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반 눈물 반 사랑 반 눈물 반 인생이란 그런 거잖아 믿어왔던 그 정도 그 사랑도 한 순간의 물거품이지 흩어지는 모래알처럼 부서진 옛 사랑을 뼛 속 깊이 사무치는 그리움 안고 애원한들 못 오는 사람아 밤하늘의 저 별들은 내 마음 알까 지지베베 저 새들도 내 마음 알까 사랑 반 눈물 반 사랑 반 눈.. 세상만사/마음과 생각 2019.05.04
안부가 궁금해지는 사람 [안부가 궁금해 지는 사람] 아침에 눈을 뜨면 창가에 비친 햇살 만큼이나 생각 나는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보이지 않아도 마음이 닿아 그도 향이 진한 커피 한잔에 아침을 함께 열고픈 사람. 입가에 미소를 번지게 하는 그런 당신이 있기에 이 하루가 행복으로 가득 합니다. 어스름히 어.. 세상만사/마음과 생각 2019.04.25
봄이 오는 길 봄이 오는 길 / 안경애 들판마다 뽀얀 아지랑이 하늘거리면 살며시 버들강아지 붓 꼬리 쳐들고 봄을 기다리네 우듬지마다 살랑 바람 춤추면 양지쪽 민들레 꽃 연노랑 웃음 환하게 봄 마중하네 봄 햇살 가득 시냇물 졸졸졸 노래 부르면 살랑 꽃눈의 노래 분홍빛으로 화사한 봄을 부르네 세상만사/마음과 생각 2019.04.19
이 아침 당신께 드리는 글 이 아침 당신께 드리는글 좋은 말은 아침 이슬과 같습니다. 이슬은 양은 많지 않지만 식물에게 큰 영향을 줍니다. 특히 사막 같은 지역에서는 이슬이 식물의 생존에 지대한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좋은 말은 많은 말을 하는것이 아닙니다. 한 마디의 좋은 말은 사람에게 많은 영향을 줄 수.. 세상만사/마음과 생각 2019.04.18
인생 80 만족함을 알아야 한다 ♡ 인생 80 만족함을 알아야 한다 ♡ 기묘사화(己卯士禍) 때 동부승지(同副承旨) 직(職)에 있다가 삭탈관직(削奪官職) 당하고 파주 영봉산 자락으로 낙향한 김정국(1485-1542)은 만족함을 모르는 것이 최고의 병(病)이고 최대의 불행이라 했다. ①좋은 음식 먹고도 더 욕심(慾心)내고, ②좋은 .. 세상만사/마음과 생각 2019.04.18
다섯 가지가 즐거워야 삶이 즐겁다 다섯 가지가 즐거워야 삶이 즐겁다 첫째, 눈이 즐거워야 한다. 눈이 즐거우려면 좋은 경치와 아름다운 꽃을 봐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여행을 자주 해야 아름다운 경치와 아름다운 꽃들을 볼 수 있다. 그러므로 가능하다면 해외나 국내 여행을 자주 하여야 할 것 같다. 외국 사.. 세상만사/마음과 생각 2019.04.18
행복(幸福) 차(茶) 행복(幸福) 차(茶) 우리는 모두가 행복을 빌어주는 사람입니다. 비록 갖가지 색의 가면을 쓰고 이곳저곳 기웃기웃거리지만 언젠가는 모두가 꼭같은 한마음이 됩니다. 이쁜마음의 글을 읽다보면 이쁜생각을 하게되고 이쁜상상을 하게되고 그래서 결국은 닮아갑니다. 전념처럼.. 전달처럼... 세상만사/마음과 생각 2019.04.17
아버지의 숨겨진가슴 아버지의 숨겨진 가슴 아버지란 돌아 가신 후에야 자꾸만 생각 나는 사람이다 살구 꽃 곱게 피면 꼭 만나고 싶은 사람이다 누렁이 방울 소리 들리면 보고 싶은 사람이다 종일 비가 내리면 가슴이 아파 오는 사람이다 아버지는 절대 돌 비석 같이 무뚝뚝한 사람이 아니다 아픔을 삼키고 감.. 세상만사/마음과 생각 2019.04.16
오래 되어도 존중한다 오래되어도 존중한다 오래 되어도 공경한다. 이 말은 상대에 대한 배려와 존중을 놓지 않는다는 의미다. 허물 없는 것과 막 대하는 것은 다르다. 조금 친해졌다고 함부로 대한다면 조금 멀어졌을 때 어떻겠는가. 사귐의 도리는 오래 되어도 상대를 존중 하고 무겁게 대하는 데 있다. - 이.. 세상만사/마음과 생각 2019.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