보다 무성했지만, 꽃은 피지 않았습니다. 첫해라 그런가 보다 여.. 세상만사/좋은 생각들 2019.08.29
유머스런 人生哲學 유머스런 人生哲學, 스승의 열정 미국 최고의 아동교육 전문가였던 존 듀이. 90세가 넘은 어느 날 제자들이 존 듀이에게 말했다. "스승님,이제 편히 쉬세요" 그러자 듀이가 대답했다. "산 정상에 오르면 또 다른 정상이 보인다네. 만일 바라볼 산봉우리가 보이지 않는다면 내인생은 끝난 것.. 세상만사/세상만사 窓 2019.08.29
인연이란.. ♠ 인연이란.. ♠ 술 마시며 맺은 친구는 술 끊으면 없어지고, 돈으로 만든 친구는 돈 없으면 사라지고, 카스 또한 탈퇴하면 그 인연 역시 끊어진다. 이제서야 느끼는 건 인연을 아주 우습게 아는 가벼움. 웃고 떠들고 놀다가도 홀연히 사라지는 신기루 같은 그 많은 분들... 나는 하늘에 별.. 세상만사/우리들 얘기 2019.08.29
열다섯살 엄마의 눈물 ♣ 열다섯살 엄마의 눈물 ♣ 제 나이는 열다섯살. 딸이 귀한 집의 막내딸로 태어나 공주님처럼 남부러울 것 없이 자랐습니다. 먹고 살기도 힘든 그 시절, 고등학교 진학을 위해 과외까지 받았을 정도니까요. 그런데 시련은 소리 소문 없이 절 찾아오고 있었나 봅니다. 철없는 여중생이었.. 세상만사/공감 이야기 2019.08.29
당신은 무엇을 가지고 다니십니까? ♡ 당신은 무엇을 가지고 다니십니까? ♡ 사랑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친구가 있고 선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외롭지 않고 정의를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함께 하는 자가 있고 진리를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듣는 사람이 있으며 자비를 가지고 .. 세상만사/우리들 얘기 2019.08.28
아리고 쓰리고 애간장 녹이는.. ♥ 아리고 쓰리고 애간장 녹이는~^^* ♥ 가시리 가시리잇고 나난 바리고 가시리잇고 나난 날러는 엇디 살라 하고 바리고 가시리잇고 나난 잡사와 두어리마나난 선하면 아니 올셰라 셜온님 보내압노니 나난 가시난 닷 도셔 오쇼셔 나난 가시렵니까 가시렵니까 날 버리고 가시렵니까 나더.. 세상만사/사랑 이야기 2019.08.28
그때나이 스물한살 꽃피던봄 ♣ 그때나이 스물한살 꽃피던봄 ♣ 바보처럼 사귀던애 떠나는데 보고싶다 말한마니 못하고서 가는사람 먼발치서 바라보며 다시한번 만날날이 있겠거니 시간가고 일년뒤에 찾아갔어 금시초문 모르는척 외면하고 의리없이 냉정하게 문전박대 연연하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한달두달 지나.. 세상만사/사랑 이야기 2019.08.28
인생 삶 고쳐서 쓰시고 사시게 인생 삶 고쳐서 쓰시고 사시게 사람은 누구에게나 마지막 후회와 아쉬움이 남는 법이라 했다네, 친구 ! 뭐 인생 산다는게 별건가, 고작 팔십 이 쪽 저 쪽 삶인데 인생 아웅다웅 살다가 가는데 누군들 마지막 후회가 없겠는가? 어느 누구든 세상 마지막 순간이 오면 세상사 많은 일들이 마.. 세상만사/우리들 얘기 2019.08.28
어머니 어머니 제가 어렸을 때 저의 조그만 손을 잡고 손톱을 깎으셨듯이 이제 제가 당신의 굵어진 손 마디를 잡고 손톱을 깎아 드립니다. 제가 어렸을 때 당신의 새치를 뽑아주면서 젊음은 붙잡을 수 있을 줄 알았습니다. 이제 감당할 수 없어서 염색을 해야 합니다 생소한 마음이 싫습니다 당.. 세상만사/사랑 이야기 2019.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