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幸福)의 세가지 조건(條件) 행복(幸福)의 세가지 조건(條件) 철학자 '칸트'는 행복의 세 가지 조건에 대하여 이렇게 말했다. 첫째 할 일이 있고, 둘째 사랑하는 사람이 있고, 셋째 희망이 있다면 그 사람은 지금 행복한 사람이다. 우리가 행복하지 않은 것은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을 감사하기보다, 내가 가지고 있지 않.. 세상만사/공감 이야기 2019.11.16
성격을 바꾸는 지혜 한번 속아보시면 안될까요 어떤 사람이 화장실을 갔답니다. 하루를 살면서 가장 많이 가는 곳 중 한 장소 우연히 눈을 들어 보니 앞에 짤막한 글귀가 조그마한 메모지에 적혀 있더랍니다. "당신에게 오늘 기쁜 일이 일어날 것이다." 더도 덜도 아닌 그 한마디 피식 웃고 나왔는데 이상하게.. 세상만사/공감 이야기 2019.10.03
웃겨서 올립니다 웃겨서 올립니다 참 좋은 나라 대한민국... 영국은 투잡 않으면 생활이 어렵다는데 염라대왕도 부러워 하는 한국 국회의원의 특권 이 세상에서 잘 먹고 잘 살다가 갑자기 교통사고를 당해 저승으로 간 사람이 있었다 . 염라대왕이 그 자에게 물었다 . "너는 어디서 뭘 하다가 왔느냐?" 그가.. 세상만사/공감 이야기 2019.09.22
약속과 기다림 약속과 기다림 남극에서 운석 탐사를 하던 대원들에게 25년 만의 강력한 폭풍이 몰아쳤습니다. 그리고 8마리의 썰매견과 함께 빙판과 눈밭을 탐사하던 사람 중 한 사람이 절벽에서 굴러 떨어지는 바람에 뼈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게 됩니다. 탐사대는 서둘러 피신해야 했습니다. 탈출하는 .. 세상만사/공감 이야기 2019.09.20
누가 더 더러운가? 누가 더 더러운가? 한 사원에 고명한 수도사가 살고 있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그 사원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거리에 매춘부의 집이 있었다. 사원은 성스러웠으나 매춘부의 집은 건달들이 쉬임 없이 들락거렸다. 어느 날 수도사는 매춘부를 불러다놓고 호되게 꾸짖었다. "그대는 밤낮.. 세상만사/공감 이야기 2019.09.07
열다섯살 엄마의 눈물 ♣ 열다섯살 엄마의 눈물 ♣ 제 나이는 열다섯살. 딸이 귀한 집의 막내딸로 태어나 공주님처럼 남부러울 것 없이 자랐습니다. 먹고 살기도 힘든 그 시절, 고등학교 진학을 위해 과외까지 받았을 정도니까요. 그런데 시련은 소리 소문 없이 절 찾아오고 있었나 봅니다. 철없는 여중생이었.. 세상만사/공감 이야기 2019.08.29
이쯤에서 포기하는 게 맞습니다. 이쯤에서 포기하는 게 맞습니다 대학 입시 공부를 위한 학원 수강생들은 보통은 재수생, 삼수생이라고 해도 아직 사회생활을 경험하지 못한 풋풋한 청년들의 모습이 상상됩니다. 그런 수강생들 가운데 70대 노인이 한 분 계셨습니다. 성성한 백발, 주름진 피부의 얼굴로 입시학원 맨 앞자.. 세상만사/공감 이야기 2019.08.20
아픈만큼 삶은 깊어진다. 아픈 만큼 삶은 깊어진다. 흐르는 물이 고이면 썩어 가듯 움직임이 정지되면 마음엔 잡초가 자라 난다고 합니다. 상처받기 두려워 마음 가두어 놓고 잡초 무성히 키울 바에야 차라리 어울리는세상에서 속 마음 열어놓고 사는 것이 좋을 것 입니다. 매서운 바람이 마음 한 구석에 소용돌이.. 세상만사/공감 이야기 2019.08.10
가장 깊은 감동의 글 가장 깊은 감동의 글 코나이스 미디어 - 두견새우는사연 회장님은 왜 돈을 많이 벌고 명예를 얻을 수 있는 회장의 자리를 버리고 이렇게 고생을 하며 군고구마 장수를 하시는 건지, 궁금 합니다 회장은 크게 웃더니 주위를 한 바퀴 휙 둘러보며 말했다. “자네는 이곳에서 뭘 느끼나?” “.. 세상만사/공감 이야기 2019.08.10
믿음과 사랑의 유산 믿음과 사랑의 유산 미국의 개척사에 보면 18세기 초 두 명의 젊은이들이 청운의 꿈을 안고, 배를 타고 와 신대륙인 미국에 내렸습니다. 그 두 사람은 바로 "마르크 슐츠"와 "에드워즈 조나단"이라는 사람입니다. 이 두 사람은 똑같이 신천지에서 새로운 미래를 개척하기 위해서 이곳에 왔.. 세상만사/공감 이야기 2019.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