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년(老年)에도 몰입(沒入)의 즐거움을 가져보자]
한 가지 일에 미친 듯이 열중(熱中)하는 사람, 전문성(專門性)을 살려 연구(硏究)에 몰두(沒頭)하는 과학자(科學者), 장편소설(長篇小說) 한권(卷)을 위해 10년 20년을 매달린 노 작가(老 作家),
우리들 주위(周圍)에는 열중하고 몰입(沒入)해서 훌륭하게 위업(偉業)을 이룬 대가(大家), 석학(碩學), 장인(匠人)들을 쉽게 만날 수 있다.
하나의 목표(目標)를 향해 최선(最善)을 다하는 모습, 꿈을 안고 이루기 위해 빠져드는 집념(執念)이 아름답지 않는가?
좋아하는 일에 정진(精進)해서 신(神)의 경지(境地)에 이르면 자기 자신(自己 自身)도 잊어버리고 시간(時間)의 흐름도 잊는다.
몰입이란 어떤 목표에 열중해서 푹 빠진 상태(狀態)를 말함이다. 모든 장애물(障碍物)과 어려움, 잡념(雜念)까지도 뛰어 넘고
오직 한 가지 목표에 정열을 쏟아 정신력(精神力)을 집중(執中)해서 정진하고 열중해서 드디어 몰입대상과 하나가 되는 순간(瞬間),
자아의식(自我意識)도 사라지고 하늘을 나르는 자유(自由)와 비상(飛上)을 느끼게 된다.
우리 인류(人類)의 삶을 값지게 한 연구와 사상(思想), 발명(發明)과 집필(執筆) 등이 모두 열정과 집념과 몰입의 산물(産物)임을 생각할 때,
이를 이룩한 위대(偉大)한 노력(努力)들이 오늘 날 우리들의 문명(文明)과 행복(幸福)에 기여(寄與)하고 있음을 우리는 기억(記憶)하고 감사(感謝)하게 생각하여야한 다.
노년에도 몰입하고 열정을 쏟을 수 있는 일이나 대상(對象)을 찾을 수 있다면 우리는 행복할 텐데..
몰입, 정진할 수 있는 취미(趣味)나 봉사(奉仕), 창작(創作)이나 배움의 길이 있다
면 우리들의 노년(老年)도 허무(虛無)와 소외(疏外)를 벗어나 훨씬 즐거울것이란생 각이다.
몰입(沒入)하고 정진(精進)하는 동안 우리 인생(人生)은 늙지도 않는다는데 말이다.<여 농 권우용 著>
[바람직한 70대의 노후생활(老後生活)]
이 글을 읽으신 분들은 이후부터 뇌(腦)의 노화방지를 위하여 글을 하루에2시간 지으시면 10만개가 죽지 않아
노화를 방지할 수 있으므로 살아계실 때까지 건강하게 살도록 매일 작문을 하도록 권장하는 바입니다.
특히 뇌의 노화로 기억력이 나빠지더라도 뇌를 잘쓰며 단련을 잘 시키면 뇌의 전두엽 즉, 창조를 관장하는 부분만은 그리 노화를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전두엽의 단련 방법으로서는 일기를 쓰거나 편지를 쓰거나 글을 짓는 것이 제일 좋고, 룰이 있는 운동경기를 하며 자제력을 기르고 독서와 글 짓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TV를 보면서 필요한 것을 메모하거나 신문을 읽으면서 언더라인을 하고 메모를 해둔다던가 라디오를 들으면서도 그것에 연관되는 배경을 상상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40대부터는 이미 나도 모르는 사이에 여러 가지 성인병이 시작되는 수가 많습니다. 이 성인병은 일단 발생하면 완치시키기란 거의 불가능한 것이라 합니다.
고로 고혈압, 중풍, 심장병에 제일 나쁜것이 소금 끼와 스트레스(stress)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가능한 한 싱겁게 먹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도록 하며 당뇨병의 원인이 폭음, 포식, 밤새워 노는 것,
일만 죽어라 하고 취미가 없는것 등임을 알고 이런 원인을 제거하도록 하며 암(癌)도 중요한 문제가 되니
조금이라도 몸에 이상이 있으면 곧 진단을 받아 조기치료를 하도록 하면 암도 완치시킬 수가 있다고 합니다.
특히 70대에는 남성은 위암(胃癌)에 대한 정기검사를, 여성은 자궁암(子宮癌)에 대한 정기 검사를 받아 조기발견을 하는 것이 가장 필요할 것입니다.
또 70견 류마티스 등도 스트레스에 의한 노화와도 관계된다고 하니 스트레스를 풀기 위한 취미생활이나 운동이 필요합니다.
여하튼 70대는 노후를 위하여 취미생활을 곧 시작하여 무엇이든지 Life Work로써 마라톤을 하는 식으로 조금 씩 조금 씩 매일 꾸준히 해나가는 것이 가장 필요할 것입니다.
Computer 공부, 서예, 독서, 일요목수, 골프, 낚시, 등산 등 무엇이든 몸과 머리를 쓰는 일을 꾸준히 취미로 계속하는 것이 노화방지에도 크나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경제적으로 안정된 70대 지성인인 여러분께서는 지적인 생활를 하시고 몸과 머리를 꾸준히 써가며 앞을 내다보면서 살아가실 것을 권장합니다.
<늙지 않는 방법(方法)>
01.칼로리 섭취를 절반으로 줄인다.
==>학(鶴)의 위(胃)는 항시 절반만
02.열을 가해 조리한 음식을 가능한 삼가고 단순한 재료를 단순하게 조리하여 적당량만 먹는다.
03.물을 매일 2,000cc 정도 마신다.
==>1)사람다운 체형 유지. 2)식사 전 30분, 식후 2시간에 마신다. 3)취침 전, 취침 후에 꼭 마신다.
04.매일 1시간정도 걷는다.
==>1)다리는 제2의 심장이라고 한다. 노화는 다리로부터 온다. 2)시선은 15도 상단을 보고 걷는다. 3)땅을 보고 걸으면 다리가 벌어진다<중년이후 보기 흉해>
05.호흡을 깊게 서서히 고요히 한다.
06.무리한 운동을 하지 않는다.
==>1)과도한 운동은 수명단축. 2)무리한 유산소 운동은 활성산소에 세포독이 생겨 세포에 악 영향을 준다.
07.즐겁게 살며 보람을 갖는다.
==>1)자주 그리고 많이 웃는다. 2)현명한 이에게 존경받고 아이들에게 사랑받는것. 3)정직한 비평가의 찬사를 듣고, 친구의 배반을 참아내는 것.
4)아름다움을 식별할 줄 알며 다른 사람에게서 최선을 발견하는 것. 5)자기가 태어나기 전보다 세상을 조금이라도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 놓고 떠나는 것.
6)자신이 한때 이곳에 살았으므로 해서 단 한사람의 인생이라도 행복해지는 것이 진정한 성공이다.
08.항상 타인과 사귄다.
==>1)사람은 사회적인 동물이므로 타인과 적극적으로 관계를 맺는 것은 다양한 자극이 되어 생명력을 높인다. 2)적당한 SEX도 효과적인 불노술(不老術)이다.
09.적당한 취미생활을 한다.
10.자신에게 맞는 약제를 구입 복용한다.
==>1)연연(延年), 익수(益壽), 개심(開心), 익지(益智), 건망증(健忘症) 및 불노환등 관련 약초가 있다.
2)식초를 물에 타서 자주 먹으면 혈전증(血栓症: 혈액이 막히는 증세) 예방과 지방분해로 인해 혈액순환이 잘되고,
위 3 항의 물먹기를 몇 개월 실천하면 아침에 누는 소변에 냄새가 없어지기도 하여 좋다고 한다.
[뜨거운 커피·차.. 6분 뒤에 마셔야 좋은 이유]
섭씨 60도 이상의 뜨거운 음료를 매일 마시면 식도암 위험이 최대 90%까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현지시간) 메디컬뉴스투데이는 '국제 암 저널' 최신호에 실린 이 같은 내용의 연구 결과를 소개했다.
미국 암 학회 파르하드 이슬라미 박사 연구팀은 홍차와 녹차를 아주 뜨겁게 마시는 이란 골레스탄주 주민 5045명(40~75세)을 대상으로 2004년부터 2017년까지 평균 10년간 이들의 건강 상태를 추적 조사 했다.
연구 기간 317명이 식도 편평세포암(ESCC) 진단을 받았다. 골레스탄주는 특히 식도암 발생률이 높은 지역으로 조사된 바있다. 연구진은 이들이 즐겨 마시는 차의온 도를 실제로 쟀다.
그 결과 전체적으로 온도가 섭씨 60도를 넘는 뜨거운 차를 마시는 사람은 마시는차의 온도가 60도 이하인 사람보다
식도암 발생률이 평균 90% 높았다. 마시는 차의 온도가 섭씨75도인 사람은 식도암 발생률이 2.4배나 높았다.
또 차를 잔에 부은 후 2분이 경과하기 전에 마시는 사람이 6분 이상 기다렸다 마시는 사람보다 식도암 발생률이 높았다.
연구진은 뜨거운 차가 식도에 상처를 만들어 염증을 유발하고 염증이 발암성 화학물질의 생성을 촉진, 식도 세포의 DNA에 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때문에 녹차나 홍차뿐만 아니라 커피나 핫 초콜릿 등 다른 종류의 뜨거운음료도 마찬가지일 것이라고 추정했다.
연구진은 "많은 사람들이 매일 커피, 차 등 따뜻한 음료를 즐기지만, 너무 뜨거운음료는 식도암 위험을 높일 수 있다."면서 "음료를 마시기 전에 조금 식히는것이 좋다.
"고 조언했다.
2016년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는 섭씨 65도 이상의 뜨거운 음료를 발암물질로 분류했다.<출처: 파이낸셜 뉴스 홍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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