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열며 ...
마음 바구니엔 기쁨을 가득 담고
나눔 바구니엔 배려를 가득 담고
웃음 바구니엔 미소를 가득 담고
행복 바구니엔 사랑 가득 담고,
이 모든 것을 그대에게 듬뿍 드리고 싶은 맘으로
제 마음 담아 살포시 전송합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나'를... 둘러싼 '만남'들을
오늘 아침, 조용히 생각을 해 봅니다.
지금 나의 곁에는 누가 있는지?
나의 마음 깊은 곳에 누가 있는지?
가만히 눈을 감으니 떠오르는 그리운 얼굴들~
지나간 세월에
나는 어떤한 사람들과 함께 지내 왔는 지를,
생각만 해도 가슴이 따뜻해 지는 얼굴들,
궂은 일을 만나 함께 걱정하며
좋은 일을 만나 기쁨을 서로 나누던 아름다운 이들,
서로 아껴주며 축복의 기도를 해 준 좋은 사람들,
이런 사람들로 인하여 나의 삶은 복되고,
내 인생은 깊이를 더해 갈수가 있었네요.
또한 나는 참참히 생각을 해 보네요.
나는 누구에게 어떤 의미의 사람이었으며,
어떤 사람들의 마음 속에 자리잡고 있는 지를?
"인생(人生)"의 삶에서 나도 남들에게
좋은 만남으로 남기 위해
더욱 노력 하여야 한다는 생각이 드는 아침 이네요.
오늘도 처음처럼
당신과 변함이 없는 길 동무가 되고 싶네요.
내 인생에 귀한 만남의 "인연"이 되어 주는
당신을 존경합니다.
고맙습니다.
덕분입니다.
사랑합니다.
-옮긴글-
Hijo- de la lu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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