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1096

내가 가장 사랑하는 분

당신은 내 사랑 속 깊은 배려로 나 또한 빛나게 해 주시는 분 당신은 내 사랑 서로 키워주는 사랑으로 넉넉한 인품 베푸시는 분 당신은 내 사랑 존경 담은 나의 미소 받으시는 분 당신은 내 사랑 가슴에 품어 아껴주고 싶은 분 당신은 내 사랑 영원히 발맞춰 걷고 싶은 분 당신은 당신 손 꼭 끌어다가 내 가슴에 포근히 안아 드리고 싶은 분 당신은 내 심장의 박동 그대로 느끼게 해 드리고 싶은 분 당신은 당신 사랑으로 내가 살아 있슴을 숨 쉴 수 있슴을 느끼게 해 드리고 싶은 이 지상에서 내가 가장 사랑하는 분이랍니다

여섯 가지의 감옥

여섯 가지의 감옥 어떤 심리학자의 말에 의하면 사람에게는 여섯 가지 감옥이 있다고 합니다. 첫째; 감옥은 자기 도취의 감옥입니다. 공주병 왕자 병에 걸리면 정말 못 말립니다. 둘째; 감옥은 비판의 감옥입니다. 항상 다른 사람의 단점만 보고 비판하기를 좋아합니다. 셋째; 감옥은 절망의 감옥입니다. 항상 세상을 부정적으로만 보고 불평하며 절망합니다. 넷째; 감옥은 과거 지향의 감옥입니다. 옛날이 좋았다고 하면서 현재를 낭비합니다. 다섯째; 감옥은 선망의 감옥입니다. 내 떡의 소중함은 모르고 남의 떡만 크게 봅니다. 여섯째; 감옥은 질투의 감옥입니다. 남이 잘 되는 것을 보면 괜히 배가 아프고 자꾸 헐뜯고 싶어집니다. 사람은 이 여섯 가지 감옥에서 탈출하지 않으면 결코 행복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옮긴글-

지킬 6心, 버릴 5心

지킬 6心, 버릴 5心 사람에게는 지켜야 할 6가지 마음이 있고, 버려야 할 5가지 마음이 있다고 합니다. 지켜야 할 6心 1. 신심(信心) 사람은 믿음을 갖고, 믿음으로 사람을 상대해야 합니다. 2. 대심(大心) 세상에 모든 것을 담을 수 있는 여유로운 큰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3. 동심(同心) 같은 마음을 갖고 같은 생각을 갖는 동무 같은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4. 겸심(謙心) 매사에 겸손한 마을을 갖고, 나보다 부족한 사람에게도 겸손하게 처신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5. 칭심(稱心) 칭찬하는 마음을 갖고, 좋은 점만 칭찬 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6. 행심(行心) 함께 행동하는 마을을 갖고, 함께 생활하고 실천 행동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버려야 할 5心 1. 의심(疑心) 사람..

부부란

부부란 부부란 평생 왠수! 평생 내편! 왠수와 사랑을 넘나드는 밉지만 사무치도록 그리운 사이 구수한 된장국의 냄새처럼 오래 묵을수록 진해지고 고추장의 매운 느낌처럼 충돌하면서 더 뜨거워지는 사이 젊은날 만리장성 한번 쌓은 죄로 평생 노예가 되고 늑대의 눈길한번 준 죄로 평생 책임져야 할 사이 부부란 돈 많이 벌어오는 날에는 오작교의 사랑으로 술 먹고 늦게 들어오는 날에는 시베리아 들판의 아침 밥상이 존재한다 그래도 부부란 행복의 봇짐을 지고 은은한 들꽃의 향기처럼 또 살아야 할 사이 평생 먹여주고 평생 재워주고 평생 입혀주고 서로 보듬어 주어야 할 사이 부부란 부부라서 죽어서도 술 한잔 같이 나눠야 할 사이 저승에서도 함께 하며 당신만이 내 사랑이라 말할 수 있는 사이 - 심성보 -

늙지 않고 젊게 살려면

늙지않고 젊게 살 늙지않고 젊게 살려면. 늙지않고 젊게 살려면 우리 인간이 가장 바라고 원하는 것이 바로 늙지안고 젊게 사는것이다. 그래서 사람이 왜 늙는지를 잘 알고 이에 대처해야한다. 사람이 왜 늙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단지 타고난 유전적 운명과 살아가면서 다가오는환경 자극에 의해 늙어간다고 막연히 이해하고 있다. 특히 환경인자에 대해서는 이미 알려저 있는 여러가지 요인들이 있다. 예를 들면 과식, 술, 담배, 운동부족, 과로, 약물남용, 등이다. 노화를 둘로 나누어 세월이 흐르면서 자연적으로 늙는 "생리적 노화"와 "병적 노화" 로 나눌수 있다. 그런데 이중에서도 특히 병적 노화, 즉 큰 병을 앓는것이 더 노화를 일으킬 것이다. 이는 노화 수정의 중요한 방안의 하나가 철저한 질병 관리임을 가르킨다 ..

파부균분(破釜均分)

파부균분(破釜均分) 한나라 때 임회(臨淮)에 사는 사람이 비단을 팔러 시장에 갔다. 갑자기 소나기가 쏟아지자 얼른 비단을 머리에 얹어 비를 피했다. 뒤늦게 한 사람이 뛰어들더니 자기도 비를 피하게 해달라고 했다. 그는 자신의 비단 한 끝을 그 사람에게 내주었다. 비가 그쳤다. 젖은 비단을 거두어 정돈하려는데 비를 피하게 해달라던 자가 갑자기 태도를 싹 바꿔 비단이 원래 자기 것이니 내놓으라고 우기기 시작했다. 비단 주인은 기가 턱 막혔다. 마침내 서로 엉겨 붙어 큰 싸움이 되었다. 태수 설선이 지나다가 두 사람을 불렀다. 둘은 태수 앞에서도 기세가 등등했다. 태수가 관리를 시켜 비단을 절반으로 잘라 반씩 나눠 주었다. 그러고는 관리를 시켜 두 사람의 반응을 들어보게 했다. 비단 주인은 원통해 죽겠다며 여..

福(복)이 되는 말. 毒(독)이 되는 말

福(복)이 되는 말. 毒(독)이 되는 말 ​ 등산모임이 있는 날에 한 친구가 나오지 못했습니다. 손자를 봐야 한답니다. 그 사정을 모를 리 없지만 유독 한 친구가 버럭 소리를 냅니다. “그 친구 왜 그리 살아 ? 그러니 허구한 날 붙잡혀 살지" 그러자 다른 친구가 “자넨 손자가 지방에 있지? 옆에 있어봐 똑 같아” ​ 손자양육이 논쟁으로 커집니다. “난 처음부터 선언했어, 내가 애를 보면 성을 간다 !” ​ ‘키 작은 남자와는 절대 결혼 않는다’ 는 처녀, ‘난 죽어도 요양원에는 안 간다’고 한 선배, ‘딱 100세만 살 거야 ' 호언했던 대학동기. ​ 그런데 어쩌나, 다 헛 맹세가 됐으니까요. 여자는 키 작은 남자와 천생연분을 맺고, 선배는 치매가 들어 일찌감치 요양원으로 향했지요. 100세를 장담할 ..

어머니의 노래

?어머니의 노래? 몇해 전, 미국(美國)의 어느 초등하교(初等學校)에서 과학시간(科學時間)에 선생(先生)님이 아이들에게 시험문제(試驗問題)를 냈다. 시험문제는 "첫 글자가 M으로 시작(始作)하는 단어(單語) 중에서 상대방(相對方)을 끌어들이는 성질(性質)과 힘을 가진 단어를 쓰시오" 였다. 정답(正答)은 magnetic 자석(磁石)이었다. 그런데 85% 이상의 학생(學生)들이 답을 mother(엄마)라고 썼다. 고민(苦悶)하던 선생님이 마침내 mother를 정답으로 처리(處理)했다는 일화(逸話)가 전해온다. 학생들이 m으로 시작하는 말로써 상대(相對)를 끌어들이는 성질을 가진 단어를 "마더"로 기억(記憶)하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當然)한 일이기 때문이었다. 얼마 전, 서양(西洋)에서 세상(世上)에서 가장..

노년이라고 사랑을 모르겠는가

노년이라고 사랑을 모르겠는가! 노년이라고 사랑을 모르겠는가. 모른 척할 뿐이지 이성 앞에 감성이 눈물 겨울 때, 감성 앞에 이성은 외로울 뿐이지.. 사랑 앞에.. 나이 앞에.. 절제라는 말이 서글프고 책임이라는 말이 무거 울 뿐이지.. 절대로 올 것 같지 않던 세월은 어느 새 심산유곡으로 접어 든 나이.. 물소리 한층 깊고 바람소리 더욱 애잔 할 때 지저귀는 새 소리 못 견디게 아름다워라.. 봄과 가을 사이, 내 게도 뜨거운 시절이 있었지 않았던가? 꽃 그늘 아래 붉도록 서 있는 사람이여! 나뭇잎 사연마다 단풍이 물들 때 노년이라고 사랑을 모르겠는가? 훗날 그 대에게.. 덜 늙은 줄 아는 그 대 에게도 쓸쓸한 날 오거들랑 빈 주머니에 낙엽 한 장 넣고 빨갛고 노란 꽃 길을 걸어 보셔라.. 당신이 꽃이더냐..

한 마디의 말이라도 소망을 주는 말을 하세요

한 마디의 말이라도 소망을 주는 말을 하세요 이슬은 양은 많지 않지만 식물에게 큰 영향을 줍니다. 특히 사막 같은 지역에서는 이슬이 식물의 생존에 지대한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좋은 말은 많은 말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한 마디의 좋은 말은 사람에게 많은 영향을 줄 수 있으며, 때로는 사람을 살리기도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됩니다. 내가 한 좋은 말 한 마디로 사람을 살릴 수 있다면 그것보다 귀한 일은 없을 것입니다. 이슬이 아침에 식물을 적셔 주는 것과 같이 좋은 말을 해서 사람의 마음을 촉촉히 적셔준다면 좋은 말을 듣는 사람은 생명수를 공급 받는 것과 같을 것 입니다. 좋은 말은 소망이 있는 말입니다. 내 생각이 아무리 옳을 지라도 상대를 설득하려는 말과 책망하는 말은 때로는 소망을 끊을 수 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