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대 수원 이목리
60년대 초가집
배오 이해선作 50년대 수원 화성의 화서문
60년대 덕수궁 풍경
사진은 60년대 덕수궁 석조전앞 분수대의 모습으로
물개모양 분수대 뒤로 양산을 쓴 여성이 물줄기를 쳐다보고 있다.
50년대 건설현장
50년대 건설현장을 담은 이해선 작으로 나무로 된 비계를 가린 가마니 가림막이 이채롭다.
한 인부가 바지개를 지고 출입구로 향하고 있다.
60년대 경기여고 사진반
1960년대 촬영한 사진으로 흰한복으로 된 교복을 입은 경기여고 사진반 학생들이
현상된 35mm 필름을 라이트박스에 비춰보고 있는 모습을 연출한 사진이다.
광복 10주년을 맞아 대한부인회가 행진하고 있는 모습이다.
곡성의 1955년대의 옛모습
곡성 (이해선 작) 1955년 촬영한 선생의 걸작으로 과감한 구도에 담겨진 담쟁이 성벽과 주변의 모습
강태공(이순흥 작) 1965년 겨울 서울 뚝섬에서 얼음을 깨고 한가로이 낚시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구두를 닦으면서 환등기를 보고 있는 남성과 여성의 표정에서 여유로움을 느낄 수 가 있다.
1962년 일본에서 귀국한 덕혜옹주가 생일을 맞아 이방자 여사와 함께 촬영된 사진다.
이 사진은 한국 사진의 선각자이자 흥완군(대원군의 형)의 손자 고 이해선(순종의 육촌형제, 민영환의 사위)선생의
유품속에서 발견된 것으로 당시 조선 황실의 사정을 잘 보여주고 있다. 촬영자는 미상.
오열하는 궁녀들
조선 마지막 순종효황후 윤씨의 승하일 창덕궁 낙선재에서 황실의 궁녀들이 오열하고 있다.
구한말 황족 한자리에
왼쪽부터 덕혜옹주, 이방자 여사, 윤황후, 순종, 영친왕, 영친왕의 아들 이진, 이진을 안고 있는 사무관.
대원군의 62세 생일 기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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