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주 대낮에 날 강도를 맞았습니다.
자본주의 세상은 돈이 최고
약육강식(弱肉强食)의 법칙?
강대국의 노골적인 협박에서 우리가 살길은?
우린 지금 위기 입니다.
어찌해야 합니까?
1.약소국이기에 강대국의 요구를 순순히 들어준다.
(자유 한국당의 주장? 미국의 바지저고리만 붙잡고 살려달라 애걸 한다.)
북한의 주장대로 주인과 하인의 관계로 살아간다.
즉 일제시대 친일파들의 생존방식같이 강대국에 반항하면 죽음이니
지금의 세계 최강 미국에게 협조하고 의지하여 일신의 평안을 구한다.
만약에 이번 미국 요구를 들어주면
다음엔 마누라나 딸까지 요구안한다는 법 없습니다.
힘이 센사람은 약자들을 잡아먹고 살아야 하기에......
2.필리핀이나 터키같이 미군 철수하라고 하여 오히려
미군 주둔비를 받아 먹는다.
3.김대중 대통령의 선견지명,도랑에 든 소같이 미국과 중국의
약점을 파고들어 양쪽 풀을 뜯어먹어 오히려 살찌는 소가 된다.
지정학적인 이점을 살려 중립으로 강대국을 국익을 위해 이용해 먹는다.
만일의 경우 필리핀이나 터키같이 미군 나가라고 하면 오히려
미국은 최전선을 잃어 당황하고 우리에게 주둔비를 내고서라도
절때 한국에서 철수 못 합니다.
아래 만화같이 트럼프는 동맹이고 나발이고
무조건 방위비(돈)만 요구하고 있습니다.
각자의 의견을 말씀해 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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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일보 만평 /유사랑 화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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