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화는 병이 아니다 즐겁게 받아드려라 !
늙음은 적응(適應)이고 변화다.
이 변화는 멈추지 않고 멈추게 할 수도 없다.
후퇴(後退)하지 않으며 원상태(原狀態)로
회복(回復)되지 않은 진행형(進行形)이다.
노화(老化)는 예방(豫防)할 수 없는 삶의 과정(過程)으로
개인차(個人差)가 있으며 피(避)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
노화(老化)는 병(病)이 아니고 살기위한 적응(適應)이기에
현명(賢明)하게 적응하면 노화의 속도(速度)가 느려지고
미숙(未熟)하게 대응(對應)하면 속도가 빨라진다.
늙음의 속도(速度)는 어느 정도(程度) 조절(調節) 가능(可能)하며
대응방법(對應方法)에 따라 개인차(個人差)가 있다.
시간(時間)의 흐름은 환경변화(環境變化)에 적응력(適應力)을
감퇴(減退)시키는 피(避)할수 없는 숙명이라 인정(認定)하고
받아드릴 수밖에 없는 것이 늙음이고 생명(生命)의 한계다.
생각과 사는 방법에 따라 노화(老化)의 속도(速度)가 조금씩 다르다.
무엇을 생각하며 어떻게 사느냐 하는 것은 노화의 속도를
조절(調節)하는 주요(主要)한 요소(要素)다.
생각이 젊고, 긍정적(肯定的)이고,
낭만적(浪漫的)이며 유유자적(悠悠自適) 하면
노화(老化)의 속도(速度)는 느려진다.
자연(自然)의 섭리(攝理)에 반(反)하는 지나친 욕심(慾心)은
노화(老化)의 속도(速度)를 한층 빠르게 한다.
살아 있는 한 바른 마음으로 진실(眞實)하고 즐겁고
행복(幸福)하게 살아야 하겠다는 진솔(眞率)한 생각은
노화(老化)의 속도(速度)를 줄인다.
몸의 늙음은 어쩔 수 없어도 정신(精神)의 노화(老化)는
피할 수 있다고 마음에 입력(入力)하고 몸의 노화에
비례(比例) 하여 생각은 깊어지고 지혜(智慧)는 늘어난다고
긍정적(肯定的)으로 생각하는 것은 노화(老化)를
느리게 하는 하나의 방법(方法)이다.
진흙속의 연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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