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좋은 생각들

소가 웃는다

sungsub song 2019. 1. 22. 15:27



"소가 박근혜,박사모를 보고 웃는 이유"


소가 웃는다.


구유와 장군

   

무언가를   맹근다는  것은, 욕심이  있기  때문이다.

그  욕심이라는  것은  사람을  살게  맹근다. 

사람답게, 사람으로  누릴  수  있는  세상의 

기쁨을  맛보기  위해서는   무언가를  맹글어야한다.

 

윙크하며 웃는 엄마소와 아기 송아지 - 안동 길안면 대사2리 입구 길안천 방둑에서 

 

굳이, 물질을  이용하여서 

또  다른  변형되어지는  것만을  말하지는  않는다.  

사람은  살기위해서는  제  갈길을  맹글어야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걸음걸이를  배우고,

  걷다보면, 친구도, 칭구도  맹글어야하고​,

그래도  외롭다고  느끼면  원하지  않는  사람들도  만나야한다.

 

  구유통

  그런데, 나는  내  길을  가면서, 원하지  않고,

상대에서  원하지않으면, 버려지고  버린다. 

요즘의  시사에서는, "소가  웃는다"라는  말이  자주  나온다.

소도  삶의  철학이  있을거다.

 

 

[경주한우]내가 웃소- 웃는 소를 보셨습니까?


 

가축이  되어서  사람옆에  있자니 

생의  결론에서는  사람몸을  통해서  흙으로  돌아간다. 

나도  죽으면, 얼마의  흙으로  남아질지는  모르겠지만,

흙으로  살다가  세월지나면  돌로  변신되어질  것이다.​

 

  구유

 

윤회설을  믿지 않는다.

나는  '소"로  태어나지는  못할 것이라는  걸  안다. 

알고  있는  것은  딱  한가지이다.

 내  아버님  어머님 사이에서  태어났고, 

내  자식들  앞에서는  조금이라도  덜 

부끄럽게  살다가면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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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는  사람들의  행위를  잘  모른다. 사람들은  자기의  바보짖으로 

가만이 있는  소가  웃을것이라는  것을  믿지  않을  것이다. 

타인의  행동을  보면서  비판할  때 

"지나가는  소가  웃는다'​라고  말을  한다.

 

 

[펌] 웃는 소


 

어릴때부터  살아오면서  밟았던  땅은​, 고귀한  삶을  살다가  간 

넋들이  고향으로  돌아와서  축적  되어진  흙이다.​

 

  구유

  

최근  몇달에서 

나는  어울리지  않는  꿈을  꾸면서  살았는  것  같다. 

소가  웃으면, 나는  죽어서도  이렇게  흔하고  귀한  흙으로도 

 돌아가지  못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웃는 소

 

흙  만지는  사람이, 죽어서도  나쁜  흙이  되어서 

옹기의  재료로도  쓰이지  못할  것이라면... 

다시  마음을  바로잡아야  되겠다는  생각을  했다.

 

 

날마다 웃는날 되이소


 

소는, 비웃음을   얼굴로  나타내지는  않을  것이다.

소가  웃는다는  것은 행복할  때  일것이다.

 

  여물통 / 구유

 

손에서  놓았던  엔진톱을  다시  잡았다.

"구유"를  맹글기  위함이다.​ 진정으로  소가  웃게하기  위함이다.​ 

세속으로  향했던  내  마음을  다시  바로세워서 

바른걸음을  걸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윙크하며 웃는 엄마소와 아기 송아지 - 안동 길안면 대사2리 입구 길안천 방둑에서

 

블로그에  와서  글을  쓸  때는, 언제나  한잔  먹었을  때  인  것같다.

내일은, 어린  소들을  위해서  작은  구유를  몇개  맹글어야겠다.

 

  여물통 / 구유

 

착하고, 예쁜  소들을  웃게하려면,

내  삶이  팔공산에서만  머물러야되겠다는 

 생각을  실천해  가야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더  느끼는  것  같다.  

소가  웃든  말든지 상관말고, 내가  진정으로  밝은  웃음을 

내  얼굴에  간직해야겠다는  생각을  다시  해  본다.​

 

모셔온 글

구유. 소나 말 따위의 가축들에게 먹이를 담아 주는 그릇 [알고 싶은 우리말]






三水甲山 宋成燮 엮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