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삶은 아름다운 결과(結果)와 열매로 대답(對答)한다]
자연(自然)의 모든 것은 조금씩 변(變)한다. 변하는 목적(目的)은 좋은 것과 안전(
安全)한 것으로 되기 위한 하나의 과정(過程)이다.
과일 나무에 과일이 열리는 것은 당연(當然)하지만 만일 과일이 열리지 않는다한다면 정상(正常)은 아니며 거기에는 상당(相當)한 원인(原因)이 있다.
정상이 아닌 것은 자연의 섭리(攝理)에 어긋남으로 오래 갈수가 없다. 자연의 섭리에 어긋나는 것은 그 자체(自體)가 변하여 자연섭리에 적합(適合)하도록 변하여간다.
인간(人間)의 삶도 이와 같아서 인간의 전 여정은 사실상 좋은 결과(結果)를 얻기위
한 긴긴 노력(努力)의 길이라고 본다면,
정성(精誠)을 다해 좋은 씨를 심고 이를 가꾸는 노력을 포기(抛棄)하지 말아야한다.
만일의 경우 기대 한만큼 좋은 결과를 얻지 못했다고 한다면, 그동안 살아온 삶의 방법(方法)을 수정(修正)하고 다시 시작(始作)하는 용기(勇氣)가 필요(必要)하다.
다시 한다는 것은 살아있다는 것이고 좋은 결과를 위한 바른 길이다. 결과를 좋게 하기위한 발전적(發展的)인 노력은 필연(必然)코 좋은 결과를 만들 것이다.
성실(誠實)하게 살려고 노력하며 절제(節制)의 미덕(美德)을 키우며 사랑과 평화(平和)를 위한 끈질긴 노력을 계속(繼續)하는 사람은
삶의 열매가 풍성(豊盛)해질것이다. 이는 인과응보(因果應報)에 호응(呼應)하는 자연의 당연한 결말(結末)이다.
나쁜 결과는 지나친 욕심(慾心)의 열매이며 땀을 아낀 결과이고, 노력하지 않은 부산물(副産物)이고 일을 사랑하지 않는 생산품(生産品)인 것이다.
아름다운 삶은 아름다운 결과와 열매로 대답(對答)한다.<다래골 著>
[아무것도 이룬 것이 없어도 인생(人生)은 즐겁다]
노인도 거저 얻어진 것이 아니다. 아무것도 벌어놓은 것이 없고 이룬 것 없이 늙어버렸다고 해도 거저 노인이 된 것은 아니다.
탄생의 고통으로부터 성장, 교육, 노동의 어려운 과정을 겪었으며 살아남기만을 위한 노력도 가벼운 것은 아니었다.
지금 아무것도 가진 재물이 없다 할지라도 노인으로 살아남은 지식은 인류의 유산으로 후대에 남게 될 것이다.
“아무것도 이룬 것이 없어도 인생은 즐겁다!” 이 말은 늙어 본 사람만이 이해할 수 있는 이야기다.
젊은이가 이 말을 공감하지 못하는 이유는 젊음이 보는 인생이란 야망과 욕심이 투영되어 있기 때문이다.
큰 야망을 성취했거나 꿈을 이룬 자들에게만 인생의 의미와 보람이, 그리고 즐거움이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젊은이에게는 “내 인생의 앞날에는 적어도 이 정도는 되어야지!” 하는 목표와 희망이있다. 그 목표와 희망이라는 것이 결국은 타인과의 경쟁 그리고 욕심에 기준하고 있다.
욕심과 경쟁심을 빼면, 부귀와 명예를 차지하지 못하고 아무것도 이룬 것이없는 소시민에게도 인생의 즐거움과 보람은 있는 것이다. 삶은 이유 없이 삶 자체가 환희요, 즐거움이기 때문이다.
얼마나 어려운 선택으로 이 세상에 태어났으며 크고 위대한 것에만 재미가 있고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것이 아니었구나! 하는 것은 살아보고 경험하지 못한 자는 공감하려 하지 않는다.
참다운 인생의 의미는 방하착(放下着: 내려놓아라)하여야 맛볼 수 있는 것이다. 부귀와 영예 그리고 바라는 것을 얻는것은 좋은 것이지만 그것만이 삶의 의미요 행복은 아니다.
부(富)는 생활을 편리하게 할 것이며 명예는 자존심을 굳게 지킬것이다. 그러나 그것이 행복이요 삶의 의미일 수는 없다.
이 모든 것들이 욕심의 뿌리에서 자라온 것이라면 인생에서 욕망을 제외하면 삶의 의미는 물거품같이 사라지고 마는 것인가?
인생의 오후는 숙제 없는 방과 후와 같은 것이다. 이제 황혼부터 새벽까지 삶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인생을 즐기기엔 좀 늦었다고? 그건 살아 보지 않은 사람의 생각이다. “인생은 어느 나이나 살만 하다!!..”
[건강(健康)을 의심(疑心)해야 할 전조증상(前兆症狀)들]
1.뇌혈관(腦血管)을 의심하라!
1)갑자기 한쪽 팔다리에 힘이 없어진다.
2)한쪽 팔다리가 저리는 등 감각이상이 나타난다.
3)피부 감각이 떨어진다.
4)발음이 어눌해지고 잘 알아듣지 못한다.
5)걸음걸이가 한쪽으로 쏠리거나 중심을 잘 잡지 못한다.
6)갑자기 심한 두통이나 현기증이 난다.
7)구역질이 난다.
8)얼굴, 특히 입이 한쪽으로 비뚤어진다.
9)한쪽 시력이 떨어지거나, 이중으로 보이거나, 시야가 좁아진다.
2.심장(心臟)을 의심하라!
1)심한 흉통(가슴 중앙, 아침이나 식후 잘 일어남)
2)팔, 목 등 상체 다른 부위에도 통증이 느껴진다.
3)흉통이 3~5분 지속되다 안정하면 사라짐.
4)심한 호흡 곤란.
5)가슴이 답답한 것이 몇 분 동안 지속된다.
6)식은땀이 나고 어지러우며 구역질이 난다.
3.위(胃)를 의심하라!
1)소화가 잘 안 된다.
2)식사 후 상복부가 거북하고 불쾌하다.
3)명치끝이 아프다.
4)공복 시나 식후 속이 쓰리다.
5)트림을 자주 한다.
6)입안에서 역한 냄새가 난다.
7)입맛이 없거나 변한다.
8)피를 토하거나 혈변을 본다.
9)검은색 대변을 본다.
10)이유 없이 체중이 준다.
11)자주 피로감을 느끼고 어지럽다.
12)황달이 생긴다.
13)대변보기가 힘들고 가스가 찬다.
14)배가 불러온다.
15)좌측 쇄골 위쪽에 멍울이 생긴다.
4.폐(肺)를 의심하라!
1)기침과 가래가 심하다.
2)가래에 피가 섞여 있다.
3)숨 쉴 때 가슴에 통증이 있다.
4)숨이 차다.
5)체중감소, 식욕부진, 무기력증, 발열 등의 전신증상.
5.간(肝)을 의심하라!
1)가족 중에 간질환 환자가 있거나 이로 인해 숨진 사람이 있다.
2)수혈을 받은 적이 있다.
3)쉬어도 몸이 많이 피곤하다.
4)배에 가스가 자주 차고 소화가 안 된다.
5)입에서 역한 냄새가 계속 난다.
6)피부가 거칠어진다.
7)오른쪽 어깨가 불편해 돌아누워 잔다.
8)쉽게 감기에 걸리고 배탈이 자주 난다.
9)갑자기 피로해 신문을 읽기도 힘들다.
10이유 없이 잇몸에서 피가 자주 난다.
[과일도 폭풍 흡입하면 지방 된다]
흔히 '과일은 항상 몸에 좋다'는 인식이 강하다. 그렇다보니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평소 과일을 섭취하는 경우가 꽤 많을 뿐 아니라, 식사를 많이 한 후에 후식으로 과일을 먹는 때도 있다.
하지만 과일이 생각만큼 몸에 좋지 않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흔치 않다. 비타민·항산화영양소· 식이섬유 등이 풍부한 과일은
'잘 먹을 경우' 건강식품이 될 수 있지만, '잘못 먹을 경우' 비만의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과일은 단 맛이 난다. 당 분자가 1~2개로 구성돼 있어 소화·흡수가 빠른 단순당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문제는 적정 섭취량보다 많은 과일을 섭취할 경우 단순당이 비만의 원인이 될 수있다는 점이다. 한 번에 많은 양의 단순당이 빠른 속도로 체내에 흡수될 경우 혈당이 급상승하게 되고,
췌장에서 인슐린 분비를 자극해 체내 지방 합성을 촉진, 혈중 지질과 체지방을증가시킬 수 있다.
특히 과일에 많은 과당은 포도당보다 흡수 속도가 더 빨라 필요 이상으로 먹게되면 간에 지방으로 축적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다이어트에 돌입하며 과일로만 한끼를 먹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절대 금물이다. 단순히 단백질·지방 등을 보충하지 못해 영향 균형이 깨지는 것을 떠나,
한 번에 단순당을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오히려 체지방이 증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과일주스를 먹는 것도 좋지 않은 방법이다. 주스나 통조림 형태로 섭취할경우 같은 양을 섭취해도 열량이 높아지고, 단순당을 더 많이 섭취하게 된다.
과일주스는 식이섬유가 거의 없고 비타민 손실도 많아 과일만큼의 영양가가 없어 굳이 먹지 않아도 된다.
포만감도 덜해 단순 생과일보다 많이 먹게 될 가능성도 크다. 대한소아과학회는 과일주스를 소아 비만의 주요 원인으로 꼽기도 한다.
과일주스는 굳이 마실 필요가 없지만 혹시 마신다면 100% 생과일 주스를 100㎖로 소량 마셔야 좋다.
과일 통조림도 줄이는 게 좋다. 통조림 속 과일을 절인 물이 대부분 설탕으로 구성돼 있기 때문이다.
정말 다이어트가 목적이라면 과일등을 섭취하기보단 운동과 생활습관 개선이 필수다.
하지만 이러한 방법만으로 다이어트 효과를 보지 못한다면 지방흡입이나 비만시술 등 전문가 도움을 받는 방법도 있다.
비만클리닉·지방흡입 특화의료기관 '대전 글로벌365mc병원' 이선호 대표병원장은 "비만은 생활습관 뿐만 아니라 유전자와도 연관돼 있어 혼자만의 힘으로 쉽게 해소하기 힘든 부분이 있다"며
"반복되는 다이어트 실패는 오히려 요요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전문가 도움을 적절하게 받는 것도 좋다"고 조언했다.<출처: 매일경제. 이병문 의료전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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