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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30분 걸으면 나타나는 몸의 변화 10가지

sungsub song 2019. 7. 26. 12:15



★하루 30분 걸으면 나타나는 몸의 변화 10가지★

1. 치매가 예방된다

발을 내딛는 거리는 뇌의 앞부분이
계산하고 그때 필요한 근육의 강도는
뇌의 중간 부분이 결정한다.
이런 이유로 30분 걷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치매에 걸릴 확률이
44%나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2. 근육이 생긴다

특정 부위를 운동하게 되면
그 부위의 근육이 발달하게 되는건 당연한 이치다.
이러한 이유로 걷기를 하면 하체가 발달하고
근육이 발달돼 튼튼한 다리를 얻을 수 있다.


3. 심장이 좋아지고 혈압을 낮춰 준다

영국의 한 통계에 따르면 30분 걷는 것만으로
심장마비의 37%를 예방 할 수 있다고 한다.
심장질환의 회복기에 있는 환자에게
걷기는 약해진 심장기능을 되살리는 큰 도움을 준다.


4. 소화 기관이 좋아진다

30분 걷는 것만으로 식욕을 올리고
소화력을 향상시켜주는 효과를 볼 수 있다.
평소 조금만 먹어도 배가 더부룩하고
소화가 잘 되지 않다면
걷기 운동만으로 이를 개선할 수 있다.


5. 기분이 상쾌해진다

30분 걷는 것만으로 스트레스 해소와
정신적 안정 및 숙면을 취할 수 있다.


6. 녹내장이 예방된다

시신경은 한번 손상되면 회복이 어렵기 때문에
일상 속 안압을 높이는 행동은 자제해야 한다.
하지만 30분 걷기 운동만으로
녹내장을 예방할 수 있다.


7. 체중을 관리할 수 있다

달리기와 걷기 중
체중감량 효과가 더 큰 것은 "걷기"다.
물론 달리기를 하는 것이 체지방 연소가
더 잘 되지만 달리기를 하면 몸에서
젖산 물질이 분비돼 금방 피로해진다.
이에 반해 걷기는
체지방 연소가 천천히 되고 젖산 분비가 적어
오래 운동할 수 있는 체력을 단련한다.


8. 뼈를 강화시킨다

30분 걸으면 뼈까지 강화되는 효과를 얻을수 있다.
평소 걷는 습관이 뼈를 튼튼하게 해주며
아이들의 성장과 노인들의 골절과 같은
위험에서 벗어나게 한다.


9. 당뇨병 위험을 낮춰준다

당뇨병 환자는
꾸준히 걷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효과가 있다.
걷기 운동을 하면 말초 조직의 순환 혈류량이
증가될뿐 아니라 근육과 지방 세포의 인슐린 작용이
활발해져 당뇨병 상태를 개선시키는 효과를 볼 수 있다.


10. 폐가 건강해진다

30분 걷는 것만으로도 폐 기능을 향샹시키고
고혈압 예방, 면역력 증진의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