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세상만사 窓

인터넷 예(禮)의(義) 9가지

sungsub song 2019. 1. 15. 15:05


    인터넷 예(禮)의(義) 9가지



    인(仁), 의(義), 예(禮), 지(智), 신(信), 화(和), 겸(謙), 노(努), 정(正)


     


    ★ 인(仁)
    늘 좋은 내용의 글이나 그림, 정보, 풍물 등을 꾸준하게 발송 및 수신하게 됨은

    즐거움이니 이것을 ''인(仁)''이라 한다.


     


    ★ 의(義)
    정성들여 보낸 메일을 메일함을 곧 확인해서 읽어주니 이것을 ''의(義)''라 한다.




    ★ 예(禮)
    재미있는 글을 읽었을 땐 그 글을 보낸이에게 간단하게 답장을 해서

    감사의 뜻을 전하는 것 이것을 ''예(禮)''라 한다.


     


    ★ 지(智)
    항상 좋은 내용의 메일을 보내 준다는 것은 어렵다는 것을 알고

    상대방의 정성에 답하는  아량을 깨달으니 이것을 ''지(智)''라 한다.


     


    ★ 신(信)
    좋은 내용을 취사선택해서 받는 이를 위해 더욱 더 열심히 메일을 보내게 되니

    이것을 ''신(信)''이라 한다.




    ★ 화(和)

    메일을 받아서 읽기 만을 하지 말고 자주 하지는 못하더라도 가끔씩 "잘 읽었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라고 하는 간단한 인사말을 전한다면 일컬어 이것을 ''화(和)''라 한다.




    ★ 겸(謙)
    다른 사람에게서 온 메일내용 중 좋은 메일은 혼자서만 보거나 홈페이지를

    도배질 하려 들지 말고 서로 공유하도록 하니 이를 ''겸(謙)''이라 한다.


     


    ★ 노(努)
    자신이 보낸 메일의 내용에 착오가 없는가 하고 끊임없이 살피고 주의를 기울이며

    보다 알찬 내용을 갖추기 위해 수정과 보완을 계속하니 이것을 ''노(努)''라 한다.




    ★ 정(正)
    자신이 발송한 메일의 내용을 상대방이 받았을 때 기쁨과 감동을 줄 수 있도록

    알차고 좋은 내용으로 정성을 들이니 이것을 ''정(正)''이라 한다


     


    # 메일은 서로 주고 받을 때 그 기쁨과 즐거움이 더한 것이기에 가끔은

    안부라도 전하며 간단한 인사말이라도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보고 있습니다"라고 한다면 전송자가  상대방에게 수신 전달여부를

    확인도 할 수 있어 아주 좋으리라고 생각해 봅니다.
    -옮긴글-


      천년의 세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