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사랑방 얘기

곱게 늙는 것은 축복(祝福)입니다

sungsub song 2022. 7. 29. 14:27

[곱게 늙는 것은 축복(祝福)입니다]

 

 

모든 사람은 행복(幸福)하게 살고 곱게 늙고 싶은 소망(所望)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마음대로 안 되는 것이 행복이고 곱게 늙는 것입니다.

 

행복과 곱게 늙는 길에 걸림돌은 욕심(慾心)이고 원망(怨望)이며 분노(憤怒)입니다.

 

나이 많아서 욕심과 분노에 매이지 않고 곱게 늙어갈 정답(正答)을 찾는 것은 개성(個性)이 다른 각 사람의 몫일 수 밖에 없습니다.

 

삶의 기본문제(基本問題)를 우선(于先) 스스로 해결(解決)해야 합니다. 병마(病魔)에 시달리지 않을 수 있는 건강(健康)과 먹고 사는 문제의 고민(苦悶)에서 벗어나서

 

자신(自身)을 슬기롭게 다스릴 정신적(精神的) 능력(能力)이 있어야 곱게 늙을 수 있는 기본이 구비(具備)됐다고 볼 수 있습니다.

 

늙음을 긍정(肯定)하고 나이듦이 저주(咀呪)가 아닌 축복(祝福)으로 받아드리고 진심(眞心)으로 감사(感謝)하는 마음을 가져야 곱게 늙어갈 수 있는 길에 한걸음 가까이 가게 됩니다.

 

과(過)한 욕심(慾心)은 늙은이를 비참(悲慘)하게 만들고 감사가 주는 만족(滿足)과 평화(平和)를 모르게 하며

 

행복의 길을 막고 늙음의 깊은 신비(神祕)가 주는 오묘(奧妙)한 즐거움에서 점점 멀어지게 합니다.

 

늙은이가 품고 있는 원망과 분노도 사람을 병(病)들게 하고 불행(不幸)한 늙은이가 되는 중요(重要)한 원인(原因)입니다.

 

모든 잘못을 남에게 돌리며 한(恨)을 품고 평생(平生) 억울해 하며 용서(容恕)하지 못하고 있는 것도 역시 근본적(根本的)으로 곱게 늙어갈 수 없게 만드는 길입니다.

 

사랑과 감사와 만족은 곱게 늙어 갈 기초심성(基礎心性)을 만들고 세상(世上)을 아름답게 보게 하며 늙은이를 행복하게 만드는 슬기로운 방법(方法)입니다.

 

아름다운 삶의 완성(完成)을 위해서는 곱게 늙고 행복하게 살아야 합니다.

 

영겁(永劫)의 시간(時間)속에서 오직 한 번 허락(許諾)한 소중(所重)하고 귀(貴)한 시간을 원망과 분노와 미움으로 소비(消費)하고 과한 욕심으로 자신을 계속 닦달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늙어갈수록 생활(生活)을 더욱 간결(簡潔)하고 소박(素朴)하고 검소(儉素)하게 하며 유유자적(悠悠自適) 마음의 여유(餘裕)를 가지고 사는 것은 하늘의 은혜(恩惠)와 축복입니다.

 

진정(眞正) 오늘까지 살아 있음에 감사하며 만족하고 즐거워하며 행복하게 살아야 합니다.

 

늙음은 축복이고 축제(祝祭)입니다. 진정, 모든 것을 사랑하고 감사하며 행복하게 살아서 곱고 멋지게 늙어가는 것이

 

자연(自然)의 섭리(攝理:아프거나 병에 걸린 몸을 잘 조리함, 대신하여 처리하고 다스림)고 하늘의 큰 뜻에 순응(順應)하는 것임을 알아야합니다.

 

늙은이는 더욱 행복하게 살아야 하고 곱게 늙어야 합니다!!.. <다래골 著>

 

 

[함께 가는 길]

 

인생(人生) 길 가노라면 누구나 힘이 들고 지칠 때가 있습니다. 그 힘든 길 동반자(同伴者)가 있다면 조금은 위안(慰安)이 되겠지요.

 

그대 위해 동행(同行)하며 말벗되는 친구(親舊)가 되어줄게요! 잠시 쉬었다가 힘내어 갈 수 있도록 내 어깨를 내어 주겠습니다.

 

때로는 인생의 여정(旅程)이 험난(險難)하여 포기(抛棄)하고 싶어질 때, 손 내밀어 잡아주는 따뜻한 가슴으로 다가가 동반자가 되어 주겠습니다.

 

그대 위해 무거운 짐 다 짊어지고 가더라도 함께라면 웃음 머금고 불평(不平)하지 않는 걸음으로 그 길을 동행하는 인생 길 묵묵히 가겠습니다.

 

서로 바라보고 웃을 수 있는 마음 있다면 비바람 불고 눈보라가 몰아쳐도 그대와 함께 하는 길이라면 거뜬히 헤쳐나 갈 것입니다.

 

그것만으로도 참 좋은 동행이지 않습니까? 가끔 어두운 벼랑으로 떨어진다 해도 그것이 우리의 길이라면 다시 오를 수 있도록 주저(躊躇)함 없이 내 등을 내어드리겠습니다.

 

같이 웃고 우는 인생길입니다. 서로를 아끼는 마음으로 뜨거운 눈물 한 방울 흘릴 수 있는 따뜻한 가슴 하나 간직하면 그 삶이 행복(幸福)한 삶이지 않습니까?

 

서로가 서로를 감싸 안는 사랑 하나 있으면 함께 가는 인생 길 서러운 것도 힘든 것도 해쳐나가지 않겠습니까?

 

우리 그 길을 함께 할 수 있다면 크나 큰 행복이요, 좋은 인연(因緣)이 아닐 런지요!

 

마지막 죽음의 다리 건널 때, 당신과 함께 했던 길 당신이 있어 행복했다는 말 한마디 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우리 몸속 독소(毒素)를 배출(排出)해 주는 음식(飮食) 19가지]

 

우리 몸 안에는 유해 물질들이 축적되어 있습니다. 해독은 생활습관을 개선하면 효과가 더 높아집니다.

 

다양한 몸의 부진이 걱정되는 사람은 할 수 있는 것부터 조금씩 해독을 실천해보세요.

 

우리 몸속 독소를 배출해주는 음식 19가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녹차

녹차의 카페인은 대뇌를 자극해 머리를 맑게 해주고 집중력과 기억력을 높여주며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한다.

 

 

2. 버섯

버섯은 아주 뛰어난 항암 식품이다. 또한 표고버섯을 말리면 비타민 D가 증가하여 골다공증 예방에도 좋고 B형 감염 환자의 암 발생률을 30% 정도 낮춰준다는 보고가 있다.

 

 

3. 오이

알칼리성 식품으로 수분이 많고 이뇨 작용을 해 여름에 먹으면 몸의 열을 없애고 부기가 빠진다.

 

 

4. 깻잎

엽록소가 풍부해 발암 물질 배출과 세포 재생 작용이 강하다. 특히 알레르기환자의 가려움증을 없애고 피부를 정상적으로 재생시켜준다.

 

 

5. 부추

몸을 따뜻하게 하는 대표적인 야채로 지친 몸에 활력을 주며 정력을 높여준다.

 

 

6. 양배추

비타민 U가 많아 위궤양, 십이지장궤양에 효과가 있다. 하지만 열에 약하므로 생으로 먹거나 갈아서 마시는 것이 좋다.

 

 

7. 두부

사포닌이 풍부하며 항암과 다이어트 효과가 있다. 많이 먹으면 몸속의 요오드가 감소하므로 요오드 성분이 풍부한 미역과 같이 먹으면 좋다.

 

 

8. 등푸른생선

머리가 좋아진다는 DHA와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EPA가 함유되어 있어 일주일에 3번 정도 먹으면 치매 및 성인병 예방에 좋다.

 

 


9. 토마토

비타민 C와 D가 풍부해 혈압을 낮추고 모세혈관을 튼튼히 해준다.

 

 

10. 미나리

혈액을 맑게하고 혈관을 보호해 혈압을 낮춘다. 또한 섬유질과 수분도 많아 변비를 예방함으로써 체내에 노폐물이 쌓이지 않고 적절히 배출되도록 돕는다.

 

 

11. 콩

단백질의 보충 식품으로는 최상의 것이며 이소플라본을 함유하여 갱년기 여성의 골다공증 예방에 좋고 유방암 예방 효과도 있다.

 

 

12. 감자

알칼로이드의 일종인 아트로핀이 들어 있어 위산 분비 감소와 위통 완화 효과가 있으므로 위궤양 환자에게 좋다.

 

 

13. 멸치

칼슘, 고도 불포화지방산(EPA, DHA), 철분, 인, 단백질, 니아신, 타우린 등이 함유되어 있다.

 

특히 성인병을 예방하는 회분, 핵산, 타우린 및 칼슘의 함유량이 매우 높아 성장기 어린이와 임산부, 노약자에게 좋다.

 

 

14. 파래

양배추의 70배에 해당하는 비타민 U가 들어 있어 위궤양이나 급성 위염 치료에 아주 효과적이다. 베타카로틴, 칼슘, 마그네슘이 골고루 들어 있어 골다공증 예방과 피부 미용에도 좋다.

 

 

15. 도토리묵

특유의 쓰고 떫은 맛은 천연 타닌성분 때문이다. 타닌은 설사를 멎게 하고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하여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며 심장도 튼튼하게 한다.

 

 

16. 밤

예로부터 알칼리 식품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에도 좋다. 특히, 백미에 부족한 염산이 풍부해서 밤밥을 해 먹으면 좋다.

 

 

17. 우유

건강 증진 효과가 큰 칼슘, 비타민 B2, 유단백질 등의 영양소가 많은 것은 물론, 각 영양소가 균형 있게 들어 있다.

 

 

18. 당근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항암 효과가 있다. 익혀서 먹으면 30% 정도, 기름에 볶아 먹으면 50% 정도 흡수된다.

 

 

19. 파

항암·항균 효과가 있다. 비타민 C와 셀레늄 성분은 열에 약하므로 생으로 먹거나 살짝 데쳐 먹는 것이 좋다.

 

 -   좋은 글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