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ℒℴνℰ*࿐⚪ ꙰?˚ྀꦿ ꙰?
? 쉼터 ?
무엇이
그리 바쁘던가
한번쯤 쉬어가면 어떠리
기계도 기름칠하고 쉬게 해줘야
별 무리없이 잘 돌아가지 않는가
??
너무
많은걸 짊어지고
하나라도 내려놓으면
큰일날 듯 하지말자
??
어차피
빈손으로 가는것을...
한번쯤 모두 내려놓고 쉬어가자
??
잠시 찍어보는
내 삶의 쉼표는 어떤가
브레이크 없는
내 삶이너무안쓰럽지앟는가??
= 주말에는 아무데나
가야겠다 중에서✒
? ??
꧁꧂" ???? ?✿?ℒℴνℰ*࿐⚪ ꙰?˚ྀꦿ ꙰?
☆한 형제가 초고층 아파트 80층에 살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두 사람은 밤 12시가 넘어서야 아파트 현관에 들어섰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려고 보니 공교롭게 자정부터 운행하지 않는다는 안내문이 붙어 있었습니다.
아침에 나갈 때도 붙어 있었는데 미처 보지 못하고 나간 것이었습니다.
더구나 형제는 등에 무거운 배낭을 메고 있었습니다.
두 사람은 혈기왕성하게 계단을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배낭이 무겁게 느껴지자 20층에 내려두고 나중에 가져가기로 했습니다.
배낭을 내려놓자 가뿐해진 형제는
웃고 떠들면서 다시 힘차게 계단을 올랐습니다.
40층에 이르자 힘에 부친 듯 두 사람은 헐떡거리며 서로를 원망했습니다.
“넌 왜 안내문도 못 봤어?”
“그러는 형은? 꼭 나만 봐야 해?”
두 사람은 서로를 탓하며 계단을 올랐습니다.
60층에 올라가자 더 이상 싸울 힘도 없었습니다.
묵묵히 계단을 올라 드디어 집 문앞에 섰을 때,
두 사람은 약속이나 한 듯 동시에 서로를 쳐다보며 소리쳤습니다.
“열쇠~~~!!”
20층에 두고 온 배낭 속에 열쇠를 넣어 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인생입니다.
첫 계단부터 올라가기 시작해 20대에 이를 즈음이면
사회에는 여러 가지 규칙이 있고
해야 할 일이 있음을 알게 됩니다.
부담스럽지만 외면할 수 없는 현실 앞에서 자신의 등에 맨 꿈과 열정의
배낭이 슬슬 거추장스러워지기 시작합니다.
'잠시만 내려놓자. 어느 정도 안정되면 그때 다시 가져가면되지'
나이를 먹을수록 꿈과 열정의배낭은
잊은 채 하루하루에 만족하며 살아갑니다.
그러나 40세가 이르면 경쟁은 더욱 심해지고 일은 더욱
힘겨워지면서 주위의 탓을 하고 불평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소중한 젊음의 시간을 허비하게 됩니다.
60세에는 젊은 시절의 기세등등함은 찾아볼 수 없습니다.
남을 원망하지 않고 현실에 순응하며 80세까지 걸어갑니다.
마지막 지점에 서 있노라면 문득
진한 슬픔이 밀려듭니다.
일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
꿈과 열정, 희망을 20세 때 배낭 속에 두고 온 것이 이제야 생각납니다.
하지만 돌아갈 수는 없습니다.
인생은 일방통행이기 때문입니다.
친구분들
모두 남은 우리의 인생을 열정과 사랑, 행복함으로 살아가시길 기도드립니다.
특히 우리같은 베이비 부머 세대들 !
인생 후반전을 명품인생으로
만들어 봅시다.
♡ 좋은글 옮겨온 글입니다.
(하트)(축하)(음표)(선물)(와인)
한 남자가 급작스런 병으로 수술을 받았다.그가 깨어나 보니
수녀들이 간병을 해주는 여의도 가톨릭 병원이었다.
건강이 회복될 무렵, 원무과 수녀가 치료비를 어떻게 지불할 것인지를 그에게 물었다.
" 돈이 없어요."
그가 말했다.
"도움을 청할만한 친척 없나요?"
"일가 친척이라곤 시집 못 간 누이 하나 뿐인데 대방동 성당 수녀입니다 "
남자가 답했다.
그 소리를 듣자 원무과 수녀는 역정을 내며
"수녀는 시집 못 간 여자가 아니에요! 하느님과 결혼한 여자들이에요"
라고 언성을 높였다.
그러자 남자가 말했다.
"그럼 병원비는 매형에게 청구해 주세요."
오늘도 웃는하루 되세여~~~ㅋㅋ
(어느 수녀님께서 보내주심)
<담아온 글>
三水甲山 宋成燮 엮음
'세상만사 > 카카오 글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좋은 마음 나누기 (0) | 2019.02.08 |
---|---|
겨울숲을 아시나요 (0) | 2019.02.08 |
60세 이상은 꼭 정독 (0) | 2019.02.08 |
어버이 마음 (0) | 2019.01.21 |
길지만 읽고나면 값진 여운이 남는 글입니다 (0) | 2019.0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