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들해진 남편들 변강쇠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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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여성은 30대 초반까지만 해도 성생활에 대한 매력을 크게 느끼지 못한다고 한다. 그래서 그때까지만 해도 아내는 도망가고, 남편은 아내를 조르는 형국이 연출되는데.... |
이러한 상황은 30대 중반이 넘어가면 양상은 달라진다. 남편과 아내의 나이 차이를 감안하면 남성은 섹스에 대한 욕구가 점차 사그라질 때이고, 아내는 섹스에 대한 욕구가 상승곡선을 긋는 때이기 때문이다.
아내는 밤마다 남편의 눈치를 살피게 되고, 남편은 그런 아내가 부담스럽게 느껴지기 시작한다. 과거에는 대부분 중장년층의 남성이 발기부전을 호소했지만, 최근에는 30,40대 젊은층의 남성 중에서도 상담수가 발기 부전을 경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남편이 잠자리에서 시원찮다고 느껴질 때는 아내의 현명한 내조가 필요하다. 요즘에는 의술도 발달하고, 또 발기 부전을 완화시키는 생활요법도 다양하게 소개되어 조금만 노력하면 곧 좋아질 수 있다. 남편의 발기 부전을 고치는 데가장 중요한 협력자는 아내인 것을 잊지 말자.
부부가 함께 운동하자. 몸에 신선한 산소를 많이 공급함으로써 성인병 및 비만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고, 이것은 곧 발기력을 좋게 만드는 효과로 이어진다. 또 부부가 함께 운동을 하면서 대화를 많이 하고 공감대를 넓혀 나가면 시들해진 남편만큼이나 시들해졌던 부부 사이의 관계가 좋아진다.
잠자리에서 남편을 무시하는 태도는 금물 있을 때 아내의 반응이 매우 중요하다. '신경질나게 왜 그래?" 하고 남편을 추궁하는 듯 째려보는 등의 쌀쌀 맞은 태도를 보이면, 남편은 영영 발기부전에서 헤어 나올 수 없다. 남성의 성기는 매우 민감해서 심리적인 것도 주요 원인이 된다. 남편이 실패를 하면, '너무 피곤한가봐, 오늘은 푹 자고, 내일 다시 봐요~' 하면서 아무일 아니라는 듯 넘어가주는 것이 가장 현명한 태도다.
매끼 신선한 야채와 과일을 식사에 올리자. 원인이 되며, 성인병은 발기부전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이기 때문이다. 매끼 신선한 야채를 먹게 하고, 달거나 짠 음식은 피하게 하자. 보신탕, 뱀탕, 자라탕 등 정력에 좋다는 각종 보신음식은 과학적으로 증명된 바가 전혀 없다. 따라서 이런 음식에 투자를 하느니 무공해 야채와 과일을 한 바구니 더 사서 먹게 하는 것이 현명하다.
발기부전이 심하다면 병원 치료를 권한다. 그러나 아직도 발기부전으로 비뇨기과를 찾기 꺼려하는 남성들이 적지 않다고 한다. 집에서 아내가 '병원에 한번 가보지 그래?" 하고 권유하면 남편은 좋은 의도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내가 뭐가 어쨋다고 그래? 섹스 못해서 죽기라도 하냐?' 하면서 괜히 퉁명스럽게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다. 남자들의 정력은 곧 남자들의 자존심과 같기 때문이다. 실제로 비뇨기과를 찾는 남성 중에서 아내 몰래 병원 치료를 받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발기부전이 지속적으로 보이면, 남편을 잘 구슬려서 병원 처방을 받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1회용 약물주사 요법, 진공펌프 사용, 음경 내 보형물 삽입술 등 믿을 만하고 효과도 괜찮은 시술법이 다양하게 기다리고 있다.
아내가 남편에게 해주는 섹시 마사지는 남편의 피로를 풀어주는 효과와 더불어 부부간의 교감과 성감을 높이는데, 매우 효과적이다. 남편과 섹스를 하기 전에 마사지를 하면 더욱 효과적이지만, 평상시에도 섹스에 대한 부담 없이 마사지를 하면 남편의 성욕을 상승시키는데 효과가 있다. ▶ 등고루 눌려주기
손바닥 부위로 눌러주어야 효과적이다. 두팔을 뻗어서 남편의 등뒤에 대고, 상체를 앞으로 기울여 온몸의 체중이 팔을 통해 손바닥으로 전달되도록 상체를 굽히면서 남편의 등을 눌러준다. 강약을 조절해 리듬감 있게 등 전체를 고루 돌아가면서 눌러준다. ▶ 머리 마사지
어깨 밑에 푹신한 베개를 받친 뒤 손바닥으로 남편의 머리를 감싸고 손끝으로 천천히 두피를 꾹꾹 눌러준다. 그 다음, 엄지를 제외한 나머지 네 손가락으로 남편의 콧등과 눈썹 부위, 관자놀이를 부드럽게 마사지 한다. 관자놀이를 마사지 할때는 원을 그리듯이 엄지손가락으로 강하게 눌러준 다음, 눈두덩이를 1분 동안 살짝 눌러준다. 남편의 머리를 받쳤던 무릎을 빼면서 남편의 머리를 손바닥으로 받쳐 천천히 돌려 가볍게 흔들어주는 것으로 마무리한다.
▶ 뭉친 근육 풀어주기
마사지를 받는 남편은 포개어 접어놓은 이부자리에 등을 비스듬히 기대어 눕는다. 무릎은 바깥쪽을 향하도록 하고, 발은 가운데로 모아 발바닥을 마주 붙인다. 남편의 뭉쳐서 단단해진 부위에 손을 얹고 압력을 준다. 자신의 숨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서로 몰입해 있는 동안 긴장된 부분의 근육이 풀리는 것을 느낄 수 있다.
▶ 배마사지
될 수 있는한 배를 조여 하복부의 근육을 긴장시킨다. 남편의 배에 아내의 손을 갖다 댄다. 아내의 따뜻한 손이 배에 닿으면 남편은 하복부에 들어간 힘을 빼고 긴장을 푼다. 신선한 공기가 복부에서 골반, 회음부까지 마치 파도가 밀려가듯 천천히 숨을 들이마신다. 응어리를 복부에서 골반 끝을 지나 몸 밖으로 내모는 기분으로 숨을 내쉰다. ▶ 다리마사지 1
연결되는 부위에 대한 다리 마사지는 하루 피로를 싹 가시게 하면서 동시에 자연스럽게 성감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 다리의 긴장을 풀고 양측 무릎을 벌린다. 양쪽발은 발바닥을 마주 붙인다. 양쪽 무릎을 모아 발도 붙이는 느낌으로 힘을 준다. 아내는 양손으로 남편의 허벅지 바깥쪽으로 감싸쥐며 주물러 준다. 양쪽 무릎을 다시 밖으로 벌리면서 떨어뜨린다. 남편과 아내가 번갈아가면서 시행한다.
▶ 다리마사지 2
앉은 자세에서 양쪽 다리를 벌린다. 아내는 남편의 다리 사이에 무릎을 꿇은 채 앉는다. 아내는 양 손바닥을 남편의 허벅지 안쪽에 대고 힘껏 잡는다. 천천히 또는 강하게 아내는 남편의 무릎을 손가락으로 두드리며 발 쪽으로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가기를 반복한다. 허벅지 안쪽에 이르면 잠시 멈췄다가 다시 아래쪽으로 내려간다.
▶ 무릎 마사지
목과 허리 뒤에 푹신한 베개를 받쳐놓고, 양쪽 팔은 편안히 바닥에 떨어뜨린다. 오른쪽 다리는 펴고, 왼쪽 다리는 구부리는데, 왼쪽 다리의 발꿈치로 방바닥을 힘주어 누른다. 허리 뒤에 있던 베개를 구부린 다리 밑에 편하게 괴고, 아내는 남편의 쭉 편 다리의 허벅지와 장딴지를 감싸쥔다. 다리 바까쪽에 위치한 손을 그대로 둔 채 안쪽 허벅지에 놓인 손을 천천히 미끄러지듯 내려서 무릎을 부드럽게 쓰다듬는다. 종아리에서 무릎 뒤쪽까지 천천히 손을 올리며 엄지 손가락을 비롯한 네 손가락에 힘을 주어 눌러준다. 무릎까지 올라온 다음에는 손가락에 힘을 빼고 부드럽게 쓸어내린다. ▶ 등뼈 눌러주기
베개를 품에 감싸안으며 상체를 앞으로 굽혀 뻗는다. 아내는 남편의 뒤로 가서 손목의 히을 빼고 등뼈의 양옆을 손바닥으로 가볍게 두드린다. 약하게 또는 강하게 등 두드리는 힘의 강약을 조절한다. 남편의 등뼈 양옆, 견갑골 바로 위에서 아내의 체중으로 fahen 실어서 약15초 동안 강하게 누른다.
▶ 골반 마사지
아내는 남편의 뒤에서 남편의 좌우 골반에 양 손바닥을 대고 깊게 주무르듯 원을 그리면서 마사지를 해준다. 4~5회 반복해 마사지해주면서 둔부 쪽으로 손을 이용해 엉덩이 아래 장딴지 위까지 범위를 넓혀가면서 손바닥과 손가락을 모두 사용해 마사지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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