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하나 들고 삽시다.
보험 하나 들고 삽시다.
돈 한 푼 내지 않고도 들 수 있는 친구보험, 들고 삽시다!
즐겁지 않으면 인생이 아니지요.
이래도 한 세상. ~
저래도 한 세상. ~
자네도 빈 손 ~
나 또한 빈손으로 갈텐데요 ~
있다고 더 오래 살고
없다고 더 적게 사는
인생도 아닌 것을 ~
백년도 못사는 짧은 인생길
천년을 살것처럼 욕심내고, 고민하고~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우리내 인생인데,
어찌 그리 욕망으로 남을 다치게 하고,
어찌 그리 욕심으로 세상을 등지시는가..!?
한번 왔다 한번 가는 인생 ~
즐기면서 "하하 호호" 살다가
웃으면서 여행을 끝내야 하지 않겠습니까.
친구들 벗님이여!
나누고 베풀고 감사하면서
주위에 사람으로 넘치고,
주위의 사람들과 하나 되어 살고,
주위의 사람들과 사랑하며 사는 "삶"이
멋진 인생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살면서 딱 한가지
욕심 낼 것이 있다면?
친구에 대한 욕심이 아닐까 싶은데 ...
혹시 "친구 보험"은 들어 놓으셨나요.
보험료 인상 걱정 없고, 재계약 절대 없고,
100년까지 완전 보장되는 "친구 보험"이
나이 들어서는 최고의 상품이라는 데요!
우리의 "백년 여행" 중에
언제 부턴가는 혼자 여행하기 버거운 때가 올테고
그럴 때 가장 곁에 두고 싶고
가장 그리운게 친구가 아닐까 싶네요.
노년의 행복이 진정한 행복이 아닐까요.?
노년에 친구가 많다는 것은 더 큰 행복이겠죠!
인생에서 가장 큰 선물은 "친구"랍니다.
친구가 많고, 친구를 늘 곁에 두고
즐겁게 "하하 호호" 사는 사람이 바로 꼭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옮긴글-
두견새 우는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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