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벗에게 띄우는 편지★
백 마디 말보다 눈빛 하나로도
충분히 내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사람
그대는내게 그런 소중한 사람이다.
먹먹한 가슴으로 긴 한숨 내쉬어도
왜냐고 묻지 않으며
그저 말없이 등 두드려 줄 수 있는 사람
그런 보석 같은 사람이 바로 그대였다.
세월 앞에서
손가락 마디마디 골 깊은 주름을 보며
삶의 길모퉁이에서 나는 서럽게 울어야 했다.
누가 인생은 흐르는 것이라 했던가
누가 흐르는 것이 인생이라 했던가
내 소중한 사람이여
내 곁에 머물러 주길 바라며
꿈과 희망 그리고 기쁨과
무거운 인생의 짐까지도 함께 나누며
서로에게 멋진 사랑이 될 수 있는 사람
그 사람 또한 바로 그대이기를 바란다.
꿈과 희망 벅찬 기쁨을 함께 나누며
고통과 슬픔 무거운 짐까지 나눈 체
터벅터벅 함께 인생을 걸어갈 수 있는 사람
그래서 그대는 내게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벗이며
눈물 나게 아름다운 사랑인 것이다..
'세상만사 > 어떤 생각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잃고 살 것인가, 얻고 살 것인가 (0) | 2019.06.03 |
---|---|
안 하고 죽어도 좋은 일만 내일로 미뤄라 (0) | 2019.06.03 |
어떻게 죽울 것인가 (0) | 2019.06.03 |
탈무드의 남녀 관계에 관한 격언 (0) | 2019.06.03 |
친구는 보물입니다 (0) | 2019.06.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