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인생사 얘기 121

당신의 얼굴, 당신의 인생 지도

당신의 얼굴, 당신의 인생 지도 공자는 제 얼굴을 책임지는 나이가 40세부터라고 했다. 그 이전에는 얼굴이 형성되어 가는 과정이라고 했다. 30세에 뜻을 세운 사람은 그 뜻을 이루기 위해 10년의 세월을 스스로 길을 만들어 달려가야 한다. 사업을 하거나 학문을 하거나, 뜻을 세우고 외곬으로 줄달음을 쳐야 한다 한 우물을 파야 한다. 그렇게 10년의 세월을 보내고 나면, 자기 얼굴을 비로소 책임질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산다는 것은 싸운다는 말이다. 날마다 이기지 않으면 살아 남을 수가 없다. 길은 끝없이 이어져 있지만 열심히 앞만 보고 가는 사람이 있고, 달려가다가 중간에 그만두고 돌아서는 사람도 있다. 똑같은 저녁노을을 바라보아도 사람마다 느낌과 반응이 천차만별이다. 얼굴에 충만함이 넘치는 이도 있고,..

인생이라는 긴 여행

인생이라는 긴 여행 인생은. 긴 여행과도 같습니다 생명이 탄생하여 죽음으로 끝이 나는 약 7-80 년. 유한한 여행 그것이 우리의 인생입니다. 내가 살고 있는 집은 나의 영원한 집이 아닙니다. 얼마동안 머무르다가 언젠가는 떠나야 하는 한때의 여인숙입니다. 내가 쓰고 있는 이 육체의 장막은 나의 영원한 몸이 아닙니다. 얼마 후 벗어 놓아야 할 일시의 육의 옷이요, 죽으면 썩어버리는 물질의 그릇에 불과 합니다. 우리가 지상의 나그네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죽음 앞에는 그 누구도 예외가 없습니다. 죽음에서 도피한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순례의 길에 어떤 이는 고독한 여행을 하고 어떤 이는 행복한 여행을 하고 어떤 이는 괴로운 여행을 하는가 하면 어떤 이는 즐거운 여행을 하기도 합니다. 산다는 것은 ..

人生의 세가지 여유로움

人生의 세가지 여유로움 사람은 평생을 살면서.... 하루는 저녁이 여유로워야 하고, 일년은 겨울이 여유로워야 하며, 일생은 노년이 여유로워야 하는 세 가지 여유로움이 있어야 한답니다. 그것을 "3여(三餘)"라고 말한답니다. 농부의 삶을 예로 들면 고된 하루 농사일을 끝내고 저녁 호롱불 아래 식구들과 도란도란 저녁상을 받는 넉넉함이 첫 번째 여유로움이고 봄부터 부지런히 밭을 갈고 씨앗을 뿌려 풍성한 가을 걷이로 곳간을 채운 뒤 눈 내리는 긴 겨울을 보내는 충만함이 두 번째 여유로움이며 아들 딸 잘 키워 결혼을 시키고 경제적으로 넉넉한 여유로움 속에서 부부가 함께 건강하게 지내는 노년의 다복함이 세 번째 여유로움이라고 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행복하길 원합니다. 행복의 기준은 다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비..

회자정리(會者定離)

회자정리(會者定離) ☞ 人生은 너와 나와 만남인 同時에 너와 나와의 헤어짐입니다. ☞ 離別 없는 人生이 없고 離別이 없는 만남은 없습니다 ☞ 살아 있는 자에게는 반드시 죽음이 오고 만나는 자는 반드시 헤어져야 합니다. ☞ 우리는 이 世上에서 永遠히 사는 것이 아닙니다. 떠난다는 것은 슬픈 일입니다. ☞ 정든 家族, 정든 愛人, 정든 親舊, 정든 故鄕, 정든 物件과 永遠히 떠난다는 것은 참으로 괴롭고 슬픈 일입니다. ☞ 우리는 살아가는 同時에 죽어가는 것입니다. 죽음은 人間 實存의 한계 狀況입니다. ☞ 피하려야 피할 수 없고 벗어나려야 벗어날 수 없는 運命的 狀況이요 絶對的인 狀況입니다. ☞ 그래서 누구나 죽음 앞에 서면 肅然해지고 眞摯해집니다. ☞ 우리는 이 世上을 언제고 떠날 準備를 하면서 살아야합니다..

인생(人生)은 되돌아 오는 길이 없습니다

인생(人生)은 되돌아 오는 길이 없습니다 한 번 출발하면 다시는 돌아올 수 없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매순간 순간마다 최선을 다해 살아가야 합니다. 한번밖에 없는 나의 생... 지금부터라도 좀더 소중히 살아야겠습니다. 우리에게 많은 바램과 그토록 많은 아쉬움을 남겨놓고 소리없이 또 하루가 지나가버렸습니다 까닭없이 뭔가 잃어린 것만 같은 마음. 뭔가 꼭 빠져나간 것만 같은 텅빈 가슴 아마도 인생이 그런것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그럴수록 우리는 더욱 더 소중히 우리의 삶을 껴안아야겠습니다. 한번 지나가면 영원히 다시 오지 않을 우리의 인생이기에 말입니다. 삶의 숨결 소리가 들리지 않습니까? 인생은 짧습니다. 날은 하루하루 잘도 갑니다. 한번가면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 것이 우리네 인생이라 합니다..

人生

♡ 人生 ?살다보면 좋은 날만 있으리까 화창한 날이면 그늘이 그리웁고 비가 오면 햇살이 그리웁고 타는 목 마름에 단비를 기다리다 세월은 그렇게 또 흘러 가겠지요 ?나이를 느낄때면 인생의 허무함에 못내 아쉬워서 가슴을 적시지만 아직은 청춘이라 마음을 달래가며 이슬처럼 맑고 깨끗하려 애써봐도 삶은 그럴수록 아프기만 하네요 ​ ?갖고 싶어도 가질수 없는게 인생이요 버릴것을 버리지 못하는게 인생이라 흐르는 강물이 맑기만 하겠습니까 부는 바람속에 먼진들 없겠습니까 ?예쁜 꽃잎마저 기다림은 있었거늘 나비 꿈을꾸며 기다리며 살은 것을 흐르는 강물도 때로는 구비치는데 살아온 세월만큼 별만큼 많은 사연 청춘이 아깝다고 세월을 잡으리까, ?오늘도 어제처럼 세월은 흐르건만 꿈꾸는 그날까지 즐겁게 살다 갑시다, ☆blog.d..

사소십다(四少十多)

사소십다(四少十多) 사소란? 01. 少食 (과식 하지마라) 02. 少言 (말을 많이 하지마라) 03. 少怒 (화를 내지마라)) 04. 少慾 (욕심은 만병의 근원이다) 십다란? 01. 多動 (움직여라) 02. 多浴 (매일 목욕하라) 03. 多泄 (눈물. 콧물. 땀. 대소변을 잘 배설하라) 04. 多接 (부부가 서로 생각하고 만져주고 접촉하면 활력이 생긴다) 05. 多笑 (많이 웃어라) 06. 多忘 (될 수 있는 대로 과거를 잊어라) 07. 多靜 (고요한 마음을 자주 가져라) 08. 多容 (너그러워야 한다) 09. 多忍 (끝까지 참아라) 10. 多勇 (매사에 용기를 가져라. 주저하면 오래 못산다) 그 밖에도 삼다(三多)가 더 있다. ​다견(多見) 많이 보고, ​다애(多愛) 사랑을 많이 하라. 사랑은 생동력을..

살면서 배우는 지혜

살면서 배우는 인생의 지혜 웃음소리가 나는 집에는 행복이 와서 들여다 보고, 고함소리가 나는 집에는 불행이 와서 들여다 본다. 받는 기쁨은 짧고 주는 기쁨은 길다. 늘 기쁘게 사는 사람은 주는 기쁨으로 행복하고 가난과 싸워 이기는 사람은 많으나 재물과 싸워 이기는 사람은 없다. 넘어지지 않고 달리는 사람에게 박수를 보내지 않고 넘어졌다, 일어나 다시 달리는 사람에게 사람들은 박수를 보낸다. 느낌없는 책 읽으나 마나, 깨달음 없는 종교 믿으나 마나, 진실없는 친구 사귀나 마나, 자기 희생없는 사랑 하나마나. 비뚤어진 마음을 바로잡는 이는 똑똑한 사람이고, 비뚤어진 마음 그대로 사는 이는 어리석은 사람이다. 누구나 다 성인이 될 수 있다. 그런데도 聖人이 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것은 스스로 과욕을 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