밉게보면 가시요 곱게보면 꽃이라 밉게 보면 가시요 곱게 보면 꽃이라. 밉게 보면 상갓집에서 애절하게 곡을 해도 유행가로 들리고 곱게 보면 상갓집에서 노래를 불러도 곡소리로 들리게 마련입니다 밉게 보면 잔디밭에 잡초로 보이고 곱게 보면 잔디밭에 잡초도 꽃으로 보이게 마련입니다 밉게 보면 아름다운 웃음도 흉.. 세상만사/어떤 생각들 2019.06.19
60이 넘은 부부 이야기 육십이 넘은 부부가 성격 차이를 이유로 참다참다 이혼 했습니다. 성격차이로 이혼한 그 부부는 이혼한 그날, 이혼 처리를 부탁했던 변호사와 함께 저녁 식사를 했습니다. 주문한 음식은 통닭이었습니다. 주문한 통닭이 도착하자 남편은 마지막으로 자기가 좋아하는 날개 부위를 찢어서 .. 세상만사/어떤 생각들 2019.06.17
물이 맑으면 달이 와서 쉬고 물이 맑으면 달(月)이 와서 쉬고 나무를 심으면 새가 날아와 둥지를 튼다. 사람이 산다는 것은, 잘 먹고 잘 입는데 있는 것이 아니라 참된 도리(道理)를 깨달아 사람답게 살아야 하는 것이다. 설사 백년(百年)을 산다 할지라도 사람의 참된 도리를 모르고 산다면 그 사람은 인 생(人生)을 헛.. 세상만사/어떤 생각들 2019.06.15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이유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이유>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이유는 당신을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힘든 일이 생겨도 당신만 생각하면 저절로 힘이 생겨나 이겨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이유는 언제나 따뜻함으로 날 맞아주기 때문입니다. 상.. 세상만사/어떤 생각들 2019.06.15
연인과 친구사이 연인과 친구 사이 연인은요 싸우면 혹시 깨질까봐 두려워한대요. 근데 친구는요 싸우는 도중에도 내일 뭐하고 놀까 생각할 수 있는 거래요. 연인은요 힘들 때 전화하면 위로해 주고 기댈 곳을 마련해 준대요. 근데 친구는요 힘들 때 전화하면 당장 뛰어나와 같이 울어 줄 수 있는 거래요. .. 세상만사/어떤 생각들 2019.06.15
生年不滿百(생년불만백) 生年不滿百(생년불만백) 가슴 속에 쌓였던 世塵(세진)을 깨끗이 떨쳐 버리고 고요한 산 속을 걸으니 마음이 그렇게도 상쾌할 수가 없었다. 無我(무아)의 세계는 바로 나의 마음 속에 있는 것을, 왜 이제까지 헛된 굴레와 부질없는 욕망에 사로잡혀 번뇌만 거듭하여 왔는가. 生年不滿百(생.. 세상만사/어떤 생각들 2019.06.11
사랑하는 친구야 사랑하는 친구야... 친구야... 미움이 있거든... 하얀 솜사탕으로 녹여보렴... 친구야... 노여움이 있거든... 무지개 빛의 사랑으로 용서해 주렴... 친구야... 분노가 이글거리거든... 맑은 이슬속에 곱게 묻어두렴... 친구야... 원한을 품었거든... 미련없이 흰구름위에 띄워 버리렴... 친구야... .. 세상만사/어떤 생각들 2019.06.10
햇살처럼 다가온 당신 내가 힘이 들 때 당신은 나의 아픔이 되고 내가 슬플 때에 당신은 나의 슬픔이 되어 울어 준 사람 내 삶의 길에서 또는 사랑의 길에서 내가 나의 인생이 아파 울고 있을 때 나의 목숨이 되어 나의 삶을 사랑했던 사람 이제 당신을 사랑함이 나의 전부이고 나의 모든 인생입니다. 같이 함께 .. 세상만사/어떤 생각들 2019.06.10
버려라 놓아라 비워라 <버려라 놓아라 비워라> 1. 일체를 다 받아들이라. 수용하라. 삶을 전체적으로 받아들여라. 2. 집착을 버려라. 놓아라. 비워라. 변한다는 이치를 받아들이면 집착 할 것이 없음을 알게 된다. 3. 지금 이순간에 깨어 있으라. 관하라. "지금 여기" 에 집중하라 4. 부처님께, 하느님께 모든 것.. 세상만사/어떤 생각들 2019.06.10
진정한 인연과 스쳐가는 인연 함부로 인연을 맺지마라. 진정한 인연과 스쳐가는 인연은 구분을 해서 인연을 맺어야 한다. 진정한 인연이라면 최선을 다해서 좋은 인연을 맺도록 노력하고 스쳐가는 인연이라면 무심코 지나쳐 버려야 한다. 그것을 구분하지 못하고 만나는 모든 사람들과 헤프게 인연을 맺어 놓으면 쓸.. 세상만사/어떤 생각들 2019.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