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로 갈 것인가 어디로 갈 것인가? 정년 퇴임한지 몇 개월 되지 않은 한 교수가 방송에 출연할 일이 생겨서 방송국에 갔다. 낯선 분위기에 눌려 두리번거리며 수위 아저씨에게 다가 갔더니 말도 꺼내기 전에 “어디서 왔어요” 라고 묻더라는 것. 퇴직해서 소속이 없어진 그 분은 당황한 나머지 “집에서.. 세상만사/어떤 생각들 2019.06.10
외롭지 않은 고독 외롭지 않은 고독 -田惠麟을 그리며- 시/이룻:이정님 속심(俗心) 포장한 채 웃기는 쉽지 울기도 쉽지 힘든 것은 가난(家難)이 절망으로 자신의 존재를 잃어간다는 것 고독의 늪에 벗어나 마음 벗어 두고 훨훨 날고 싶어 시공(時空)을 넘나들던 여인 별에 닿을 수 없어 별을 바라며 살다 반.. 세상만사/어떤 생각들 2019.06.09
내 인생의 가장 중요한 가치는 무엇입니까? <내 인생의 가장 중요한 가치는 무엇입니까?> 미국 건국의 아버지라 불리우며 정치,과학,발명,외교,사회사업 등 수 많은 분야에서 다양한 업적을 남긴 벤자민 프랭클린은 자신이 이렇게 살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가 바로, 수첩에 13가지 지배가치를 적어두고 평생동안 매일 그것을 실.. 세상만사/어떤 생각들 2019.06.09
황혼까지 아름다운 사랑 황혼까지 아름다운 사랑 젊은 날의 사랑도 아름답지만 황혼까지 아름다운 사랑이라면 얼마나 멋이 있습니까 아침에 동녘 하늘을 붉게 물들이며 떠오르는 태양의 빛깔도 소리치고 싶도록 멋이 있지만 저녘에 서녘 하늘을 붉게 물들이는 노을지는 태양의 빛깔도 가슴에 품고만 싶습니다 .. 세상만사/어떤 생각들 2019.06.09
삶이 어찌 좋은 일만 있겠습니까 ◎ 삶이 어찌 좋은 일만 있겠습니까. ◎ 삶이 어찌 좋은 일만 있겠습니까 사람의 삶에 어찌 좋은 일만 있겠습니까? 오히려 언짢고 궂은 일이 더 많을지도 모르지요. 항시 빛과 어둠이 교차하는 우리들의 삶에서 행복을 순간을 슬기롭게 다스리는 것.. 더 없는 미덕이라면 불우하고 불행한.. 세상만사/어떤 생각들 2019.06.09
뉴욕 어느 택시기사의 감동적인 이야기 뉴욕 어느 택시기사의 감동적인 이야기 Music : 벽오동-김도향 뉴욕 택시기사들은 흥미진진 하거나 신기한 일을 겪습니다. 노란 색의 택시들은, "잠들지 않는 도시" 뉴욕 곳곳을 누비며 승객을 이곳 저곳으로 분주하게 실어 나르지요. 어느 날, 뉴욕의 한 택시기사가 특별한 부름을 받았습.. 세상만사/어떤 생각들 2019.06.08
슬프고도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슬프고도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만년설로 뒤 덮인 히말라야의 깊은 산간 마을에 어느 날 낯선 프랑스 처녀가 찾아 왔습니다. 그 녀는 다음 날부터 마을에 머물며 매일 같이 강가에 나가 누군 가를 하염없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날이 가고 또 한 해가 가고 고왔 던 그녀의 얼굴에도 어느 .. 세상만사/어떤 생각들 2019.06.08
거지가 들려 준 교훈 거지가 들려 준 교훈 Music : 이애정 진정 큰 백화점 입구에 거지 한 명이 구걸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예순 살 정도의 노인 이었습니다. 어깨까지 내려오는 흰머리는 헝크러져 있었으며 심지어는 지난 밤 길바닥에서 누워 잤는지 잡초가 붙어 있기까지 했습니다. 그래도 그는 얼굴에 미소를.. 세상만사/어떤 생각들 2019.06.08
오늘 이 말은 꼭 헤주세요 ♥ 오늘 이 말은 꼭 해주세요..!! ♥ 오늘 이 말은 꼭 해 주세요..!! 살면서 우리가 해야 할 말은 '힘을 내세요' 라는 말입니다. 그 말을 들을 때 정말 힘이 나거든요. 오늘 이 말을 꼭 해 보도록 하세요. 그러면 당신도 힘을 얻게 될 테니까요. 살면서 우리가 해야 할 말은 '걱정하지 마세요' .. 세상만사/어떤 생각들 2019.06.08
신비(神秘)한 샘물 신비(神秘)한 샘물 어떤 부인이 정신과 의사를 찾았습니다. "선생님, 더는 남편과 살지 못하겠어요. 그 사람은 너무 신경질적이고 잔소리가 심해요." 의사는 한참 고민하다가 처방을 내렸습니다. "우리 병원 옆에 신비한 샘이 있습니다. 샘물을 한 통 길어서 집으로 가져가세요. 남편이 귀.. 세상만사/어떤 생각들 2019.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