챙기는 여행가방 속에서
나는 꿈의 날개를 펴고 있다
그윽한 숲의 바람과
하늘도 나를 보호해 주겠지
일상의 고단함을 멀리하고
찬란한 외출을 해야지
구름 속을 헤치고 허공을 나는
새의 날개를 어깨에 달고
설렘으로 들뜬 날갯짓으로
나 를 비워버린 여행을 할거야
새벽의 나팔소리 멀리서
나의 설렘을 흔들며 울려 퍼진다.
진흙속의 연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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