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사랑 이야기

베르나르 베르베르" 의 웃음 중

sungsub song 2019. 8. 21. 09:51
"베르나르 베르베르" 의 웃음 중


"베르나르 베르베르" 의
「웃음」이란 책의 내용 중..
이런 이야기가 있네요...

2세때는 ...
똥오줌가리는게 자랑거리^^^

3세때는 ...
이가 나는게 자랑거리^^^

12세때는 ...
친구들이 있다는게 자랑거리^^

18세때는 ...
자동차 운전할수 있다는 게 자랑거리^^^

20세때는 ...
사랑을 할수있다는게 자랑거리^^

35세때는 ...
돈이 많은게 자랑거리^^

그 다음이 50세 인데..... 재밌는 사실이 있답니다.

 이때부터는 자랑거리가 거꾸로 된다고 합니다.

50세때는 ...
돈이 많은게 자랑거리^^^

60세때는 ...
사랑을 할수있다는게 자랑거리^^

70세때는 ...
자동차 운전할수 있다는게 자랑거리^^

75세때는 ...
친구들이 남아있다는게 자랑거리^^^

80세때는 ...
이가 남아있다는게 자랑거리^^^

85세때는 ...
똥오줌을 가릴수 있다는게 자랑거리^^^


 


결국.. 인생이란!~

너 나 할 것 없이 똥, 오줌 가리는 것^^

배워서 자랑스러워 하다가 사는날 동안 똥오줌.....

내손으로 가리는 걸로 마감 한다는 것!

어찌보면 세상 살아 간다는 것이
그리 자랑할 것도 없고^^
욕심에 쩔어 살 것도 없고^^

그냥 오늘 하루를 선물 받은것처럼^^ 최선을 다해 사랑하고, 최선을 다해 행복해지고, 감사하는 맘으로 살아야 하지 않을까요?

나이가 들어 늙어서는
친구가 있다는게 자랑거리라고 합니다.

친구는 나무와 같아서 바라보고도 웃고^^ 함께 울어아하는 ^^ 소중하게 서로 바라만 보아도 무엇을 생각하는지 알고^^

 


함께 생각해주는 그런사람들이........,
늙어도 함께 할 수 있는 친구들 입니다.

~ 옮겨 온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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