孤山 尹善道의 五友歌 ** 孤山 尹善道의 五友歌 ** 내 버디 몇이나 하니 수석(水石)과 송죽(松竹)이라. 동산에 달 오르니 긔 더욱 반갑고야 두어라 이 다섯 밖에 또 더하여 머엇 하리. 내 벗이 몇이냐 하니 수석과 송죽이라 동산에 달 오르니 그것이 또한 반갑구나! 두어라 이 다섯밖에 또 더하여 무엇하리 孤山의 .. 세상만사/세상만사 窓 2019.02.05
행복한 인생을 위하여 행복한 인생을 위하여/김홍성 사랑은 소리없이 쌓여 가지만 소리없이 무너지는 사랑이 많은 것은 사랑을 소유하려 하기 때문이다 사랑이 무너지는 것은 서로의 믿음이 부족하기도 하지만 자신의 중심에서 생각하기 때문이며 사랑은 받는 것이 아니라 파릇파릇 생기나는 사랑으로 출렁.. 세상만사/인생사 얘기 2019.02.04
당신에게 유일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당신에게 유일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당신에게 사랑한다는 흔한 말보다 당신 곁에 머물며 당신에게 좋은 사람으로 유일하게 오래 오래 기억되는 사람이고 싶습니다. 당신에게 나만 위해 달라는 말보다 당신의 잠결 꿈속에서 유일하게 나타나 잠든 당신을 팔베개 해주는 그런 사람으로.. 세상만사/인생사 얘기 2019.02.04
몇초만 참아 보세요 몇초만 참아보세요 /김홍성 커피를 마실때 설탕과 프림을 넣어 강한 쓴맛을 부드럽게하여 마시면 감칠맛 나는 향기로움에 그리움 처럼 마시게 됩니다 말에도 강함이있고 달콤하고 부드러운 향기 나는 아름다운 미소가 있습니다 강하게만 밀어 부치면 듣는 사람은 불쾌하게 됨니다 화가.. 세상만사/좋은 생각들 2019.02.04
설날의 유래(由來) [설날의 유래(由來)/어원(語源), 풍속(風俗), 놀이, 음식(飮食)] 1.설날의 유래(由來)/어원(語源) "설"은 새해의 첫 시작이다. 설은 묵은해를 정리하여 떨쳐버리고 새로운 계획과 다짐으로 새 출발을 하는 첫날이다.이 "설"은 순수 우리말로써 그 말의 뜻에 대한 해석은 구구절절하다. 1)그 중 .. 세상만사/세상만사 窓 2019.02.04
뜨거워? 차가워? ♤,뜨거워? 차가워? 그때 당신이 뜨겁다고 느꼈던 건 이제 생각해보니 내가 차가웠던 거였어 그떄 당신이 차갑다고 느꼈던 건 그러고 보니 내가 뜨거웠던 거였어 스쳐가는 손끝의 온도가 스쳐가는 마음의 온도가 같을 수는 없으니까 우린 각자 자신만의 온도를 지니고 있는 거니까 처음.. 세상만사/공감 이야기 2019.02.03
행복이란? 기분 좋은 하루가 행복하리라!.. 따스한 아침 햇살이 소중한 하루를 반겨 주어 반갑기만 합니다. 창밖의 풍경을 바라보며 기지개를 펴는 날의 아침은 상쾌한 아침이죠. 찬바람 불어오는 아침 한조각의 빵과 따스한 모닝커피를 마주하며 윙크하는 그대의 모습이 커피 향보다도 더 기쁜 미.. 세상만사/좋은 생각들 2019.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