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여비서
한국에 온지 얼마 되지 않아 한국말을 잘 못하는 여비서가 있었다.
어느 날 전화가 왔다.
"따르르르릉..."
"여보지요? (여보세요?)"
드디어 이 비서가 사고를 내고 만 것이다.
그러나 아랑곳하지않는 일본인 비서.
"누구 자지세요? (누구 찾으세요?)"
상대방은 어이가 없었지만 용건을 얘기했다.
"저 사장님 조카인데요 사장님 좀 바꿔주세요"
이말을 들은 비서는 사장님께 말을 전했다.
"사장님! 존나 왔습니다" (전화왔습니다)
황당했지만 일본인 비서가 원래 발음이 안 좋다는 걸
생각한 사장이 다시 말했다.
"누군데?"
그러자 일본인 여비서 왈,
.
.
.
.
.
"사장님 조까라는데요!" (조카라는데요..^^;)
'영상 음악 > 유머와 야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분 전환 동영상 (0) | 2019.06.25 |
---|---|
물오른 부인 (0) | 2019.06.25 |
바람끼 많은 부인 (0) | 2019.06.22 |
남자 스트립 바에 간 세 여자 (0) | 2019.06.21 |
안 사돈 고쟁이 솟곡 (0) | 2019.06.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