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래 공수거로 살다 가는 인생
인생은 사람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러나 분명한 것은 오직 하나뿐인 일회적 인생을 살다가 간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옛 현인들은 우리들의 인생을
첫째, 참 되고 진실 되게 살고
둘째, 아름다운 삶을 영위하며
셋째, 보람스러운 삶을 추구하면서 살라.
는 답을 주신 것 같습니다.
인생의 시작과 끝!
결국은 내가 가져 온 것도, 가져 갈 것도 없는 것입니다.
다만 주어진 삶에서 성실하고 착하게 살아 가면서 적당한 즐거움과 행복을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이 자신의 참다운 인생을 사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어김없이 가을은 또 다가오고 있습니다.
세월이 가면 모든 것은 놔두고 빈손으로 왔던 자연으로 다시 돌아가는 인생!
그것이 바로 공수래공수거 인생입니다.
따라서 지금 이 시간이 가장 중요한 시간임을 잊지 마시고,
오늘도 멋지고 행복한 인생을 만들어 가는 하루가 되시길 소망합니다.
-옮긴글-
선의 세계
'세상만사 > 인생사 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금 알고 있는 걸 그 때도 알았더라면 (0) | 2019.05.06 |
---|---|
人生은 먼 길 걷는 것 (0) | 2019.04.26 |
입(口)이란 무엇인가? (0) | 2019.04.26 |
春望詞(춘망사) - 薛濤(설도) (0) | 2019.04.22 |
人生은 歲月을 먹고사네 (0) | 2019.04.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