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이 멀리 있든 고요히 흐르는 강물처럼
늘 가슴 한 켠에 말없이
잔잔한 그리움으로 밀려오는
친구가 진실한 마음의 진정한 친구입니다.
친구 간에는 어떤 언어가 필요 없습니다.
그 친구가 지금 어떤 상황이든
어떤 심정이든 굳이 말을 안 해도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친구
가슴에 담아져 있는 친구
그런 친구가 진정한 마음의 친구입니다.
언제나 그 자리에 늘 그 모습 그대로
오염되지 않는 맑디맑은 샘물처럼
우정의 마음도 솔솔 솟아나는
그런 친구가 맑은 영혼의 친구입니다.
살아가는 동안
같이 아파하고 함께 웃을 수 있는
희로애락을 같이 할 수 있는
지란지교 같은 그런 친구가 진정한 친구입니다.
맘 한구석을 비운 다는 게 힘들지만
이런 친구면 좋겠습니다.
나 또한 맘 한구석을 비우고 사랑하고 싶습니다...
―좋은글중에서―
'세상만사 > 우리들 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음이 묶이면 (0) | 2019.08.31 |
---|---|
인간 관계의 3가지 원칙 (0) | 2019.08.31 |
인연이란.. (0) | 2019.08.29 |
당신은 무엇을 가지고 다니십니까? (0) | 2019.08.28 |
인생 삶 고쳐서 쓰시고 사시게 (0) | 2019.08.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